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지기님 안계시다지만 그정도의 자정 능력도 없는곳인가요? 여기가?
여기서 일부 마음맞는분들이 상주하면서 허구헌날 자기들 방식의 정의를 부르짖는데
제가봤을땐 본인들 스트레스 해소하자고 이곳을 찾는 수많은분들께 폐끼치는것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축협 홈페이지에 의견 개진하시거나 축협앞 1인 시위라도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홍명보 감독이 원칙을 안지키네 어쩌네 할게 아니라 자신들부터 게시판 공지사항 읽어보시고
수칙을 좀 지켜가면서 글을 쓰심이 옳다고 봅니다.
비꼼과 조롱은 기본이고 수틀리면 상소리도 나오고 확실치 않은 사실가지고 소설쓰면서
멀쩡한 선수를 사상 최악의 선수 만들고. . .
간혹 다른의견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다구리놓고. . .
예전 잘나가던 모 축구사이트가 그러다가 훅 갔습니다.
사람은 백이면 백 다 생각이 다를수 있지않겠습니까?
이곳은 회원이 수백만이 넘는곳이니 수백만의 생각이 있겠지요
서로 다툼없이 이곳취지에 맞게 활동하기위해선
가급적 비판보다는 칭찬을, 갈등보다는 격려를 우선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때론 비판도 당연히 필요하겠지만 지금처럼 무분별한 비판은 애초의 취지마저 희석할 지경이네요
벌써 한참전에 사라졌어야 했는데 자꾸만 몇몇분들이 부추기는 경향이 보이네요
충분히 뭔말씀들 하시는지 알아들었으니 이제 적당히 합시다.
아 물론 그걸 인정하라고 강요하지는 마시구요.
어제에 이어서 답답한 마음에 괜시리 또 글 남깁니다.
적다보니 글이 다소 공격적인듯합니다
제 미천한 글로 기분상하신 분 계시다면 미리 사과드려요.좋은밤 되십시오
내일은 게시판에 평화가 돌아오기를. . .
첫댓글 주구장창 실드치는 사람들이나 주구장창 까는 사람들이나. 근데 까일거리가 훨씬 많아서 대체로 까이는 것일뿐
그리고 월톡만 유난떤다고 생각하시면 착각이예요. 당장 사진방에 박주영 관련한 단순 기사에 달리는 리플들 보시죠. 알싸가 뭐 박주영 안티들만 가려서 가입시키는 사이트도 아닐진대 요즘 축구팬들 사이에서 여론 흐름이 그렇습니다. 현실을 인정 못하고 박주영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일부 극렬 광까들의 행태만 부각시켜 무슨 의도를 가진 집단들의 테러 정도로 치부하는게 큰 착각이죠. 여기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고 월톡에서 단순히 각자의 의견을 내는겁니다. 그걸 가지고 무슨 그럴려면 1인시위나 해라 라는 식으로 비아냥대는 게 오히려 웃긴거죠.
일단 기본적으로 인간은 시기질투가 더큽니다. 칭찬배려포용력보다도요.하물며 익명의공간이자나요.
도대체 왜 여기서 농성들을 하는걸까요라뇨..
농성이란 말도 웃기지만 축구관련 이슈를 그럼 야구사이트 가서 왈가왈부 할까요?
진짜 농성이란 말도 참 웃기네요. 반대로 박주영에 대한 칭찬, 찬양만 듣고 보고 싶은 사람들이 박주영 팬카페로 가서 마음껏 즐기면 될텐데 왜 굳이 여기까지 와서 억지로 여론을 바꾸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대톡이 언제부터 칭찬과 격려만 하던 게시판인지도 모르겠고.. 감독이건 선수건 잘못하면 마구 까이던 곳 아니었나요? ㅋ 그건 국톡이나 해톡도 다 마찬가지고..
자신의 주장은 합당하고 정당한냥 적는 이런투의 글도 딱히 좋아보이진않습니다. 본인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사례들을 보면 이러시는것도 좀 웃기네요
최근 낯이 조금 익은 닉넴이라 찾아보니 역시나였군요.
아래 와이낫님께서 최근 작성하신 댓글들입니다.
"4년전 그렇게 간신히 국대탑승해서 월드컵 내내 굳은 얼굴로 관전만 하다가 결정적 순간에 출전하여 물회오리슛 작렬. . 그때 많은 이동국팬들이 한탄하며 말했죠. 이럴거였으면 안가느니만 못했다고. 이번에도 가면 마찬가지라봅니다. 이동국은 주인공이 어울리는 사람임. 조연을 시키면 팀 분위기도 안좋을테고 본인 기량도 발휘못하고. . 아무튼 홍명보 감독이 이동국 문제에 관해서는 잘 판단했다고봅니다"
"박주영 선수 응원하는사람 여전히 많습니다 ^^ 저도 거기에 포함되구요. 애초에 박주영의 플레이에 매료되서 좋아하게된건데요. 그리고 쉴드? 그런건 당연히 필요가 없지요. 따지고보면 잘못한것도 없는데 소설쓰고 각색하며 무리지어 비난하는자들에게 하나하나 해명한다는건 그야말로 시간낭비요 정력낭비일뿐이라 그냥 입을 닫을 뿐입니다. 마치 박주영선수처럼 말이죠^^ 축구는 축구일뿐입니다. 축구 그 자체로 즐기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재밌더군요. 정치판도 아닌데. 명분이 어떻고 원칙이 어떻고.. 보기 안좋습니다. 이러다가 알싸에 여당 야당 만들어서 싸우게 되는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애초에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게 향하는 쓴소리가 보기 싫으시니까 농성이니 자정작용이 어쩌니 말씀하시는거죠. 이 글에선 마치 중립의 위치에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ㅎㅎ
모들히치님 늦으셨어요..
@모들히치 예전 댓글 그대로 가져와서 관점 운운하는 건 심한 듯요. 예전에도 까였을텐데 그것과 다른 내용의 글 썼는데도 그때일로 또 까는 건...
지금 글만 가지고 얘기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과거 글과 지금 글을 보세요. 과거 글이 단순 의견 차이거나 제대로된 비판글이었으면 굳이 퍼나르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다른 선수에 대해선 조롱에 가까운 표현을 하면서 이제는 마치 중립자인마냥 운운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이제 아무리 애써도 분위기가 안 바뀌니까 본인은 안 그랬던척 본인은 중립인척 하면서 남 회초리질 하는 패턴으로 바꾸신듯 다들
걍 제 3자의 눈인줄알았는데 위에 댓글보니 전혀 아니네요
자기 보기싫은글 보기싫다 이건데
저도 님이 여기서왜 이러시는지 궁금하네요
옳으신 말입니다. 여기에서 특정 선수 비난하고 월드컵 망하라고 저주하고... 그래서 뭐가 남는건지
비꼼과 조롱은 기본이고 수틀리면 상소리도 나오고 확실치 않은 사실가지고 소설쓰면서 멀쩡한 선수를 사상 최악의 선수 만들고. . . 이게 지금 님이 쓴 글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얼마전 제가 댓글도 달았지만 이동국선수 양아버지 드립까지 하셨지 않았나요..?? 님도 소설 썼잖아요... 어이가 없습니다...
국대얘기하라고 만든 게시판에서 국대얘기도 못하나
이동국 최강희 양아들 드립치신분이 할 말은 아닌듯....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사고만 치고 계속 안좋은 소리 들으니 뿔나신듯?
ㅋㅋㅋ 님같은 분이 쓸 글은 아닙니다만... 보기 싫음 와서 어글이나 끌지마시죠?? 뭐 농성? 어디서 많이 보는식의 논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