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하늘에 뜬 大韓民國
용구름
2006년 1월 28일 캐나다의 죤 쉐일턴씨가 찍었다는 용. 먹구름 속에서 튀어나오는 신기한 모습. 그냥 구름일까요?
유방운은 운저에서 아래로 처져서 유방 같은 모양을 한 구름을 말한답니다
이런 모양의 구름은 적운(積雲)·고적운·층적운 및 적란운(積亂雲)에 흔히 나타나는데,
세포 모양의 소용돌이의 하강기류 부분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운(雷雲)의 운저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지만,
모양 변화가 빠르고,
보통 1시간 내외에 소멸해 버리므로
이 유방운 아래로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와이에서 촬영된 우리 은하의 모습>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에서 바라본 우리 은하> 가운데 밝게 빛나는 별은 거문고자리의 직녀성이라고 합니다.
<미국 유타주의 C.R 내셔널파크에서 찍은 은하수의 모습>
<2005년 8월 미국 유타주에서 촬영된 구름 사이로 뻗어 나오는 태양빛> 성서속에서나 찾아 볼 듯한 진귀한 장면입니다. 해질녘의 장관으로 이런 경관을 사진에 담는것 조차 행운이라 하겠네요.
자연이 만든 조화는 아니지만 두대의 비행기가 지나간 흔적입니다. 우연하게 만들어진 절묘한 자국이네요.
로켓이 발사되고 난 후의 모습들입니다. 발사된 로켓의 자국들이 성층권에 이르러 이리 저리 흔들리고 그 때 생긴 파장이 태양빛에 반사되어 저런 구름이 형성 된다고 합니다.
<북극의 소리> 북극이나 남극에서는 차갑고 밀도 높은 공기와 사방에 널려 있는 매끄러운 얼음에 의해 소리가 전달되는 거리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무려 1.6km나 떨어진 거리에서 육성으로 대화가 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휴대전화기가 필요 없는 곳.
맑고 시리다는 표현을 가장 환상적으로 표현해 주는 강입니다. 강이라고 하기 보다는 빙하가 녹아서 형성된 계곡입니다. 시리도록 투명하고 맑은 물입니다. 정말 차갑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