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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ckcountry Camping(오지캠핑) 원문보기 글쓴이: 해찬이네(안기용)
유콘 기행 <- 번역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나는 무취미 인간이었다. 동아리에 소속해 있던 것도 아니고, 어딘가 놀러 가는 것도 아니고, 정말 무위한 나날을 보내고 왔다고 생각한다. 그런 자신이 형편으로 탐험부에 들어가고 거기서 처음 취미라고 말할 것을 찾을 수 있었다. 탐험부원으로 활동 온 날들은 지금까지 내 삶 속에서도 꽤 충실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나도 이제 졸업이다. 취업이나 졸업 논문의 일을 생각하면 이제는 별로, 탐험부 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그 전에 뭔가 큰 활동을 하고 싶었다.
지금까지의 나에서 지금의 나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고 싶었다. 나 혼자서 뭘 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다. 유콘강 기행은 그런 생각....과.. 뜻으로 한 활동이다. 유콘 강 자체는 이미 잘알려진 필드이다. 그러나, 카약을 이용한 활동과 바다 외부 활동 데이터가 어떤식으로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번 작성한이 보고서가, 읽어 준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보고서 작성자 명확한 이유이다.
요약
기간 : 6 월 6 일 ~ 7 월 18 일 (캐나다 시간)
위치 : 유콘 니사토린 강 ~ 테스 린 강 ~ 유콘 강 ~ 도슨 시티 (약 1000 ㎞)
목적 : 혼자 힘으로 큰 활동을 해 본다. ⇒ 실제로 실행하고, 전 과정을 마쳤다. 목표달성. 유콘에서 주요 캐나디언 카누가 아니라 카약을 이용해 또 그 데이터를 얻었다. ⇒ 카약에서 활동 데이터를 얻었다. 그러나 사전에 더 준비하고 활동 중에도 이것을 의식하고 정리 했다면, 더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뛰어난 데이터를 얻었을 것이다. 따라서 반 달성. 상기 목적을 통해 자신의 탐험부 활동의 총결산한다. ⇒ 지금까지의 자신의 탐험부 활동으로는 가장 큰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달성.
관계 기간
카누 대여 : 클론 다이크 카누 렌탈 대표 : 쿠시 다 아츠시 씨 PQBox411 108 Elliot St. Whitehorse, Yukon Y1A 6C4, Canada (1-867) -334-2889 (TEL) kcr@klondikecanoe.yk.ca
필드 소개
유콘 준주 : 캐나다 준주의 하나.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북쪽, 노스 웨스트 준주의 서쪽에 있으며, 알래스카와 국경을 접하고있다. 이른바 북극에 있으며, 엄동 설한에는 -20 °를 기록한다. 광대 한 토양과 땅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적다, 일본보다 넓은 땅에 불과 3 만 사람들이 살고있다. 과거 골드럿시가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이곳에서 모험했다고 한다.지금에도, 당시의 영광을 알 수 유적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니사토린 강 : 유콘에 흐르는 강의 하나로 . 전체 길이 약 160 ㎞. 중간에 만나는 니사토린 호수에 작은 마을, 테스 린으로 연결 되어 있다. 이 작은 강에서 방문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콘에서 가장 때묻지 않은 자연이 남아 있다.
테스린 강 : 테스린 호수를 근원으로하는 강. 유콘의 북쪽으로 사행하면서 흐름 도중에 유콘 강과 합류한다. 전체 길이는 테스 린 호수를 포함 약 250 ㎞. 온화한 흐름에서 강가에서 많은 야생 동물을 볼 수있다.
유콘 강 : 전체 길이 약 3700 ㎞를 가진 세계 최고의 강. 골드러시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일본의 저명한 카누 이스트, 노다도모스케씨가 탐험하고, 그 기록을 "유콘 표류" 라는 책으로 발표하여, 많은 일본인이 이곳을 왔다. 일본에서는 붐이 지나간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강의 풍부한 자연과 금을 찾아온 모험가들의 궤적을 맛보기 위하여 방문하고 있다.
루트
화이트 호스 ~ 니세토린 랜딩 (START 지점) : 화이트 호스에서 장비,식품 직접구매. 음식은 테스린까지 5 ~ 7 일분을 구입. 화이트 호스에서 차로 3 시간 정도 걸려서 니세토린 랜딩까지 간다.
니세토린 랜딩 ~ 테스린 : 니세토린 랜딩 (화장실에 휴지통 있음)에서 시작 테스린까지 니사토린 강을 타고 내려온다. 약 140 ㎞. 예상 코스 타임 5 ~ 7 일.
테스린 ~ 존슨 크로싱 : 테스린에서 다음 마을 카맥스에서 식료품을 구입. 그런 다음 테스린 호수를 지나 존슨 크로싱 (RV 파크)까지 향한다. 약 50 ㎞. 예상 코스 타임 2 일.
존슨 크로싱 ~ 카맥스 : 존슨 크로싱에서 테스린 강에 들어가, 중간 유콘 강과 합류하고, 카맥스로 진행한다. 약 370 ㎞. 예상 코스 타임 7-9 일.
카 맥스 ~ 도슨 시티 (GOAL 지점) : 카 맥스에서 도슨 시티에서 음식을 구입. 그 후 유콘 강을 내리고 도손시티 차까지 진행한다. 약 400 ㎞. 예상 코스 타임 8 ~ 10 일.
중계 지점
화이트 호스 : 유콘 준주의 주도이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이마을을 래프팅의 출발점으로 방문한다. 카누와,카약 렌털과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는 가게가 많이 있다. 또한 대형 식품점과 아웃도어 용품점이 있고, 래프팅에 필요한 장비의 대부분이 손에 들어간다. 밴쿠버까지 버스로 3 일반 정도에 도착하는 거리다.
니세토린 랜딩 : 니세토린 강 START 지점. 화이트 호스에서 차로 3 시간 정도. 화장실과 쓰레기통이 있다.
테스린 : 테스린 호숫가에 있는 작은 마을. 작지만 식료품 가게가 통조림이나 착화 제, 살충제 스플레이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RV 파크도있어, 가솔린도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어디 까지나 작은마을이므로 뭐든지 구입 할 수 있다고 과신하는 것은 위험 하다.
존슨 크로싱 : 테스린 강 근처에 있는 RV 파크(오캠장). 또한 이 RV 파크의 관리인은 유콘에서도 손꼽히는 빵집을 경영하고 있다.
카 맥스 : 유콘 강 강가에있는 작은 마을. 테스린 보다는 경미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식품점의 물건도 의외로 풍부. RV 공원과 야영지가 있다. RV 파크에는 다음과 코인란 돌리가 있지만, 야영지에 비해 약간 값이 비싸다. 그러나 RV 파크는 성수기에는 예약하고 사용하기 어렵다고 한다
도슨 시티 : 캐나다에서 가장 알래스카에 가까운 유콘 두 번째 마을. 예전에는 유콘 준주의 수도 였지만 현재는 아니다.
RV 파크 : 호스텔, 캠핑 그라운드 등 숙박 장소가 많이 있다. 관광도시 때문인지 지역 주민들이 여행자에게 친절하다. 또 거리에는 카지노 (미성년자는 입장 불가)가 있다. ※ RV 파크 ??... RV 차량 (캠핑카)의 캠프 사이트. 그러나 텐트를 칠 수도 있다. 주유소, 샤워, 화장실, 빨래방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배터리와 물 공급도 가능. 가격은 15 달러 ~ 30 달러 정도...
활동 기록
6월 06일 : 09:45 오카야마 공항 출발 -> 11:20 인천 국제 공항 도착 -> 18:50 인천 국제 공항 출발 -> 12:35 밴쿠버 국제 공항 도착
6월 07일 : 20:30 밴쿠버 출발 그 전에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주 여행 신고서를 제출. 여기에서 3 일 반나절 긴 버스 여행
6월 10일 : 03:15 화이트 호스 행. 유스호스텔
6월 11일 : 화이트 호스에서 준비
6월 14일 : 화이트 호스에서 준비
6월 15일 : 07:00 기상 -> 10:00 화이트 호스에서 출발 -> 13:00 니세토린 랜딩 행 (맑음, 곳에 따라 강풍, 약 27 ㎞)
6월 16일 : 10:00 기상 · 준비 -> 13:00 활동 시작 -> 17:30 활동 종료 -> 19:00 저녁 식사 -> 24:00 취침 (맑음, 약 31 ㎞)
6월 17일 : 10:30 기상 · 준비-> 12:30 활동 시작 -> 17:30 활동 종료 -> 19:00 저녁 식사 -> 24:00 취침
6월 18일 : 08:00 기상, 비, 다시 잠.. -> 11:00 다시 기상, 비 -> 13:00 점심 -> 20:00 저녁 식사 -> 23:00 취침 (흐리고 가끔 비)
6월 19일 : 하루 종일 비. 활동하지 않음.
6월 20일 : 09:00 기상 -> 15:30 활동 시작 -> 22:00 활동 종료 -> 22:30 취침 ( 비, 가끔 흐림 )
6월 21일 : 10:00 기상 · 비 -> 13:00 일시 흐림 -> 16:00 식사 -> 19:00 게임
6월 22일 : 09:00 기상 -> 10:00 조식 -> 13:00 활동 시작 -> 18:00 활동 종료 -> 19:00 저녁 식사 -> 23:00 취침 (맑음 약 33 ㎞)
6월 23일 : 09:30 기상 · 준비 -> 11:40 활동 시작 -> 14:40 활동 종료 · 테스린 행 (화창함 약 11 ㎞)
6월 24일 : 테스린 산책 · 부족한 물품 구매
6월 25일 : 09:00 기상 · 준비 -> 10:20 활동 시작 -> 18:00 활동 종료 -> 19:00 저녁 식사 -> 21:00 취침 (맑음 20 ㎞ 정도)
6월 26일 : 09:00 기상 · 준비 -> 12:00 활동 시작 -> 19:00 활동 종료 -> 20:00 저녁 식사 -> 23:00 취침 ( 화창함 약 30 ㎞ 정도?)
6월 27일 : 08:00 기상 -> 11:40 활동 시작 -> 19:30 활동 종료 ( 화창함 약 55 ㎞ )
6월 28일 : 하루 종일 비. 활동하지 않음 ( 비 )
6월 29일 : 10:00 기상 -> 15:00 활동 시작 -> 19:20 활동 종료 -> 21:30 저녁 식사 -> 24:00 취침
6월 30일 : 10:00 기상 · 준비 -> 13:50 활동 시작 -> 19:20 활동 종료 -> 20:00 저녁 식사 -> 23:30 취침 ( 비온 뒤 흐림 약 54 ㎞ )
7월 01일 : 10:00 기상 · 준비 -> 13:00 활동 시작 -> 20:00 활동 종료 (화창한 약 53 ㎞)
7월 02일 : 10:00 기상 · 준비 -> 12:50 활동 시작 -> 18:20 활동 종료 -> 19:30 저녁 식사 -> 23:00 취침 (화창, 곳 따라 흐림 약 52 ㎞)
7월 03일 : 10:00 기상 · 준비 -> 12:10 활동 시작 -> 18:00 활동 종료 ->19:00 저녁 식사 -> 21:00 취침 ( 비, 강풍 약 50 ㎞)
7월 04일 : 08:00 기상 · 비 · 두번 자고 -> 11:00 다시 기상 -> 13:00 활동 시작 ->19:30 활동 종료 -> 24:00 취침 ( 흐림 약 65 ㎞ )
7월 05일 : 09:00 기상 · 준비-> 17:00 활동 시작 -> 19:30 활동 종료 -> 20:00 저녁 식사 -> 22:00 취침 ( 비, 가끔 흐림 약 25 ㎞ )
7월 06일 : 12:00 기상 -> 18:30 저녁 식사 -> 24:00 취침 ( 맑은 0 ㎞ )
7월 07일 : 10:00 기상 · 준비 -> 11:40 활동 시작 -> 20:00 활동 종료 -> 20:30 저녁 식사 -> 23:30 취침 (화창한 약 70 ㎞)
7 월 8 일 : 09:30 기상 · 준비 -> 11:20 활동 시작 -> 18:30 활동 종료 -> 19:30 저녁 식사 -> 23:00 취침 (맑은 후 비,62 ㎞)
7월 09일 : 09:30 기상 · 준비 -> 11:15 활동 시작 -> 18:00 활동 종료 -> 19:30 저녁 식사 -> 24:00 취침 (비온 뒤 맑음 약 63 ㎞)
7월 10일 : 12:00 기상 -> 19:00 저녁 식사 -> 24:00 취침 (맑음 때때로 비 0 ㎞)
7월 11일 : 10:00 기상 · 준비 ->12:00 활동 시작 ->17:30 활동 종료 -> 20:00 저녁 식사 -> 23:00 취침 (맑음 약 60 ㎞)
7월 12일 : 09:00 기상 · 준비 ->12:10 활동 시작 ->19:30 활동 종료 -> 20:00 저녁 식사 -> 24:00 취침 (흐리고 가끔 비 약 75 ㎞)
7월 13일 : 09:30 기상 · 준비 -> 11:50 활동 시작 -> 18:17 전 과정 종료 -> 21:00 저녁 식사 -> 25:00 취침 (비 약 47.5 ㎞)
7월 14일 : 도슨시티에서 돌아 오는 비행기를 기다린다.
7월 18일 : 18:35 도슨 시티 출발.
정리
활동 기간 ⇒ 29 일 (활동 일 22 일, 정체날짜 7 일) / 평균 활동 시간 ⇒ 하루 약 6 시간 / 평균 이동 거리 ⇒ 1 일당 약 32.4 ㎞ (정체 시간 포함) / 하루 약 42 ㎞ (활동 날짜 만) / 평균 시속 ⇒ 시속 약 7 ㎞ (전체) / 시속 약 5.5 ㎞ (니사토린 강) / 시속 약 7 ㎞ (테스린 강) / 시속 약 9.1 ㎞ (유콘 강)
장비 고찰
여행 장비 : 특별한것은 없음. 그러나 여권 등 귀중품은 미리 사본을 준비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여권을 분실했을 때 카피본이 있다면 그 절차가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캐나다는 세계에서도 매우 안전한 나라에 속하지만, 그래도 일본보다는 치안이 나쁘다. 약간의 방심을 하면, 도난을 당할 수도있다.그런 상황이라면, 보험을 들어두는것이 마음이 편할 것이다. 달리 부피 있는 물건도 아니고 ....
활동 장비 : 카약 관계..카약은 일반적인 보통의 싱글 카약. 소재는 폴리 에스텔. 캐나다 카누에 비해 적재량이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짐은 엄선 할 필요가있다. 카약의 키는 유콘에서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다. 구명 조끼 스프레이 스커트, 패들 등이 특별한 문제는 없다. 단지 모든 카약 활동에 필요한 것이지만 패들 항상 여분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강에서 패들을 놓치거나 잃어 버리면 회수하는 것은 아주 곤란하다, 내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도 관련 : 지도는 니사토린 · 테스 린 유콘 강 물건을 구입했다. 지도로 품질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 그러나 유콘의 풍경은 비슷해서 정기적으로 독도해 두지 않으면 위치를 분실하기 쉽다. 나는 여행 초반 니사토린에서 위치를 잃어 버렸었다. 또한 위의 3 개의지도에는 테스린 호수의 지도는 없다. 테스린 호수에서도 헤맬 것이 불안하다면 테스린 호수의 지도는 별도 준비 할 필요가 있다. 유콘에서는 항상 강 본류에 있으면, 반드시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때문에 현재 위치를 잃어버리거나 조난을 당한다는 것은 없을 것이다. 혼란스러운 지류도 없다. 단지 지도를 확인하지 않는다면, 페이스 배분이나 다음 지점에 도착하거나 하는 예상을 세울 수 없게 되어 곤란하다. 나침반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나침반을 사용하지 않고도 주변 지형을 관찰하면 현재 위치가 쉽게 확인 된다.산과 동굴과 달리 진로는 항상 강물의 흐름으로 알 수있다. 그런 의미에서도 나침반은 특히 필요 없다.
복장관계 : 활동 중에는 긴 소매의 속건 셔츠 1 매와 수영복으로 충분했다. 유콘은 아침은 춥다지만 낮에는 나름대로 따뜻하고, 특히 활동하는 동안 몸을 움직이는 것도 있고, 거기까지 껴 입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날씨에 따라 차이가 있다. 바람이 불어 추울 때는 윈드 브레이커를 걸쳐 입는 것이 좋고, 여전히 춥고 또 비가있을 때에는 우모복등을 껴 입었다. 잠수복은 특히 필요없이 가지고 갔지만 입지는 않았다. 화창한하는 날은 햇볕이 힘들기 때문에 모자, 선글라스가 있으면 좋다. 하지만 없으면, 행동에 곤란하거나 위험을 초래하는 정도는 아니었다. 부피도 없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가져 가면 좋을 것이다. 유콘의 물은 매우 차기 때문에 얇은 장갑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건조하기도 하기 때문에 손이 거칠어지는 것에 대한 대책도 된다. 손 보호는 중요하기 때문에 꼭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발에 관해서는 특별히 말할 것은 없다. 각각 자신에게 선호하는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테스린, 카맥스에 빨래방이 있었다. 방한복에는 두꺼운 다운 재킷과 같은 따뜻한 것이 필수이다. 아침은 특히 춥다.
캠프 관련 : 텐트 MSR 사의 허바허바를 사용했다. 허바허바는은 이너가 전체 메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방한 성능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6,7 월의 유콘라면 문제는 없었다. 또한 하바하바는 경량화를 위해 얇은 천이 사용되고 있어 잘 찟어진다는 말도 있지만,
1 개월 강변에서 사용해도 조심스럽게 사용한다면,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헤드 라이트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콘과 같은 고위도 지역은 심야가 되어도 해가지지 않는 백야 지역이다. 약간 흐리게해도 헤드 라이트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다.
취사 관련 : 코펠, 컵 등은 특별히 말할 내용이 없다. 연료는 이번에는 가스 대신 가솔린을 사용 하였다. 가스에 비해 부피가 커지지 않는 것, 또한 어디에나 구매가 쉽다는 이유이다. 취급은 가스에 비해 휘발유가 더 주의를 요하고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지만,
규격화된 가스를 구할 수 있는 확신이 없는 이상 역시 유콘에서는 가솔린이 나아 보인다. 테스린, 카맥스에서는 가스 캔은 판매 하지 않았다. 가솔린 연료는 테스린, 카맥스에 구입 했다. 활동 전체에서 사용한 연료는 대략 4 ℓ 정도이다. 세제 등도 특별히 말할 것은 없지만, 환경 보호를 위한 자연 분해되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모닥불 관련 : 유콘에서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모닥불을 피울 수 있다. 또한 필수이기도 하다. 장작은 주변에 풍부하게 있지만, 비가 많은 지방이므로 장작의 습기 때문에 불이 붙지 않는 경우도있다. 그 경우에는 발화제가 매우 유용합니다. 불을 변경할 때에는 위해 가죽 장갑도 있으면 편리하다. 또한, 만일 카누나, 카약이 전복되었을 때를 생각해서 방수에 만전을 기해 휴대 할 필요가 있다. 여담이지만 나는 아무래도 불이 붙지 않을 때는 휘발유를 사용해서 불을 붙였다.
위생 용품 관련 : 비누 등은 역시 환경을 위해 자연 친화적인 것을 사용하고 싶다. 화장지는 1 개월 통해 6 롤로 충분했다. 모종삽은 볼일을 볼 때 구멍을 파기 위하여 사용하지만 플라스틱 삽을 사용 했더니 구멍을 파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금속 모종 삽이 더 유용 할지도 모른다.
포장 용품 관련 : 드라이 가방의 양은 장비 도표의 물건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 가방에 들어갈 것은 젖어서는 곤란한 것은 물론이지만, 음식이나 세제 등의 냄새가 나는 것도 포함된다. 곰 대책 때문이지만이 내용은 아래 다시 쓰겠다.
약품 관련 : 의약품은 개개인에 따라 요구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 물건을 가지고 가면 좋겠다. 해외 제품은 당연히 그 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제 된 것이기 때문에, 일본인의 체질에 맞지 않는 다고 생각된다. 특히 백인과 황색 인종은 체격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용법과 용량이 다르다. 불안하다면 일본 물건을 가지고 가면 좋을 것이다. 방충제는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다. 방충제는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다. 소중한 것이므로 두 번 말했습니다. ^^ 모기가 굉장히 괴롭히기 때문 입니다.
비상 용품 관련 : 캐나다는 가장 곰의 개체수가 많은 곳이므로 베어 스프레이를 빌려 갔다. 곰 대책 불구하고 불한하기는 마찮가지 입니다. 곰 스프레이를 가지고 든든하게 여행하는 것이 정신 건강은 좋았다고 생각 한다. 위성 전화는 세계 어떤 곳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대여 한 것이지만, 전파는 안정적이지 않으며, 목소리는 알아 듣기 힘들고, 전화 요금은 높고 ...에 너무 편리한 것이 없었다. 렌트 가격도 높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있으면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임대 괜찮을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산다면 20만엔 정도하는 것 같다.
레저 장비 관련 : 각자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 물건을 가지고 가면 좋을 것이다. 낚시하는 것도 좋고, 산책하고 사진을 찍는 것도 좋고, 부드러운 흐름 위에 카약을 타면서 책을 읽는 것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더 책을 가져 오면 좋았다고 생각했다. 술도 가지고 올까 생각했지만 1 명이 오지를 여행하면서, 술을 마시고 취해 버리면 뭔가 치명적인 실수를 할지도 모른다 불안해서 가지고 오지 않았다.
식품 : 음식은 기본적인 것은 준비하고, 필요한 것은 구입으로 조달했다. 탄수화물은 쌀 파스타에 공급하고, 단백질은 통조림에서... 다른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는 영양제에서 취했다. 특별히 배고픈...부족함은 느끼지 않았다. 감자 나 양파 등을 구입 한 것은, 장시간 보존이 가능 할 것 같아서 것으로 마련했다. 특히,감자는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모닥불에 던지는 것만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므로 편리했다. 또한 이것 이외에도 간장 케찹, 마요네즈, 소금 후추, 식용유,옥수수 파우더 등을 가져 갔다. 물고기가 잡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글쎄, 그 성과는 · · ·. 캐나다에서는 매우 많은 종류의 통조림이 있다. 일본에서는 보이지 않는 듯한 것도 있으므로 시험삼아서 여러가지를 먹어 보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다. 그렇지만 달팽이 통조림은 먹고 싶지 않다....
물 : 유콘의 강물이나, 샘물은 마시지 않았다. 기생충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이 기생충은 5분 이상 끓이면 사멸하는 것 때문에 제대로 끓여두면 마실 수 있다. 또한 쌀과 파스타를 삶는 경우, 싫어도 물을 끓이는 것이 되므로 조리에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유콘에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은 활동 중에 마시는 것만이 되므로 마실 양의 물만 있으면 충분 하다. 그러나 하류로 갈수록 진흙 탁한 물이되므로 심리적 저항이 있는 사람은 물을 많이 가지고 가거나 정수기를 구매 나가면 좋을 것이다. 또한 물은 테스린, 존슨 크로싱, 카맥스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회계 (엔화 환산)
교통비 : 항공편 (오카야마 ~ 밴쿠버) 약 115,000엔 / 버스 티켓 (밴쿠버 ~ 화이트 호스) 약 10000엔 / 항공편 (도슨 ~ 화이트 호스) 약 15000엔 / 전송 (니사토린 ~ 화이트 호스) 약 32000엔
대여 : 카약 (구명 조끼 등 포함) 약 55000엔 / 베어 스프레이 2300엔 / 위성 전화 약 34000엔 / 에이치 에스보험 약 70000 엔 / 기타 약 5400 엔 --> 총액 약 304,700엔
우선, 사과한다. 음식 값 영수증과 과 RV 파크의 영수증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거기 재무를 모르게 되어 버렸다. 미안하다. 음식은 기본적으로 일본보다 약간 싼 정도 였다고 기억하고 있지만 .... 회계로 이야기를 옮긴다. 역시 비싸게 드는 것은 교통비이다. 일본에서 캐나다로의 항공편 한국을 경유하는 항곡편이 일본에서 직통 보다는 훨씬 싸다. 그러나 동남아 등의 국가에서 해외 발권하면 더 싸진다고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조사해 보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유콘를 떠난 후에도 2개월 정도 캐나다 배낭 여행을 하고 있었으므로 항공권에도 유효 기간 3 개월의 물건을 구입했다. 1개월 것이라면 더욱 싸게 될 것이다. 대여 품도 1 개월이 되면, 꽤 비싸게.... 필요하다고 생각 했던 위성 전화는 정작 빌리지 않아도 좋았다. 카약 랜트는, 소위 렌터카와 같은 제도이다.
해외 보험은 여행사 HIS와 제휴하고 있는 에이치 에스 것에 가입했다. 여기에 해외 보험은 등산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카누에 적용된다. 빈틈없이 전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했으므로 틀림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제도가 변경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입하기 전에 제대로 확인은 필요하다. 또한 나는 3 개월 계획이었기 때문에 보험료가 높아졌지만, 1 개월 플랜이라면 당연히 보험료는 3 분의 1이 된다. 기본적으로 캐나다 물가는 높고, 일본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또한, 캐나다 달러로 환전하게 되면, 약간 금전 감각이 마비가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캐나다에서는 신용 카드가 아주 대중적하고 있으면 여러가지로 편리해서 가지고가는 것을 추천한다.
안전 대책
사전 준비 : 지도를 보고 미리 위험한 지점을 파악. *미리 유콘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에 대해 예습 해 둔다. <행동시주의 사항> *여울이 서있는 곳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독도를 실시한다. *정기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정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야생 생물은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다. *체온이 낮아지지 않게 적절히 방한 도구를 사용한다. *결코 무리를 하지 않는다.
캠프시주의 사항 : *불의 취급에 충분히 주의한다. *모닥불을 소화 할 때는 완전히 불이 꺼질 때까지 확인 한다. *야생 생물은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는 것은 절대 손대지 않는다. *강물,샘물은는 마시지 않는다. *곰 대책을 확실히 실시한다.
긴급 상황 : 1. 활동의 계속이 가능한 경우 상황에 맞게 적절한 처치를 실시한 후 다음 마을까지 향한다. 그 마을에서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할 것인지 냉정하게 생각한다. 2. 활동의 계속이 불가능한 경우 -> 위성 전화를 이용하여, 구시다 아츠시 씨 (클론 다이크 카누 렌탈 대표)에 연락. 쿠시 씨의 지시 따라 911 (구조) 등의 행동을 취한다.
곰 대책 :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객체수가 많은 곰 서식 지역이다. 그런 캐나다 중에서도 유콘강 인근은 가장 곰의 개체수가 많은 곳으로, 매년 피해자가 나오고있다. 유콘 래프팅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카약, 카누의 전복과 곰과의 만남일 것이다. 유콘가는 이상, 곰 대책은 필수이며 활동 중에도 결코 방심해서는 않된다.
예방 방법 : ‣ 텐트에 침낭 이외의 것을 넣지 말것 (= 냄새가있는 것을 넣지 말자). ‣ 식사를 한 장소에서 멀리 텐트를 설치 한다. 50m에서 100m가 기준. ‣ 식품은 밀봉하여 결코 냄새가 밖으로 새지 않도록 한다. ‣ 식품은 나무에 올리는 것도 방법으로 가능한 한 텐트보다 멀리 놓는다. ‣ 냄새가 강한 것 (베이컨 등)을 먹었을 때 특히 주의한다. ‣ 생선을 손질 할때는 흐르는 강물에서 한다. ‣ 물고기를 낚은 경우 직접 카누에 실지 않고 카누에 매달아서 옮긴다. ‣ 잔반 등은 모닥불에 지펴 소각한다. ‣ 깡통 등은 불에 지펴 냄새를 완전히 없앤 후에 처리 한다. ‣ 곰의 발자국이있는 캠프는 결코 사용하지 않는다. ‣ 캠프에 도착을 때, 냄비를 두두리거나,큰 소리로 노래를 하는 등, 인간의 존재를 알린다. ‣ 베어 스프레이는 반드시 수중에 놓아 둔다.
낚시
유콘은 낚시꾼의 성지인 것 같다. 어떤 초보자도 낚싯줄을 늘어 뜨리는 것만으로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낚시에 관해서는 아마추어이지만, 나도 낚시 라이센스를 구입하여 낚시에 도전 해 보았다. 나는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다. 일을 구시다 씨에게 이야기하니 박장 대소했다. 다른 여행자들에게 말했더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되돌아왔다. 향후 유콘가는 사람은 꼭 내 복수를 해주기 바란다. 낚시 라이센스는 화이트 호수의 홈 센터에서 살 수있다.
날씨
유콘의 날씨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안정적이라는" 느낌이다. 강수량은 낮지 만, 비 자체는 많다. 낮에는 나름대로 따뜻하고, 아침은 춥다. 덧붙여서 현지에서 날씨를 확인하지 않았다. 원래 라디오 전파도 닿지 않는곳이기 때문에 체크 수 없었다. 만일 라디오 전파가 날고 있었다 해도 영어라...알아 들을 수 없었겠지만, 실제로 유콘에서는 날씨 체크를하지 않아도 별로 문제가 없다. 유콘에서는 이제까지 홍수나 홍수 등의 수해가 일어난 기록은 없는 것 같다.
급류 + 기타
기본적으로 온화한 흐름으로 초보자도 문제없는 진행 할 수 있는 유콘이지만 일단 급류 여울은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것이 유콘 강 상류 Five Finger Rapids과 RinkRapids이다. 여기에 그 두 가지에 대해 간단하게 해설 해 나간다. FiveFingerRapids. 아마 유콘에서 가장 유명한 여울. 옛 골드 러시 시대 금을 구해 온 모험가들의 대부분이 여기에 희생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다이나마이토에서 폭파되어 이전과 같은 급류가 아닌 곳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현재 유콘에서 최대의 급류인 것은 틀림 없다. 지도에는 KeepRight, 즉 오른쪽으로 모이라고 써있는 것처럼 가장 오른쪽 여울이 가장 안전하다. 나도도 만전을 기하고 오른쪽을 저어 오른 쪽으로 바짝 붙였다. 하지만 왼쪽으로 가도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고 느꼈다. RinkRapids. FiveFingerRapids 건너편으로 나타나는 두 번째 급류여울. 이쪽도 약간 급류여울이 있고 오른쪽이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아직도 솔직히 별로 대단한 곳은 아니다. 초보자도 방심 만하지 않으면 문제 없지 지날 수 있는 곳이다. 그 밖에도 세세한 여울은 가끔 보이지만 대부분이 카누가 뒤집힐 걱정은 없는 작은 것이다. FiveFingerRapids 관해서도 지금은 전망대가 만들어져 거기에는 관광객이 있다. 하류에는 구조 오두막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특히 불안해진다 필요는 없다. 바다에 비교하면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만한 하찮은 것이다.
골드 러시의 흔적 : 위에서도 설명 했듯이 유콘에서는 한때 골드 러시가 있었다. 그리고 금을 찾아 세계 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거기에 따라 유콘은 발전되어 갔다. 그러나 골드 러시도 끝나 버린 지금, 유콘에 살았던 사람들은 차례 차례로 떠나서, 골드 러쉬 때 세워진 마을도 지금 그 흔적만 약간 남아 있다. 유콘를 방문했을 때는 금을 구하려고 온 사람들의 꿈을 생각해보고 구경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백야와 오로라 : 백야는 북극과 남극 지역에 가까운 곳에서 여름에 일어나는 거의 하루 종일 태양이지지 않는 현상이다. 이것 감사 유콘에서는 거의 하루 종일 원하는 시간에 행동 할 수 있지만, 이 문제는 오로라 감상과 매우 궁합이 나쁘다. 나는 한 번도 오로라를 볼 수 없었다. 백야 상태에서는 오로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유콘은 원래 오로라 빈발하는 오로라 벨트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오로라 빛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태양이 나와 있는 백야에는 오로라를 싹 지워져 버린다. 원래 오로라는 아침, 밤 관계없이 하루 종일 나와 있는데 태양이 광량이 부족할 때 간신히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따라서 하루 중 태양이 나오고 있는 백야는 오로라와 궁합이 나쁜 것이다. 만약 유콘 강 놀이 중에 오로라를 감상하고 싶다라고 한다면 가능한 한 가을에 가까운 시간에가는 편이 좋아요.
구체적으로는 8 월 하순부터 9 월 상순이다. 하지만 그 대신 강이 얼어 시작 버리므로, 역시이 시기가 베스트 일 것이다. 그래도 오로라의 발생률은 낮은 것 같지만, 홋카이도 대학 카누부는 그시기에 가서 오로라를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캐나다에서 합숙 : 해외 활동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아마도 현지에서 섭외 것이다. 그 점에서는 유콘이 매우 편하다. 여기에 특별한 무언가 허가를 취할 필요는 없다. 가이드는 보트를 대여 할 때 관청에 신고를 내야하는것 같지만, 이것은 외에는 특별히 여기에서 무언가 필요한 것이 없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캐나다는 일본보다 아웃 도어 애호가가 많기 때문에 야외 화동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 한 것 같다. 다만, 캐나다는 주마다 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미리 결정할 필요가있다. 실제로 내가 카나디안 록키산을 오르려고 했을 때는 혼자서는 올라 안된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지 가이드에게 문의 하는 것이 현명하다.
카약 : 이번에는 유콘에서는 캐나다 카누가 아니라 카약을 사용 하였다. 이 카약에 대해 고찰 해 나간다. 먼저 카누에 비해 문제가 되는 것은 적재 능력의 부족과 포장의 번거로움이다. 특히 유콘에서는 곰 대책을 위해서 식량과 텐트를 떨어트려 놓았기 때문에
짐을 일일이 옮기는 데항상 2 시간 가까이 걸려 버렸다. 카누이라면 더 편했다 것이다. 또한 카약이 카누에 비해 속도가 나온다고 하는데, 젓지 않아도 어느 정도 진행이 가능한 유콘의 경우, 특별히 서두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속도를 올릴 필요는 없었다. 또한 유콘은 매우 온화한 강이므로 어려움은 없었다. 수영을 할까하고 생각했지만 물이 너무 차가워서 도저히 할 수 없었다, 이상 더 유콘에서는 굳이 카약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사견이지만 필드에 각 필드에 적합한 활동이 있다고 생각한다. 산에서도 당일 치기 하이킹에 적합한 산에서 엄격한 조건으로 하기에 더욱 의의가 있는 산이 있을 것이다. 유콘에 적합한 활동과는 속세에서 해방되고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의 여유로운 활동 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카약을 또한 매력적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카누에도 단점은 있다. 예를 들어, 카누는 카약에 비해 작은 회전이 어렵다. 그리고 또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급류 등으로 물이 들어가 전복 위험이 높은 것 등이다. 이것은 대형 보트도 마찬가지다. 카약은 작은 회전이 들어 밀폐되어 있기 때문에 침수될 염려가 없고, 또 전복도 짐 유출이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활동에서 카약에는 10 일분 정도의 짐이 적재 가능하다고 알았다. 더 채우면 더 짐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더 폴딩 카약과 같은 분해 해 수납 할 수있는 타입의 카약이라면 휴대 편할 것이라고 생각 한다. 카누에서는 할 수 없는 , 즉 카약 이기에 가능한, 강 여행의 개발 여지가 아직 있다고 생각한다. 야외 활동이 활발한 북미와 유럽에서는 이미 많은 강이 새로운 아웃도어 활동으로 각광 받고 있지만, 아시아권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는 별로 들리지 않는다. 찾으면 아직도 많은 필드가 남아 있어서가 아닐까...
반성
세세한 반성은 많이있다. 장비라면 타프를 가져 가면 비오는 날도 지장이 없었던 것이며, 아침 더 일찍 일어나 발랄하게 행동하는 경우 더 많은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유콘에있는 동안 더 열심히 데이터를 받았다면 이번 보고서도 보다 충실한 내용으로 되어 있었을 것이다. 특히 모처럼 유콘에서는 드문 카약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데이터의 얻는 방법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해외 활동에 관한 데이터도 현지 사람에게 좀 더 탐문을하고 정보를 모으면 좋았을것 같다. 영어도 ... 더 공부 해두면 대화를 즐길 수 있었을까???? 낚시도 연습 해 나가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큰 반성은 없다. 사전 준비도 제대로하고 현지에 도착하고 나서 곤란한 것은 없었다. 또한 활동중 방심하지 않고, 곰 대책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카약에도 큰 문제는 없었다. 지금까지 해왔던 캠핑(아웃도어 활동)의 경험이 제대로 활용 된 것이다.
위 사진과 기행문은 유콘강 여행을 다녀온 여럿 일본 블로거들의 내용 중..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짜집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세님이 3일 걸려 번역해 주셨습니다.^^ 글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 저도 자세히 보질 않았는데.. 유콘강 뿐만 아니라.. 어디를 어떻게 여행을 해도.. 위 기행문이 도움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진짜 그림이네요.
대충찍어도 옆서가 되는군요.
언제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오로라와 연어가 가슴 설레이게 하는. 멋진 곳이네요. 10년후. 함 달려야겠습니다.. 같이 가시죠. 조모님과 은어님도....
함께 갑시다. 살아있는 야생을 경험할 것 같습니다. 10년 안에는 꿈을 이룰 수 있겠지요.
너무~ 멋진 사진 입니다...ㅎㅎ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야성이 깨어날 듯 합니다.
여기 투어가이드가 북미의 후지타카누 딜러 겸 영어권 코레스담당인 사쿠마씨입니다. 카나다인과 결혼하여 현재 카누피플에서 투어가이드로 활약중입니다. 주로 일본 카약투어리스트들을 이끌고 유콘강이나 카나다밴쿠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카나다는 나중에 한달 정도의 휴가를 가지고 밴쿠버섬과 유콘강을 투어해보려고 합니다. 2~3년 후에 우리나라와 아시아궈을 벗어나려는 욕구가 충만,분출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바랍니다.
사쿠마씨는 동경의 요코다에어베이스에서 일하다 카나다인과 만나서 결혼해서 카나다로 이주하였는데 저도 요코다기지에 몇번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기밀.그리고 미국으로 갈뻔했지요.ㅎㅎ
멋진 여행입니다.......누구나 꿈꾸는 그런 여행......정년하면 도전해야 겠습니다
와 조모님이 다르게 보이는데 이게 생각나는 구만요 -- boys and girls be ambit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