쉬고 싶어도 눈치 보느라 쉬지 못하는 게 소위 '사회생활'이 되어버리면서 우리의 피로는 갈수록 쌓여만 가고 있죠. 그래도, 쉴 땐 쉬어야죠! 마일리지와 연차는 한 번에 털어야 제맛! 모아둔 연차 퇗! 털어서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5월에는 5/1 근로자의 날과 5/5 어린이 날 사이에 연차 3일을 뙇! 1주일이라는 휴가가 생기고, 5월 18일, 21일에 연차를 쓰면 총 5일의 휴가가 생기네요! 6월에는 6/4~5일 연차를 사용하면 현충일까지 총 5일! 그 다음주 지방선거 전 5/11~12일 연차를 사용하면 5일의 휴가가 생겨요! 물론 선거는 하고 쉬셔야겠죠? 이렇게 생긴 휴가, 어디로 떠나볼까요? 여행노트가 추천해봅니다! 제주도 |
언제 가도 좋은 제주, 그러나 하이라이트는 단연 5~6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와 성수기 직전 적당한 인파,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홍가시가 빨갛게 물드는 시기이기도 하니 최소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 LA |
드넓은 미국 땅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미서부. 다양한 국립공원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가 있는 LA와 세계 유명 볼거리인 금문교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에는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모두 모여있다. 오키나와 |
2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일 년 내내 온화한 날씨와 아쿠아 스포츠로 익히 유명한 곳이다. 오키나와의 봄은 1월부터 시작되는데, 그만큼 여름도 빨리 오기 때문에 4~6월 사이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싱가포르 |
6월의 싱가포르는 비록 한국 보다 더울 수 있지만, 쇼핑센터 내에 냉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므로 여름휴가 전 쇼핑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싱가포르로 가자! 이곳의 밤은 낮보다 아름다우니 해가 진 후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다. 영국 |
일 년 내내 툭하면 비가 내리는 영국에서 가장 날이 좋은 것이 6~7월. 봄과 여름이 공존하는 이 시기는 오락가락한 날씨로 악명 높은 영국에서 가장 온화한 기온을 뽐내며, 물가가 비싼 런던에서 뚜벅이 여행을 하기에 적합하다. 몽골 |
초원과 사막, 호수와 만년설까지 모든 대자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몽골. 아직은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추어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패키지여행을 선호한다. 성수기는 6월부터 시작되는데, 광활한 자연의 쏟아지는 별하늘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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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언제나 ~~~
사랑하고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언제나 빛되시고
언제나 기쁨이 되세요
건강이최고
영육간에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