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이식을 마치는 시점에서 다시 췌장염 증상이 나타나서
mri를 찍꾸 며칠후 중간진료비를 뽑아보니 30~40만원 나올줄 알았는데 무려 120여만원이나,,,,
원무과 직원한테 물어보니 비급여 라고,,,, 5% 그런거 mri는 해당 안되나요?
안찍을걸 그랬어요,....
이식후 계속 설사해서 거의 1달째 금식하고 있어요,
직장 내시경두 했는데 이상없구,,, 췌장두 이상없다구 하구,,,,
이식을 괜히 한건지 기운도 없구... 지금은 소화기내과 병동에서 설을 보내고 있어요
언제 퇴원할지도 의문이네요..
작년 설, 추석 금년 설 모두 병원에서 보내게 되네요,,,,
회원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해지세요...
첫댓글 중증환자 증록되면 5년간 지원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관련 된 질병이나 다른 증상의 원인이 림프종일 경우에요. 저는 시력이 안좋아 져서 안과 검사했는데요. 중증환자 적용이 안되서 망막검사비용이 꾀 나왔네요.. 아이러니한건 시력 저하를 설명할 방법이 항암 밖에 없으나 항암제에 의한 시력저하라는 것도 뚜렷이 나타나지 않아서 어떻게 할 수 가 없다더군요...
5%는 국민건강보험에서 적용해주는 급여항목만 본인부담금 5%이고.. 비급여항목은 건강보험적용 안해주는거니 본인부담 100% 입니다.. 암환자가 부담하는 병원비는 (급여항목 5% + 비급여항목 100%) 입니다.. 선택교수특진비, MRI, 5인 미만 병실비, 증명서발급비용 등등 이런것들은 비급여로되어있어요.. 결국 치료중에 비급여항목이 늘어나면 병원비부담도 같이 늘어납니다..
엠알아이눈 잘모르겟네요
씨티는 보험적용이 됩니다
단, 펫시티는 6개월간격으로 보험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초반에 3개월간격으로 검사할때 펫시티 일반시티 돌아가면서 찍죠
요즘은 관해확률도 높아서 과거에는 치료초반 항암치료때에 집중햇지만..
현재는 장기적으로 보기때문에 왠만하면 씨티를 자주 안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