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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참 맛
염진희 추천 0 조회 79 23.10.26 18:2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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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6 18:41

    첫댓글 저는 요즘 차례상에는 옥춘당을
    올리지 않아요.
    아무도 먹지 않아서요.
    저런 과자를 보면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참 그립네요.

    그나저나 시인의 요술에 빠졌어요.
    전 나팔꽃인 줄 알았거든요. ㅎ
    어느집에서 만들었나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요.

  • 작성자 23.10.27 09:16

    저희도 옥춘당처럼 옛날 과자를
    차례상에 안 올린 지가…?
    꽤 오래되어서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저는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는
    추억의 재료입니다^^

  • 23.10.26 18:43

    정말로 곱고 예쁩니다
    사탕으로도 맛나 보이고요

  • 작성자 23.10.27 09:17

    갈길이 바빴는데, 곱고 예쁜 모습에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27 09:19

    ‘옥춘당’이름은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저도 커서 다시 먹어보니까
    어릴적 그 맛이 아니더군요.

    참 맛은 어린 시절의 추억에서
    우러나온 것 같습니다.

  • 23.10.26 19:03

    어디서 요런 예쁜 옥춘당을 찾으셨나요.
    맛을 보고 싶네요.
    시골 장터 가면 볼 수 있으려나. 아니면 들판을
    뒤져야 하나..^^

  • 작성자 23.10.27 09:22

    뒷동산을 넘어 가면,
    친정 어머니께로 갈 수 있어요.

    그 둘레길을 예쁘게 밝히고 있어서
    양손 짐 내려놓고 찰칵^^
    달큰한 향이 좋아서 추억도 소환했어요.

  • 23.10.26 19:42

    아 절에 가면 부처님 앞에 본 그 사탕 기억나요^^

  • 작성자 23.10.27 09:25

    아…절에도 있군요.
    저는 관광객 수준으로 들여다봐서
    기억이 안 나지만, 절에서 제사 등을
    지내니 있겠어요^^

  • 23.10.26 19:58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맛 옥춘당
    이제 다시는 잊어버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0.27 09:28

    동네에 작은 옛날 과자점이 있는데
    오늘 살짝 가보려고요^^

    맛은…옛날 그 맛이 아닐 텐데
    뭔가 그립네요ㅎㅎ

  • 23.10.26 21:16

    어머나 그걸
    옥춘당이라고 하군요
    어쩜 요래 이쁜건가요
    곱다 고와

  • 작성자 23.10.27 09:32

    곱고 고와서
    시선을 확~사로잡고^^

    어디에서 달달한 향이
    풀과 꽃들 사이로 올라와
    기분 좋았던 오후였어요.

  • 23.10.26 23:12

    장인의 손길로 만든 것 같아요^^

  • 작성자 23.10.27 09:34

    이리저리 봐도 고와서
    장인의 손길로 빚으신 것에
    저도 공감^^

  • 23.10.27 05:57

    그 참맛
    저도요
    한입

  • 작성자 23.10.27 09:35

    박하 맛도 있다던데
    선생님께는 진분홍 꽃 맛으로
    전해올립니다^^

  • 23.10.27 20:49

    그 옛날 저런 사탕 먹는 재미로 컸는데.....

  • 작성자 23.10.27 22:13

    저는 시골 할머니 댁에 가서
    차례상 또는 제사상에 올라오는
    저런 단 것을 좋아했습니다.
    이제는 그 맛을 못 느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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