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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전차군단 독일
 
 
 
카페 게시글
『국대 게시판』 귄도간은 주장으로서는 부적합합니다
포에버 칸 추천 0 조회 149 23.12.03 17:2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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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애초에 슈슈 다음에 노이어가 아니라 훔멜스를 임명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어요 귄도안을 주장으로 앉힌 플릭 정말 구역질납니다

  • 작성자 23.12.03 17:44

    플릭 감독 나름대로의 깊은 고민이 있었을거라고 존중하고 믿고싶지만 암만 봐도 귄도간이 주장완장을 달고 있다는것은 제 상식선에선 납득이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이민2세 출신이라해도 클로제처럼 자신의 모국과 제2의 조국인 독일까지 모두 사랑하는 면모를 충실히 보여왔던 선수라고 하기 힘든 데 말입니다.

  • 23.12.03 18:33

    언제든 선발이 가능한 전제에서 주장이 임명되어야 하는데 시기적으로 깜냥이 귄도안,키미히 둘밖에 없으니

  • 작성자 23.12.03 20:22

    전제를 깜박하고 빼먹었는데 부상없이 건강하게 꾸준히 주전으로서의 입지가 굳는다면 고레츠카가 주장으로서의 자격은(독일 순혈이라는점까지)가장 충족될만한 선수라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컨페더컵 이후 대표팀에서 크게 임팩트를 선보인적이 없어 부족함이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 23.12.03 18:37

    키미히가 좋을거 같은데 문제는 키미히도 2016 본인 대뷔대회빼고는 부진하다는게 함정이죠. 축구를 진지하게 대하고 선전하고 있는 퓔크루크가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끼리 얘기한다고 채택될리 없지만요ㅠㅠ)

  • 작성자 23.12.03 20:27

    그넘도 발끈하는 성깔만있지 주장은 카리스마와 더불어 침착함과 냉정한 면모도 겸비하고 있어야하기에 말씀하신 픨크루크가 대표팀 승선은 얼마 안되지만 뭔가 묵직한 이미지가 있긴합니다. 일찌기 필립 람과도 비교되었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클럽이든 국대든 람과의 비교는 어림반푸러치도 없이 꾸준함과 안정성에서도 많이 부족한 실력이 분명하구요. 어쨌든 누가 되었든간에 최소 귄도간보단 나은 선택이라 여기구요!

  • 23.12.03 18:45

    나이30살넘은새끼 경기력을 걱정해야되는게참웃깁니다 회사원이면 대리~과장급나이인데

  • 작성자 23.12.03 20:30

    그런 애를 주장자리에 앉혀 놓은 양반들도 이상하고 귄도간이 독일 대표팀 임원진들 공천권이라도 쥐고 있는 건지 의아스럽습니다...

  • 23.12.03 21:21

    귄도안 명단 제외 계속 주장하는 게 전술적인 이유도 크지만, 팀 화합 측면에서 부적합하단 생각이 계속 들다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만, 외질 건은 외질의 엇나감이 심해진 게 크게 와 닿아서 그렇지, 당시 상황상 외질의 항변(?)이 이해가는 측면이 있어서 이런 이유 들기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적이 중요하지 혈통 혹은 이민자 정서 이런 건 팀 화합이 잘 되면 사그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12.03 21:57

    냉정히 그러한 문제점에 해당하는 선수가 비단 귄도간뿐만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뤼디거,그나브리,사네같은 애들도 용병같은 멘탈처럼 보일때가 적지 않아서 여러모로 판을 다 뒤엎고
    새로 짜야 된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아 걱정입니다.

  • 23.12.03 21:59

    @포에버 칸 귄도안 내치는 김에 뤼디거도 같이 내치는 게 맞다 보긴 합니다. 이 둘은 기량보다 정신적 측면에서 대표팀이라기엔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드러냈던 전적이 있죠.
    나브리는 자기관리가 변수지, 정신력에서는 딱히 드러낸 적은 없어서 보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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