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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도 옛날에 아파트 살 때 윗집 아이가 초딩 2명이었는데 집안에서 스케이트타고 농구하고 자전거 타고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랑 윗집 초딩들이랑 같이 엘리베이터 탄적이 있어서 아이들한테 밖에 뛰어놀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윗집 여자가 저희 어머니보다 20살은 어린게 제가 집에 혼자 있을 때 오더니 (전 그 때 고딩)니네 엄마 뭐하는 사람이냐고 따지더군요. 한참 어린게 어머니 욕하니 눈돌아가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면상에다 퍼붓고 집에서 쫓아냈죠.
그리고 그 날 그 미친X이 밤새도록 하이힐 신고 미친듯이 걸어다니더군요....그 때 우퍼를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첫댓글 층간소음 해결법?ㅋㅋㅋ
역고소 당할수도.... ㅠ
구름님 기분이라도 좀 나아지시라고^^
예전에 돌아다니던 글이군요.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갔다가는 정말 싸움나고 끝은 안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긴 하죠. 그래도 보면 속은 좀 풀리잖아요^^
겪어본사람만 그 고통을 알고 겪어본 모든 이가 치를 떤다는 층간소음. 우퍼가 답일 수 있겠어요. 아래층은 항상 일방적 피해자니 유일한 대응법일듯해요.
역쉬 아파트는 불편해요!!!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세요!!!
단독주택이 참 편해요 중간 소음정도 같은것도 없고요 옆집과도 친하게 지내고 ...
층간소음 정말 힘들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