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솔직히 미네 인사이더들은 부상만 없으면 상당히 준수한 수준입니다. 페코비치 어떻게든 잡으면, 굳이 센터나 포워드진은 문제가 없어보여요.
문제는 가드진이 문제인데, 특히 리드나워랑 바레아 둘 중에 한명은 무조건 처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둘다 언더 사이즈 가드인데 수비도 그닥 좋진 않고, 특히 '리딩과 패싱'이 헬 수준입니다. 헬!
뭐 리딩은 애초에 바라지도 않는데 보면 패스 연결조차 힘들어보이는데요. 도저히 포인트가드로서는 쓸래야 쓸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미네에서도 리드나워 바레아 모두 슈팅가드 역할을 맡고 있는데, 리드나워는 미들 슛, 바레아는 돌파&레이업 딱 이거 한개씩 밖에 장점이 없죠
내년에 미네소타는 리드나워, 바레아 둘다 모두 처분하던가. 아니면 둘중에 한명은 꼭 내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미네가 내년에 강해지려면, 반드시 슈가포지션을 보강해야 하는데요. 좀 여유가 되면, 수준급 슈가를 영입하는 방식으로라도 뭔가 노력을 해야 할 겁니다.
아니면, 쉐베드를 정상적으로 슈가포지션에 앉혀놓고 꾸준히 키워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쉐베드 성장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보면 솔직히 리드나워랑 바레아가 아예 리딩이나 패싱이 헬 수준이다보니, 계속 루비오 백업 포인트가드 역할로만 한정해서 롤 부여받고 있더군요.
첫댓글 솔직히 미네 인사이더들은 부상만 없으면 상당히 준수한 수준입니다.
페코비치 어떻게든 잡으면, 굳이 센터나 포워드진은 문제가 없어보여요.
문제는 가드진이 문제인데,
특히 리드나워랑 바레아 둘 중에 한명은 무조건 처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둘다 언더 사이즈 가드인데 수비도 그닥 좋진 않고, 특히 '리딩과 패싱'이 헬 수준입니다. 헬!
뭐 리딩은 애초에 바라지도 않는데 보면 패스 연결조차 힘들어보이는데요.
도저히 포인트가드로서는 쓸래야 쓸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미네에서도 리드나워 바레아 모두 슈팅가드 역할을 맡고 있는데,
리드나워는 미들 슛, 바레아는 돌파&레이업 딱 이거 한개씩 밖에 장점이 없죠
내년에 미네소타는 리드나워, 바레아 둘다 모두 처분하던가. 아니면 둘중에 한명은 꼭 내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미네가 내년에 강해지려면, 반드시 슈가포지션을 보강해야 하는데요.
좀 여유가 되면, 수준급 슈가를 영입하는 방식으로라도 뭔가 노력을 해야 할 겁니다.
아니면, 쉐베드를 정상적으로 슈가포지션에 앉혀놓고 꾸준히 키워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쉐베드 성장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보면 솔직히 리드나워랑 바레아가 아예 리딩이나 패싱이 헬 수준이다보니, 계속 루비오 백업 포인트가드 역할로만 한정해서 롤 부여받고 있더군요.
때문에 루비오 플레잉 타임이 늘어날수록, 쉐베드는 출장시간도 계속 줄어들고 있고,
득점력도 충분히 있어보이는데 자기 롤때문에 패싱 위주로 플레이 하다보니, 득점도 줄어들고 이레저레 상당히 고충이 있어보입니다.
뭐 일단 미네소타는 내년에 인사이더들 어떻게서든 꼭 붙들어매고, 슈가포지션에서 영입을 하든 쉐베드를 키우든지 해서 반드시 2번 자리를 보강해야 할 겁니다.
그러면 부상이 없다는 가정하에 5할은 충분히 가능해 보이네요.
사실 가장 이상적인건,
로이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무릎을 쫘악 펴고 코트위에서 루비오와 백코트를 이루는 것이죠.....여기서부터 꼬이다보니 미네의 슈팅가드 자리는 구멍이 송송 뚤려버리고 바레아 릿나워 쉐베드 모두 다 꼬일대로 꼬여버렸네요(릿나워와 바레아를 처분해야한다에는 매우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로이가 당한 부상은 시즌아웃급이 아니라 은퇴 수준의 부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아하던 선순데,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