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님의 글에 답글을 다는 것이 원칙이겠으나 ..... 개인적으로 펀스투자칼럼방이 망가지는 것을 원치않습니다.... 그 방은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칼럼성격의 글을 올려주시는 곳이니....함부로 논쟁을 벌여.... 게시판을 지저분하게 만들수 없다는 점과 ..... 한편으로 그곳의 님들마저 떠나게 할 수 없다는 위기감에 좀 논란이 되더라도 이곳에 글을 적습니다. (혹여나 님이 원치안으실지 모르겠네요. 만약 이곳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자게로 이동시켜 주세요.)
우선 님의 글에서
"저번 주절주절에서도 스즈카 님은 분명 중국방에 홍콩 전망이 좋으니 추불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나 결과는 W 방향으로 흐르면서 다시한번 추세가 무너졌습니다. 저는 이를 님에게 원망하거나 불평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부분에 대한 반박이라기 보단 .. 제 입장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우선
죄송하게도 지난번 주절주절에서 추불하시라는 말씀 드린적 없습니다.
솔직히 가능한 저로서는 추불과 환매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하려 합니다. 얼마나 그 발언이 위험한 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포지션에 대해서도 (환매 및 추불에 대한 저의 포트와 비중에 대해서도) 가능한 언급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혹시나 따라하실까봐 겁이 나기 때문입니다. 제 포트에서 중국펀드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개인적으로 만나서 사적으로 이야기 했던 몇몇분 빼고는 제 포트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아시는 분 거의 없죠.
솔직히 제가 어떤 말 한마디 하면 생각보다 반향이 클것을 알기에 말을 점점 못하게 되더군요. 어떤 사안이 있을 때에도 안타깝게도 저로선 아무말 없이 지켜봐야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말수가 줄어만 가네요......
실제 예전에 언젠가 제가 살짝 추불해 본다고 글을 썼던 적이 있었죠.... 당시 저로선 확신은 없고, 단지 기대감에 20만원정도 살짝 찔러본다는 의미였었는데(전 밑밥을 던졌다고 표현합니다.) 그날 정말 많이들 추불 하셨더군요. 그것도 큰 단위로...ㅠㅠ 그후 실제 주가는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절 원망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누구나 추불을 할 때에는 나름 기대를 갖고 할 겁니다. 분명 돈을 넣으면 오를 것이라는..... 저 또한 그렇구요. ... 한편 저 또한 오른다/떨어진다라는 확율 50%의 사람일 뿐입니다. 그런데 절 쪽집게 도사로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만약 쪽집게 도사를 원하셨다면 잘못찾아오셨습니다. 펀스는 그런 사람들의 집합이 아니죠.
님의 글을 보고 최근 제가 썼던 몇몇 글을 살펴봤습니다. 의미의 함축만을 했을 뿐 저로서는 추불 및 환매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이 의미의 함축이라는 것...... 이거 참 모호합니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해석에 따라 ... 때론 이렇게 때론 저렇게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람이기에 어느 한쪽으로 제 의견이 모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편향 될 수 밖에 없죠) 그 행간의 키워드를 사람마다 어떻게 받아드리냐까지도 제가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인지는.... 저로선 판단이 잘 서지 않네요.... ㅡ,.ㅡ;;
그리고 참고로 제가 느끼는 추불이라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한가지 원칙은 있습니다. (예전 글들을 통해 몇번 소개해드렸지만...)
하락할 때에는 점점 많이, 그리고 상승할 때에는 점점 적게....
이 원칙을 바탕으로 사람 사람마다 자신의 기준에 따라, 비중에 따라, 투자 성향에 따라 정말 다채롭게 추불 및 환매가 가능합니다. 100만원 원금에서 한번에 100만원을 추불하는 사람도 있겠고, 10만원을 추불하는 사람도 있겠고, 200만원을 추불하는 분도 있겠죠. ... 이게 억단위가 되면 ...ㅠㅠ 그래서 제가 함부로 말씀 못드리는 이유가 되기도 하네요.
솔직히 추불을 하라라는 말을 하더라도.... 그 때 그 상황에서 어떻게 얼마를 추불하느냐는 개개인의 역량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감이 와서 몰빵을 할 수도 있겠고, 단지 돈을 통장에 넣고 있기 힘들다고... 단지 앞으로 좋을 것 같다는 말 한마디에 몰빵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또는 불행히도 그 만큼 그 사람을 믿는다는 의미도 되겠죠. (여기서 불행히도란 표현은 자신의 주관없이 어떤 특정 한 사람만을 믿고 몰빵을 하는 투자자 자신이 불행하다는 의미입니다.)
그 것을 제가 책임질 수는 없는 노릇 같네요. 그래서 비겁하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단지 추불과 환매를 가능한 언급하지 않고... 그냥 내가 생각하기엔 이렇다란 사견과 내가 지켜보는 시장에 대해..... 전 지금껏 틀려왔고.. 앞으로도 틀릴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깔고...... 이야기 합니다.
제 글에서 어떤 키워드를 발견하고.... 추불을 하셨을 수도 있고... 환매를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엔 분명 자신의 판단이 들어가 있을 것 같네요. 제 탓을 하기엔 오히려 그것이 더 무책임 한 것이 아닐까요?
둘째
글이란 그 사람의 생각과 판단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을 객관적으로 이야기 한다라는 것에 대해 .... 과연 객관적이라는 말의 정의가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어디까지고 객관적이고 어디까지가 주관일까요? 감히 장담하건데.... 종목 시황을 정말 가감없이 전달하는 몇몇 글 이외에는..... 이 세상 어떤 글에도 글쓴이의 개인적인 주관이 없는 글은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저로서는 저의 판단과 저의 생각을 느끼는 대로 ... 하지만 가능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함으로써 ..... 적을 따름이네요. 그결과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 되버렸죠...ㅡ,.ㅡ (그건 인정합니다)
그래서 한번 이번 주에 올린 글에 대해 제가 주관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빼보고(글 빼는 것 외에는 삭제 없이) 글을 정리해 봤습니다.
함 비교해서 봐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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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즈카입니다.
담주가 크리스마스이니 벌써 연말은 연말인가 봐요.^^; (요즘 일이 좀 바쁘다보니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당췌 모르겠어서^^;;) 대체 언제 벌써 이렇게 되었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올 한해도 남은 시간이 정말 얼마 없다는 조바심이 조금은 생기네요. 한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지요.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건 건강과 가족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 성탄선물 잊지마시고 꼭 챙기시길.... ^^ (주관적인 글)
금요일 장의 흐름이 좋아서일까요? 이번주 화요일 그런스펀 할배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발언으로 인해 큰폭으로 하락했던 것은 이미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버렸고, 왠지 이번 한 주간의 흐름은 꽤 괜찮았던 것 같은 느낌이네요. (주관적인 글)ㅎㅎ 인간이 받은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는 바로 망각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개인적으로는 거의 한달정도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달러가치의 상승이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왠지 좋은 일이 생길 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게 되네요. ^^* (주관적인 글)
그럼 이번주 움직임을 간략히 함 짚어보며 시작해봅니다.
우선 달러가치 입니다.
그림의 글들 모두 지우고..
과매도권에 진입했던 달러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ㅋ 너무도 낙폭이 커서 이평선과의 간격이 너무 벌어진데에 대한 일시적인 반등일 가능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은 아니나 지난 1년새 가장 장 기간의 상승인 것 같네요.
현재 하루하루 미국에서 발표되는 여러 지표들은 연일 호재와 악재가 뒤섞여 있엇 시장의 방향성을 읽기에는 무리수가 따르더군요. 다만 개인적으로 지금껏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지켜봐왔던 달러가 올라오는 것을 지켜보고 있노라니 미약하나마 한줄기 희망을 발견하게 되네요 ^^ (물론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 (기대감 & 주관적인 글)
정말 스테그플레이션 상태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그리고 현재의 달러가치의 상승 흐름을 계속 이어가려면, 내년에는 시장(일부의)의 요구에 지지말고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바램대로 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만...ㅡ,.ㅡ;;) 이를 통해 근본적인 인플레를 해소하고, 달러 본연의 가치를 스스로 높여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디 현재의 상승 기조에 찬물을 끼얹지나 말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일 뿐이네요. (사실 그전에 가장 시급한 것은 그런시펀할배의 입을 막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번뜩 드네요...ㅎㅎㅎ ^^;;;) (지극히 주관적인 글)
물가지수와 석유, 금값등을 살펴보면 여전히 안심권이 아닙니다.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여기에 경기침체까지 더해진다면 정말 스테그플레이션을 우려해야할 상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그 상황까지 뒷짐지고 당하고만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기우는 기우일 뿐이죠. (기대감)
무엇보다 현재의 국면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문제의 근본 원인이 되었던 달러가치를 원점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물론 그 해법은 정말 다양할 수 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
금융지표입니다.
금융쪽은 저점에서 또 다시 무너져 내리느냐 마느냐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연일 4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있기에, 그리 낙관할 수 없는 형국이네요. (주관적인 글- 실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특히 금융쪽은 금통법을 앞두고 주가가 오르고 있는 우리나라의 금융주들과는 참 대조적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서브프라임에 자유롭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그런데 3분기 4분기 이렇게 호들갑을 떨어놓구, 설마 내년 1사분기 실적에도 또 다시 서브프라임 손실이 엄청나게 크다는 소린 이제 못하겠죠? ㅡ,.ㅡ++ (기대감)
S&P500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도 정말 멋있게 잘 버티고 있는 챠트를 보고 있노라면 조금은 잼있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희망사항입니다만 어쩌면 당분간이 미국주가의 최저점인지 모른다는.... ^^;;;; (희망사항)
전 개인적으로 현재와 같은 상황을 내년 상반기가 끝날 때쯤 당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지난 10월쯤 어느 모임에 참석해서 달러와 미국 경제의 몰락에 대한 내용의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죠. ㅡ,.ㅡ;) 그런데 불행히도 생각했던 것보다 대략 6개월 정도 빨리 찾아왔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까지 버틸대로 버티다가, 곯아 터질대로 썩다가 마지막에 터진 게 아닌 것이 오히려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반년정도 빨리 터졌고, 그만큼 더 빠르게 정화과정을 거치고 있기에 어쩌면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현 상태가 극복 될수도 있다란 가능성을 열어두려고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현재 상황에서 가장 매력적인 포트는 바로 미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쩌면 현재가 더 이상 싸게 살 수 없는 구간에 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한참 이런 생각하고 있는데.... 해외펀드 게시판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좀 놀라긴 했습니다. ㅡ,.ㅡ'')
단, 어디가 미국의 저점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현재가 바로 저점일 가능성도 있지만, 어쩌면 불황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리스크 요인이 충분하죠. 이 판단은 미국의 기술주들은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금융주의 현재의 악재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일종의 단기 악재라는 가정을 전제로 합니다. 이런 가정 자체가 약간의 무리수를 둔 모험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런데 저평가된 상품을 찾아 굳이 전세계 차트를 찾아다니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더군요. ^^;; 항상 보는 미국이 바로 저평가 상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단기 수익이 아닌 장기투자 & 가치투자를 지향한다면 적당한 시기에 미국 관련 펀드를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왠지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너무도 주관적인 글)
이제 홍콩 H양입니다.
H양의 모습을 봐보면 아주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아직 힘이 덜빠진 것인지 아주 큰 파동이 나오고 있네요. 아직 힘이 좀더 빠지지 않았고, 그러기에 큰폭의 등락을 거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도약을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바로 다음 주부터 W자형을 그리며 팽팽하게 휜 활 시위처럼 빠르게 상승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조심스럽게 아직은 좀더 횡보 쪽의 그림을 그려봅니다. 당분간 혼조세가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챠트판단은 개개인 모두 다릅니다. 똑같은 챠트를 봐도 사람마다 해석이 달라지죠. 지극히 주관적인 글)
한편으론 최근 개인적으로 홍콩과 중국 B주의 직투쪽에 조금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과연 홍콩과 중국 기업들의 올 한해 실적은 얼마나 되는가 재무재표를 유심히 지켜봤는데요. 기업들의 실적은 정말 폭발적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대단하더군요. 한마디로 서프라이징 수준입니다. 게다가 이 실적이 올 한해의 단기적인 호황이 아니라, 올림픽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한해 더 지속될 개연성이 충분합니다.(물론 업종별로 차이가 있긴 하겠죠.)
과연? 정말 지금이 거품일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적어도 현재가 거품이다 아니다를 논하기엔 이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아직 충분한 상승의 여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중국본토의 챠트는 참 매력적이더군요. ^^;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인 관심사 & 주관적인 글)
참고로 중국의 내년 전망에 대한 좋은 자료 같아서 LG경제연구원의 [2008년 중국경제 8대 이슈]라는 보고서 중 일부를 발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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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경제성장률, 6년 만에 한 자리수 가능성
강력한 인플레 억제책 나올 지 관심
올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6.9%나 올라 연간 목표치 목표치 3%를 크게 넘어섰다.(11년 내 최대폭 상승) 이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범은 CPI 산출에 3분의 1이나 기여하는 돼지고기 콩 등 식품류이다. 그런데 유가와 식품 등을 제외한 코어 CPI 상승률은 1%에 그쳐, ‘인플레이션 우려는 기우’라는 중국당국의 낙관 섞인 전망의 근거가 되어 왔다. 실제로 식품류 가격이 내년에도 올해 같은 폭등세를 보일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을 것 같다. 올해의 축산파동은 전염병 등 돌발변수가 작용한 데다, 높은 판가에 자극 받아 내년 공급량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도 원유 수입국이다. 국제유가의 움직임 역시 물가등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에너지 분야에 포진한 대기업들이 중앙 통제를 받는 국유기업이기 때문에 국제유가 상승의 충격이 그대로 소비자물가에 반영되진 않는다.
문제는 올해 폭등한 생활물가가 제조업 전반에 파급되는 경우다. 그 동안 중국 제조기업들은 비용상승 요인을 국내외 시장개척을 통한 매출확대와 자산투자 이익 등으로 상쇄해왔다. 덕택에 제조업 분야 물가지수가 안정세를 보일 수 있었지만, 이러한 흡수경로가 내년에도 작동할 수 있을 지는 불확실하다.
... ...
이 같은 우려가 불행하게도 적중한다면, 지구촌 경제 호황국면에서도 글로벌 인플레를 저지해왔던 중국산 수출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더욱이 내년에도 중국 위안화는 절상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 최소한의 (달러표시) 수출가격 상승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중국 내수시장의 치열한 경쟁관계, 연해지역에 집적화된 생산거점들의 효율성 등을 감안할 때 중국이 물가상승을 선도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중국은 올 연말 정부 경제공작회의에서 ‘신중한’ 긴축에서 ‘전면적’ 긴축으로 전환한다고 공식 천명했다. 이미 인민은행이 대출잔액을 10월 말 잔액수준으로 맞추도록 창구지도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기조는 적어도 내년 초반까지는 이어질 것이다.
소비·투자·해외수요 모두 둔화할 가능성 높아
중국은 고정자산투자가 성장을 이끄는 경제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가 차지하는 성장기여율은 40% 안팎이며 고정자산투자의 대부분은 공업기업이 담당한다. 이 공업기업의 이윤증가율이 올해 들어 전년 대비 40% 이상 폭증했다가 3분기 들어 전년 대비 30%대로 낮아졌다. 순익에 20% 정도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식 등 투자자산 수익이 악화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 내년엔 각종 비용상승 요인과 올림픽 이후 자금조달 상황에 대한 불안감, 해외수요 부진 전망 등이 겹쳐 투자확대를 망설이는 기업이 적지 않을 것이다.
구조개선의 키워드는 소비이다. 성장기여율이 40% 미만에 머물고 있는 소비를 비약적으로 키워 자생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것이 중국정부의 복안이다. 소비의 성장기여가 높을수록 성장의 과실을 중국 인민이 더 향유하게 되기 때문이다. 올해도 소비재 소매판매액으로 파악해본 소비증가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양새를 나타냈다. 그러나 물가상승 요인을 제거한 실질 증가율은 3분기 들어 하락세로 반전했다. 도시지역의 1인당 소비지출 증가율(14%)은 여전히 가처분소득 증가율(17.6%, 9월 표본조사)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조정기를 맞은 주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 부(-)의 자산효과까지 겹쳐 내년 소비는 더욱 위축될 수 있다.
......
중국 경제가 수년간 10%를 훌쩍 넘는 고도성장을 구가할 수 있었던 것은 장기간 물가가 안정세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내년에 이 전제가 흔들린다면, 중국 정부로선 ‘고도성장을 적정 관리’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성장을 약간 희생하는 긴축’으로 돌아설 수밖에 없다. 내년 춘졔(春節) 즈음의 물가상승세가 내년 한 해의 긴축강도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 소비 및 수출시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내년 중국경제 성장률은 10% 초반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앞서 제기한, 전 산업부문의 물가상승세가 현실화하고 국제유가 상승 같은 대외적 충격이 더해진다면, 9%대 성장으로 내려앉을 가능성도 있다. 6년 만에 10% 미만 성장세인 셈이다. 국제 연구기관들의 중국경제 성장률 전망도 시간이 지날수록 하향세를 타고 있다.
그렇지만 9% 후반의 성장률일지라도 저조한 성장세는 결코 아니다. 오히려 적절한 ‘숨 고르기’는 자산시장 거품을 제거하는 등 건전한 성장기조 유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해외수요 부진도 미국의 쌍둥이 적자와 중국의 과도한 대외수지 흑자라는 글로벌 불균형이 해소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10%대 성장에 과열을 우려하다가, 1% 포인트 낮은 성장에 위기론을 제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더욱이 내년 거시경제 상황만으로 중국경제의 미래성장성에 의문부호를 달 필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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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내년을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정비해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참고로 삼으시라고 몇가지 시나리오 중 한 두가지만 간추려 소개해 볼께요.
1. 첫번째 시나리오는 빠르게 미국의 경제가 안정되고, 4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있는 지금이 지나면 내년 상반기에 하나 둘씩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시나리오 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선 가장 유력한 포트는 미국 & 중국, 홍콩 정도를 생각해 봅니다. 그 밖에 낙폭이 컸던 선진국들을 조금은 공격적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선진국 또는 증시 규모가 큰 시장에 투자할 때에는 한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인덱스 펀드이외에 주가지수를 따라가는 펀드를 찾기가 의외로 힘이 듭니다. 이는 이들 시장은 너무도 큰 시장이기에 시장을 구성하는 종목들이 그만큼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의 우리나라처럼 한 운용사가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구조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많은 종목이 상장되어 있고 그렇다보니 펀드의 종목구성이 다양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소위 전설적인 투자가들이 등장하게되죠.
이 경우 유럽도 굉장히 좋은 투자처가 될 수도 있구요. 단 러시아는 정치적인 리스크가 어느정도 해소가 되고 난 후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들더군요. (요즘 좀 시끄럽죠.ㅡ,.ㅡ;)
2. 두번째 시나리오는 현재의 사태가 장기화 되지만 폭락이 아닌 횡보의 길을 걸을 때의 시나리오입니다. 대략 5~6개월 정도의 조정기를 생각하고, 이 조정기간 동안 제 3시장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제3시장은 리스크가 상당히 큽니다.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정보도 상대적으로 부족하죠. 그래서 최대한 포트폴리오를 분산시켜서 위험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몰빵식의 투자가 아닌 최대한 분산. 그리고 목표수익율의 폭을 좁게 잡고, 끊어치는 매매를 하는 방법입니다. 포트의 분산차원에서 현재의 포트와 중복이 되지 않는 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더군요.
현재 시장에 제 3시장에 투자되는 많은 상품이 나오고 있는 것이 이런 흐름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역시 생각보다 홍콩은 빠르게 치고 올라 올 수 있습니다. ^^ 사실 어떤 시나리오를 생각하더라도 중국과 홍콩은 빠르게 치고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들. 주관적인 글)
마지막으로
만약 제 3시장에 투자한다면 어디가 좋을까 참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단기 리스크를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립식 & 장기투자이겠죠. 그리고 특정 국가를 선택할 때 무엇보다 인구구조과 천연자원 등에 의해 산출되는 성장 잠재력을 꼭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꼭 수익과 비례되고 있진 않습니다만, 베트남을 좋은 시장으로 보는 이유가 달리 있는 것이 아니죠.) (투자방법도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글)
그래서 자료를 찾다가 3시장에 대한 좋은 보고서가 나온 것이 있어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전반적으로 OECD 국가군과 BRICs 그리고 Next-Frontier 국가군으로 분류를 하였는데요. 이 중 Next-Frontier 국가군의 내용만을 적어봤습니다. (아래에 나오는 내용에는 OECD국가들과 BRICs 국가들은 빠져있습니다. 우리나라도 OECD 회원국이죠..^^)
<30대 차세대 유망 시장 순위 전망>
아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인도네시아, 이스라엘이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그중 베트남의 순위 상승이 가장 눈에 띕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남아공이 4위에서 2위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등이 높은 순위권에 있구요.
라틴아메리카 주에는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가 최상위권에 꾸준히 머물고 있네요.
이머징 유럽 국가들 중에는 루마니아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띄고, 우크라이나와 세르비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자료는 국가군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평가한 것일 뿐이고, 적지않은 리스크 요인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세계적인 풍부한 유동성, 달러화의 약세, 국제투기자본의 활동 등으로 원유를 비롯한 각종 천연자원과 식량자원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때문에 이들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은 국부를 급속히 늘려가고 있습니다.(중동과 남미쪽) 이들 천연자원과 식량자원에 대한 초과수요는 당분간 구조적으로 해소되긴 힘들겠지만, 글로벌 유동성의 축소와 대체 에너지 개발등 이들 자원 가격의 추이에 반전을 가져올만한 사건이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것도 염두해 둬야 합니다. 또한 낮은 교육이나 큰 빈부격차, 인프라의 부족등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이들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크게 훼손 될 수도 있습니다. (리스크 위험도 실제는 주관적인 글. 이렇게 될지 아무도 모름)
투자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시길... ^^
그럼 이만....^^
참!!!!
메리 크리스마스 요~~~!! ^^*
꼬~옥!!!!! 성탄절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가족과 안 보내고 염장질 하는 커플들에게는 저주가 임하리니~~~~!!!!
솔로천국~!!! 커플지옥~!!!
^^;;; ㅋㅋ (개인적인 심통. 지극히 주관적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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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삭한 부분을 다 빼고 나면.... 이런 글이 되어버리네요.
챠트정리하고 일주일새 몇퍼센트 올랐다/떨어졌다.... (가장 객관적이겠죠?)
몇몇 참고될 만한 글 모아서 어디서 인용했다. 라고 정리하면 끝나겠네요.....
그런데..... 저로서는 이런 글이 더 힘이 드네요.... (차라리 글을 쓰지 말라고 하시죠.)
저역시 스즈카님의 애독자중 한명입니다. 스즈카님이 추불하라 마라 권유하신 글을 올리신 적이 제기억으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을 올려주실 때마다 의견일뿐이라고 분명히 못박으셨구요. 그런데도 이런 소란이 생기는 것을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투자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인데 남들한테 의지하고 잘되면 고수라고 치켜세우고 손해가 생기면 글 올리지 마라, 책임져라... 비난하고 상처받는 말들도 서슴없이 쏟아냅니다. 예전에 이런 비슷한 일때문에 스즈카님께서 잠시 필명을 바꾸기도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상처받는 일이 없으시길... 힘내시고 즐거운 성탄절보내세요. ^^ 화이링~~~
스즈카님 힘내세요 저도 펀드시작한지 이제 5됬는데, 오르락내리락 원금이 좀 안 되는 현실. 처음에 추불합니다하고 다른 분들 저도.저도...하면 왠지 안 하면 손해인거같아서 조금씩 하다가, 마구 올라서 드뎌 대출받아서 한다는 분들 글 올라올 때(그때가 최고점) 저럼 안 되는데...하면서도 나야 여유돈인데 뭐...하며 뭉텅 했다가 지금 제대로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이제야 분위기에 휩쓸리는게 바보짓이란걸, 최판단과 책임은 온전히 내몫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내년엔 좀더 잘할 수 있을거같아요. 스즈카님의 좋은 글들에 다시 한번 감사하면서 모두들 Happy Christmas
메리크리스마스~ 티비에 나오는 초고수들도 자신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누누히 얘기하는데....매수 매도 클릭을 누르는것은 결국 본인인데....스즈카님같은 분들의 글이 올라오면...저같은 회원들은...읽고 공부하고 ...스스로 판단하는데 도움을 받고 하는것이지.....요....읽기 싫음 안읽으면 되지.....왜 꼭 테클거는 사람이 나타나는지.....이해가 안되네염.....
스즈카님 항상 좋은글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펀스방의 회원이 13만명이나 넘으니 정말소수의 다른견해를 가지신 분들이 몇몇분은 계실겁니다 대다수의 회원분들은 스즈카님의 조심스럽고 정성어리면서 흐름에 대해 생각하는 견해를 올려주시는 글에 대해 너무나 감사한마음으로 잘 읽으실 거라고 신합니다 수치나 차트는 누구나 검색하면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수치나 차트를 가지고 흐름을 판단하는 능력은 너무 어렵고 섣불리 방향성을 잘못판단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좀더 안목이 있으신 분들의 견해의 글을 접하면서 회원분들이 좀더 현명하고 냉정한 투자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스즈카님의 글에 도움을 받고,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주시기를 기대할텐데 스즈카님이 가지고 계신 소신대로 밀고 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처럼 변동성이 크고 예측하기 힘든상태에서, 스즈카님을 비롯한 여러 소중한 정보와 고견을 올려수시는 분들이 없다면, 회원분들이 펀드투자라는 것을 계속해나가기가 무척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스즈카님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리구여, 얼마남지 않은 스마스 겁게 보내세여
예전에 가스나(크리스나)님이 떠나실 때도 한 사람의 댓글 때문이였죠. 똑같은 사태가 올 까봐 걱정입니다. 스즈카님 계속 칼럼 올려 주실꺼죠.. 매주매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개의치 마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공짜로 좋은정보 얻는 저는 행복할뿐.. 귀중한 시간내서 자료 정리해서 올리는것이 쉬운일은 아닐텐데..암튼 힘내시고 걍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는마음으로 편안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글을 보면 상대방을 전 알수있어요 홧팅~~
비가 오니까 구정물이 튀네요. 스즈카님 힘 내세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니깐 참 가관이네요
전 믿어요... 스즈카님이 이정도로 흔들릴분이 아니란걸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이카페방에서 추불소린 없어져야함....맨날 원망하는소리들릴께뻔함 예전에도 추불하고 폭락후 쪽지테러에 못이겨 나간분들의 고의를 표함 자기주관이 분명하지못하면서 남따라하는건 죽음
저역시 스즈카님의 애독자중 한명입니다. 스즈카님이 추불하라 마라 권유하신 글을 올리신 적이 제기억으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을 올려주실 때마다 의견일뿐이라고 분명히 못박으셨구요. 그런데도 이런 소란이 생기는 것을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투자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인데 남들한테 의지하고 잘되면 고수라고 치켜세우고 손해가 생기면 글 올리지 마라, 책임져라... 비난하고 상처받는 말들도 서슴없이 쏟아냅니다. 예전에 이런 비슷한 일때문에 스즈카님께서 잠시 필명을 바꾸기도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상처받는 일이 없으시길... 힘내시고 즐거운 성탄절보내세요. ^^ 화이링~~~
스즈카님 힘내세요 저도 펀드시작한지 이제 5됬는데, 오르락내리락 원금이 좀 안 되는 현실. 처음에 추불합니다하고 다른 분들 저도.저도...하면 왠지 안 하면 손해인거같아서 조금씩 하다가, 마구 올라서 드뎌 대출받아서 한다는 분들 글 올라올 때(그때가 최고점) 저럼 안 되는데...하면서도 나야 여유돈인데 뭐...하며 뭉텅 했다가 지금 제대로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이제야 분위기에 휩쓸리는게 바보짓이란걸, 최판단과 책임은 온전히 내몫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내년엔 좀더 잘할 수 있을거같아요. 스즈카님의 좋은 글들에 다시 한번 감사하면서 모두들 Happ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힘내세요,,,, 그냥 이런 저런 사람 있다 생각하세요....즐건 성탄
놀랍네여ㅡ.ㅡ 드뎌 스즈카님 에게 화살이 날아가네요.. 이러다 정말 이방에 고수는 살아남지 못하겠는데여..
메리크리스마스~ 티비에 나오는 초고수들도 자신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누누히 얘기하는데....매수 매도 클릭을 누르는것은 결국 본인인데....스즈카님같은 분들의 글이 올라오면...저같은 회원들은...읽고 공부하고 ...스스로 판단하는데 도움을 받고 하는것이지.....요....읽기 싫음 안읽으면 되지.....왜 꼭 테클거는 사람이 나타나는지.....이해가 안되네염.....
스즈카님 스즈카님 글을 읽는 것이 주말마다 얼마나 큰행복인지 몰라요 이런 애독자도 있으니, 괜히 신경쓰지 마시고,, 맘 푸시고 기분전환 하세요 스즈카님 메리 스마스 위 유
스즈카님 ~ 아시죠? ~ 가족들과 행복한 성탄 보내쎄요 ~ 내년에는 앤과 므흣하게 보내씨구여 ^&^
스즈까님 용기 잃지 마시고 좋은글 많이 부탁합니다 저같은 초보는 스즈까님 글을 읽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스즈카님에 대한 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것 자체가 우습군요,,많은 분의 글을 읽지만 스심스런 의견을 제시하는 분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뭐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스즈카님은 신경쓰지 말고 계속을 견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리스마스 스즈카님
일단 메리스마스되세요.. 그리고 내년에는 더욱더 큰 수으로 부자 되세요 화이팅.
펀드 방에 들락거리면서 한분한분 떠나시는 모습을 보니, 결국 내가 공부해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분석보다도 스즈카님은 시황분석을 보면서 이렇게 보면 되는구나 하고 배웠습니다. 스즈카님, 많은 분들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자다들 좋아하는 날이자나요.. 겁게 보내자구요.. 다들
저도 글 읽고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계속 글 올려주셔요!!! 떠나시면 시러요~ 잉잉 내년엔 꼭 솔로탈출하시길 기도할께요~
이런이런... 이런 글로 인해 스즈카님이 더 귀해 보이시는데요^^ 스즈카님,겁고 행복한 스마스되세요^^
님 애독자 중 한명입니다. 유명세 톡톡히 치르고 계시네여. 보시는 분들도 갠적인 판단을 내리실 줄 알아야 하는데 막연한 기대감으로 따라하다 보니 본인들 결정에 책임은 못지나 봐요. 그래도 전 소신껏 글 써주시는 님께 감사할 따름 앞으로도 글 많이 써주세요
스즈카님 글 읽으면서 시황도 알게되고 글을 참 재미있게 쓰셔서 읽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 올려주시는 분의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딴지거는 분들은 없었으면 합니다...스즈카님 해피스마스
정말 이상한사람 많은거 같아요..스즈카님 글 읽으면서 전 참 좋은데.. 힘내세요...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스즈카님 화이팅! 마음 넓으신 스즈카님께서는 짜짤한 글따위에는 개념치마시기를~ 어느 판에나 꼭 흙탕물만드는 사람이 있게마련이에요.
답답합니다..이렇게 까지 답변을 달아야 하니/// 주절주절이란 말뜻만 알아도 쉽게 넘길 문제를...스즈카님 힘내세요..리버풀화이팅!!!!
모든 글에 대한 판단은 자신이 하는것입니다. 수익나면 스즈카님 드릴것도 아니면서 없는시간 쪼개서 좋은글 올려주시는 스즈카님을 욕하면 안되겠죠. 단기적인 시간에 수익률을 논하시려면 제발 투자하시기전에 공부하고 주관을 가지고 투자하세요. 아님 단기에 연연하시지 마시고 장기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짜증나는 리플은 개념치 마시길....염치 없지만,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용~^^
스즈카님 답글 다느라 소중한 시간 허비하시고 또 한번 고생하셨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스즈카님 항상 좋은글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펀스방의 회원이 13만명이나 넘으니 정말소수의 다른견해를 가지신 분들이 몇몇분은 계실겁니다 대다수의 회원분들은 스즈카님의 조심스럽고 정성어리면서 흐름에 대해 생각하는 견해를 올려주시는 글에 대해 너무나 감사한마음으로 잘 읽으실 거라고 신합니다 수치나 차트는 누구나 검색하면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수치나 차트를 가지고 흐름을 판단하는 능력은 너무 어렵고 섣불리 방향성을 잘못판단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좀더 안목이 있으신 분들의 견해의 글을 접하면서 회원분들이 좀더 현명하고 냉정한 투자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스즈카님의 글에 도움을 받고,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주시기를 기대할텐데 스즈카님이 가지고 계신 소신대로 밀고 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처럼 변동성이 크고 예측하기 힘든상태에서, 스즈카님을 비롯한 여러 소중한 정보와 고견을 올려수시는 분들이 없다면, 회원분들이 펀드투자라는 것을 계속해나가기가 무척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스즈카님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리구여, 얼마남지 않은 스마스 겁게 보내세여
스즈카님 기운내세요...어떤일인지는 잘 모르지만..항상 님께서 주말마다 올려주시는 글을 정독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저 또한 스즈카님 팬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