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잠을 잤던거 같다..
하지만
깨어나자 증오스럽게도 침실안
천계라는건 처음부터 추측했다
“누나?
깨어닜네?
그렇게 무책임하게 그런 마법을 하면 어떻게해?
큰일날뻔했잖아!!!”
잔인한 미소를 뛰고 들어오는 유천
단념했다
이미 싸울힘도 없다
“……………..”
“그렇게 조용하니까 재미없잖아 누나
말좀 해봐라”
놀리는 유천
내 볼을 쓰다듬는다..
무슨 반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있지만
오직 눈물 한 방울만이 떨어진다
그때 갑자기 콰앙 하고 열리는 문
!!!!!!!!!!!!!!
옛날에 나한테 목걸이를 주었던 할아버지!!!???
“아버지..”
놀란듯이 말하는 유천
“그만해라 아들아
이 아이를 놔주거라”
명령적인 노인의 말
“왜 그러세요 아버지?
앞으로 천녀가 될 분이에요
아버지 며느리고요
축하안해주셔요?”
그말에 소리를 버럭치는 노인
“깨닫거라 아들아!!!
유애나라는 아이는 천화가 아니란 말이다
나같은 삶을 반복하지 말아라
너의 착각으로 인해서
너무많은 사람들이 괴로워 한다
이제 그만..놔주거라..”
호통으로 시작했다가 조용이 깨닫게해주는 노인의 목소리에
지금 내 머릿속에는 너무나 질문이 많다..
천화가 누구지?
반복하지 말라니…
아무말도 못하는 유천..
그냥 조용히 바깥으로 나간다
유천이 나가고 문이 닫기자
입을여는 노인
“우리..본적이 있었지?”
“……………”
“궁금한게 많을테야
암…
천화가 누군지 알고싶지?
그녀때문에..이일이 반복됬는지도 모르니까”
내앞에서 긴 한숨을 쉬는 노인
“천화는 내가 사랑하는 인간 아이였지
하지만 그녀는 이미 사랑하는 인간이 있었어
하지만 그녀를 너무 원했던 나는
강제로 천계로 데리고 왔지
당시 내가 천왕이였기때문에
무엇이든 할수있었거든
내 아버지였던 내 전의 천왕은 불행뿐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천화를 놓아주라고 했지..
하지만 난 끝내 듣질 않았어..
그녀에게 미쳐있었으니까..
하지만
내 아버지가 말했던것처럼 불행이 다가왔지
천화는 항상 조용했다
밝고 명랑했었지만
천계에 온후부터는
시든 꽃처럼 ..죽은 사람처럼 살아갔어
유천을 낳고난 후에도 달라진건 없었지
하지만 유천이 7살이 되던해에..
자살했어
소멸했다네..
당시 나에게..그리고 7살짜리 유천에게는 너무나도 큰 충격이였지
절망스러웠어..
하지만 난 배운건 많았다네..
이게..
천화의 사진이라네”
목에 달려있는 목걸이의 펜단트를 열어
사진을 보여주는 노인
저건..나잖아!!!
“저기..”
“아가씨와 참 닮았지
하지만 아니야
달라
아가씨는 의지가 있고
눈빚이 살아있으니까..
하지만 유천은 그걸 모르고있지
불쌍한 아이야..
아마 아가씨를 본순간
어머니께서 살아돌아왔겠다고 믿었겠지..
그리고..아마 지나치게 집착했겠지..
내말이 맞나?”
고개를 끄덕이는 난
“에토스 클라이렌..
내 아들이 죽였지?”
그 물음에 또다시 울음을 터트리는 나
“살리고싶나?”
묻는다
그말에 고개를 번쩍 드는 나
“방법이..있긴있는데……”
말하는 노인
“무슨일이든 할께요
렌만..렌만 살려주세요”
애원하는 나
”아가씨 목에걸려있는 목걸이
별에 매혹이야..
순수했던 천사가 타락하기전에 흘린 눈물
그게 보석으로 만들어져있는거지
멸망하는 한 나라를 살리수도있고
죽은 사람을 살려낼수도 있어
..
물론…소멸해버린 악마도..
하지만..
아가씨가 죽을수도 있어
아가씨의 생명에너지가 거의 바닥날수도 있어..
소원을 빌려그럴때..
주문을 외우면서 죽는 사람도 많지..
어때..이래도 해보겠나?”
묻는 노인
한차의 망설임없이 승낙하는 나
렌을 살릴수있으면
죽어도 행복하다
“좋아..
지금 당장 할까?
여기는 안되지..
마왕이 천계에 나타나는건
자살이나 다름없으니
인간계로 가지..
내앞에서 지팡이를 들자
노인앞으로 나타나는 포탈
눈이 휘둥그레해져서 바라본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따라간다
인간계에 하늘에 도착한 우리..
“아가씨
에토스 클라이렌..그가
소멸하기전에
있었던 곳을 가르쳐다오
그곳이 그를 다시 창조하기 쉬울테니..”
말하는 노인
체육창고로 향하는 우리..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준비됬나 아가씨?”
묻는 노인
“네..”
잃을께 없다는듯이 대답하는 나
“자 그럼 이렇게 7번 반복하세
타락천사의 영혼이 담긴
한방울에 별의 매혹이여
나의 반쪽 에토스 클라이렌을 다시 창조해다오
그의 몸에 피가 흐르고
그의 심장이 다시 뛰게되고
그의 눈이 떠지기를 비나이다
내앞에 나타나라
에토스 클라이렌
코토르네메로다이
다스트로오네마
타루토코메조다이..”
긴 숨을 쉬고는 시작한다
“타락천사의 영혼이 담긴
한방울에 별의 매혹이여
나의 반쪽 에토스 클라이렌을 다시 창조해다오
그의 몸에 피가 흐르고
그의 심장이 다시 뛰게되고
그의 눈이 떠지기를 비나이다
내앞에 나타나라
에토스 클라이렌
코토르네메로다이
다스트로오네마
타루토코메조다이..
타락천사의 영혼이 담긴
한방울에 별의 매혹이여
나의 반쪽 에토스 클라이렌을 다시 창조해다오
그의 몸에 피가 흐르고
그의 심장이 다시 뛰게되고
그의 눈이 떠지기를 비나이다
내앞에 나타나라
에토스 클라이렌
코토르네메로다이
다스트로오네마
타루토코메조다이..
타락천사의 영혼이 담긴
한방울에 별의 매혹이여
나의 반쪽 에토스 클라이렌을 다시 창조해다오
그의 몸에 피가 흐르고
그의 심장이 다시 뛰게되고
그의 눈이 떠지기를 비나이다
내앞에 나타나라
에토스 클라이렌
코토르네메로다이
다스트로오네마
타루토코메조다이..”
세번쯤 반복하자
심장이 타들어가는 느낌
꿋꾸하게 계속 말한다
“타락천사의 영혼이 담긴
한방울에 별의 매혹이여
나의 반쪽 에토스 클라이렌을 다시 창조해다오
그의 몸에 피가 흐르고
그의 심장이 다시 뛰게되고
그의 눈이 떠지기를 비나이다
내앞에 나타나라
에토스 클라이렌
코토르네메로다이
다스트로오네마
타루토코메조다이..
타락천사의 영혼이 담긴
한방울에 별의 매혹이여
나의 반쪽 에토스 클라이렌을 다시 창조해다오
그의 몸에 피가 흐르고
그의 심장이 다시 뛰게되고
그의 눈이 떠지기를 비나이다
내앞에 나타나라
에토스 클라이렌
코토르네메로다이
다스트로오네마
타루토코메조다이..
타락천사의 영혼이 담긴
한방울에 별의 매혹이여
나의 반쪽 에토스 클라이렌을 다시 창조해다오
그의 몸에 피가 흐르고
그의 심장이 다시 뛰게되고
그의 눈이 떠지기를 비나이다
내앞에 나타나라
에토스 클라이렌
코토르네메로다이
다스트로오네마
타루토코메조다이..
하아..하아
타..락.천사의 영혼이 담긴
한방..울에 별의 매혹이여
나의 .반..쪽 에토.스 클라..이렌을 다시 창…조..해다오
그..의 .몸..에 .피가 흐르고
그의 심장..이 다.시 뛰게되..고
그의 눈이 ..떠지기를 비..나..이다
내앞..에 나..타나라
에토스 클라이렌
하아..
코토르네메..로다이
다스트로오네..마
타..루…..토..코..메…조다..이..”
정신이 조금씩 흐릿해진다
밝은 빚으로 빚나는 내목걸이에서 창조되는
렌의 모습이..조금씩 보이자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악마와계약 [64]
앙큼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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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3 08: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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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ㅇ-ㅇ;;; 이거.. 어떻게 되여.,..?? 유애나 죽는거 아니져..?ㅠ_ㅜ 새드엔딩 아니져...?/ㅠ_ㅠ
다음편 좀 써주세요 ㅠㅡㅜ
다음편 왜안써주시는거에여? 좀써주세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