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위 내시셩 장비를 소독도 안하고 다른 사람사용 해서 간염 전염 시킨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러고 부터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어제 대장 내시경 위 내시경을 했어요
대장내시경시 용종도 2 개 잘라서 피도 나더군요
이런 장비 충분히 소독하고 다른 사람 진료 보나요?
간염있다 말 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 용종 제거 하면 100프로 간염 전염 되는데
간염 유무 상관없이 충분히 소독 해서 다른 사람 진료 보나요?
내 대장에 있는 용종 제거될때 혈흔이 많이 나도 시원하긴 했습니다만 그걸로 적당히 소독해서 다른 사람 용종 자르는 일 없겠지요?
첫댓글 네. 충분히 소독합니다.
그리고 소독을 안하고 사용해도 B형간염이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상대가 만성간염보유자가 될 가능성은 1%미만입니다. 다른 병들이 더 문제이죠....
소독 한다니 안심 입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많이들 예방접종 했지만 어르신분들도 대장 위내시경 하시던데 항체 없다면 용종 절개한 장비로 여러사람 사용 한다면 큰 미안함과 전 염 우려 있겠지요 예전에 위내시경 만으로도 간염 옮긴다고 방송에 내보내더군요 그래서 물어 봤습니다 치과는 컵도 계속 쓰게 하고 드릴 같은거 소독 안하고 돌려 쓰는걸 봐서요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나 용종 잘라낸 도구로 다른사람 용종 자를까 싶어서 심히 걱정 되었습니다 내 용종 잘려 나간 부분이 피가 흥건 하더군요
올 초 용종절제가 아니라... 조직검사에 쓰는 겸자를 재활용하는 것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1회용이 있고 다회용이 있는데.... 정부가 수가를 너무 적게 매겨 문제가 있다는 것이 이슈가 되기는 했습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4042300001
@윤구현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