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전 오늘 선거방송을 재미있게 봤네요.
뭔가 진지한게 더 웃음이 나는 그런 종류였죠. ㅎㅎ
이 개표방송이 홍철이 장가가기 방송에 대한 사과후 취소..에 대한 여파로 좀 묻히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유재석이나 노홍철은 아무래도 스탭들이나 김유곤피디와 있다보니 좀 웃음이 나올 소지가 적었는데
가나바당이 중간중간 계속 웃음을 줬네요.
그중에서도 이장면이 백미였던듯. ㅎㅎ
무도는 이제 스탭뿐 아니라 매니저도 웃깁니다. 5만원 떨어졌을때의 표정이란..ㅎㅎ
첫댓글 그래도 박명수 씨처럼 이렇게 저렇게 상황을 만들려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어거지로 하려다 욕먹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렇게 하다 하나 건지면 또 그게 나름 대박이기도 하죠. ㅎ
무도 달력에 캐릭터 상품까지 다 사고 있는 무도빠로...는 뭘해도 좋지요. 오늘도 입아파 뒈질뻔 했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매니저의 표정이 리얼해서 더 산거같아요ㅎㅎ
이거 아니었으면 최악이었죠. 같은 당인데 계속 초치고
이건 너무 웃겼어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