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의 클리블랜드 복귀로 본격적인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한 팀이 있습니다.

[D.Ho워AD]

안녕하십니까? D.Ho워AD입니다.

르브론이 드디어 클리블랜드 복귀를 전격적으로 결정했습니다. 르브론의 결정을 시작으로

오프시즌이 이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목에서 본격적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한 팀이 있다고 했는데, 바로 휴스턴입니다.

파슨스가 공식적으로 댈러스 오퍼에 사인을 한지 하루가 지났고, 파슨스 매치를 결정하기까지

이틀 정도 남았습니다.

이틀 안으로 파슨스 매치를 결정하지 않으면 파슨스의 새로운 소속팀은 댈러스가 됩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에 보쉬 영입을 위한 협상을 하면서 보쉬를 영입하기 위한 샐러리도 비워내야 합니다.

아무래도 린의 트레이드가 골자가 되겠죠. 그리고 중요한 건 이런 작업을 한다고 해서 보쉬가 온다고

무턱대고 장담하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비록 르브론이 마이애미를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이야기했지만

르브론이 떠날 경우 휴스턴 이적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했지 무조건 휴스턴으로 가겠다고 결정을

못박은 건 아닙니다.

마이애미의 라일리도 보쉬를 잡기 위해 할 수 있는 최대 오퍼를 꺼내들 것이고, 어느 멤버를 영입하겠다고

플랜을 제시해볼 것입니다. 그 플랜이 맘에 들면 보쉬가 마이애미에 잔류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스턴은 보쉬 영입을 위해 휴스턴이 이런 플랜으로 이길 수 있는 팀 더 솔직히 말하면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나아갈 수 있고, 이런 플랜으로 진행할 것이다 하면서 보쉬의 고향이 텍사스이니

고향에 돌아오는 거라는 거까지 이야기를 하면서 보쉬를 데려오기 위해 전력투구를 해야 해볼만한 승부가

될 겁니다.

르브론의 클리블랜드 복귀로 지금 가장 바빠진 팀이 휴스턴입니다. 과연 이틀간의 촉박한 시간과의 싸움에서

어떤 그림으로 만들어낼지 주목이 됩니다.

휴스턴의 이번 오프시즌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Shaquille O’Neal]

히트가 새로운 오퍼 제시하면 휴스턴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죠 계약기간도 더 길게 더 큰 금액으로 그런데 보쉬 성향상 휴스턴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라보입니다.

[D.Ho워AD]

솔직히 금액 싸움으로 가면 히트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선수 구성이나 여러 가지 다른 걸로 어필하는 수 밖에 없죠. 웬만하면 파슨스를 떠나보내더라도 맥시멈을 제시하면서 할 수 있는 성의를 다해야 할 것이구요.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휴스턴에 오지 않고, 히트에 잔류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조던황제]

십중 팔구는 휴스턴 가겠죠. 맥스 받으면서 우승 컨텐더이면서
자기 스타일을 모두 살릴 수 있는 팀은 휴스턴 밖에 없습니다.
히트 프랜차이즈도 아닌데 르브론이 떠난 이상 남아 있을 이유도 없고요.
페이컷까지 감수하면서 우승하고 싶어하던 선수인데 히트 맥스에
그다지 메리트를 느끼진 못할 것 같습니다.

[D.Ho워AD]

알게 모르게 보쉬도 신중하게 고민해볼거 같습니다. 우선 마이애미의 플랜을 다시한번 들어볼 거 같고, 지금 사정은 알수 없지만 한창 마이애미-휴스턴과 협상을 하느라 바쁠 것이라 봅니다.

[41. Dirk Nowitzki]

앤써니가 마이애미로 향한다면 또 달라질수도...있지 않을까요?

[Carmelo Anthony★]

앤써니는 절대라고 할만큼 히트갈확률은 희박해보입니다

[41. Dirk Nowitzki]

컨텐더권으로 볼땐 닉스보다 히트가 더 낫지 않나요? 물론 보쉬와 같이한다면요. 새로운 빅3로도 재탄생 할것같은데

[Linkinpark]

앤써니는 뉴욕 정확하게 브루클린이 고향이라서요 ...

[DASH #43]

당장 르브론과의 극렬한 비교에 시달릴테고 마이애미를 알게모르게 지탱한 베테랑 들도 하나둘 빠져나갔는데 갈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