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장 구경하기...
오늘이 안강장날이다...
더 덥기 전에 일찍 다녀왔다...
5일장 구경은 늘 새롭다...
어릴 적에 본 5일장의 풍경을
떠올리며 시장 곳곳을 둘러본다...
오일장이 정겹다고들 한다...
그 정 때문에 편리함보다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오일장이 일반적인 형태로
자리 잡은 것은 조선 후기에
들어서라고 전해진다...
소설의 배경이 된
유명 오일장도 있다...
상설시장의 등장과 각종 상업의
발달로 대도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지만 전국 각지에서는
여전히 오일장이 열린다...
옛날의 동네잔치 같은 그런 풍경은
찾아볼 수 없지만 그래도
5일장 구경은 기다려진다...
그곳은 삶의 활력이 있어 좋다...^^
(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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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 구경하기
시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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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22.06.29 13: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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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정선 5일장 가봤어요
올해도 한번 가서 옥수수 먹고 싶네요
그리운 고향 냄새가 그립습니다`
5일장에 가면 삶의 새로운 도전을 받곤 합니다.
제주는 5일장 가야 살것들이 있어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