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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장례식과 요셉의 마음
창세기 50:1-26(구p.80) 찬송 246장 / 사도신경 / 찬송 370장 20220528
오늘도 창세기 50장에 기록된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이 창세기 말씀을 정리를 하고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창세기 말씀은 모든 것은 근원과 출발을 기록한 책입니다.
1-11장까지는 압축된 역사, 원 역사를 통해서 모든 것의 기원을 설명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조금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1-2장까지 말씀에는 천지만물의 창조와 인간창조가 기록이 되어 있고,
3장에는 죄의 기원에 대해서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4-5장까지 말씀에는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6-10장까지 말씀에는 노아 홍수사건, 죄에 대한 심판과
11장에는 바벨탑 사건을 통해 어떻게 인류가 흩어지게 되었고, 언어가 혼잡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12-50장까지는 이스라엘의 조상들의 이야기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노아 홍수 이후에 흩어진 사람들 중에 셈의 10대손인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을 약속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아브함이 바로 이스라엘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12장부터 4명의 족장에 대해서 말씀을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그런데 이 네 명의 족장과 더불어 아브라함을 이야기 하면서 롯에 대해서, 또 이삭과 함께 이스마엘을, 또 야곱을 이야기하면서 에서를, 또 요셉을 이야기 하면서 유다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믿음의 조상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창세기 50장에는 창세기를 마무리 하면서 이제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 이야기 입니다. 야곱의 장례식과 요셉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장례식 중에 제일 화려하고 웅장한 장례식이 바로 야곱의 장례식입니다.
3절 말씀에 보시면, 야곱의 시신을 미라처럼 향으로 처리하는 데만 40일이 걸리고, 애굽사람들이 이 야곱을 위해 70일을 곡을 합니다.
보통 우리 나라에서는 3일 장, 길어야 5일장을 치르게 됩니다.
멀리 있는 가족들에게 알리고 또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서 3일 장을 치르게 되는데 이 야곱은 무려 70일 장을 치르게 됩니다.
그리고 7절 말씀에 보시면
바로의 모든 신하들과 바로 궁의 원로들과 애굽의 원로들이 다 동행을 하게 됩니다.
9절 말씀에는 애굽의 병거와 기병들이 이 야곱의 장례 행렬을 인도하게 됩니다.
이 야곱의 살았을 때의 인생은 험악한 인생이었지만 마지막 모습은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마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장례식의 화려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야곱의 마지막 유언입니다.
야곱은 이 땅에 많이 가지려고 움켜쥐는 인생을 살았지만 마지막 유언은 하나님의 기업을 바라보면서 유언을 하게 됩니다.
내가 죽으면 이 땅에다가 나를 장사하지 말고 내 조상의 묘실에 장사하라고 유언을 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야곱이 이 죄악의 땅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47:29-31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허벅지 아래 넣고 인애와 성실함으로 내게 행하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 야곱이 또 이르되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가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야곱의 마지막 모습은 천국을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가나안 땅은 약속의 땅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기업을 상징하는 땅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기업은 영원한 하나님의 기업, 천국을 상징하기 때문에 야곱이 가나안 땅에 장사되기를 원했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기업을 바라보았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야곱은 이 땅의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 “그의 침상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를 드린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 경배를 드렸다는 말은 엎드렸다. 예배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성도에게는 이렇게 마지막에 갈 곳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정한 기한이 있고, 반드시 끝이 있지만 영원한 이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이 땅에서도 사실 아쉬울 것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들어가게 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인생을 비교하면 우리 인생은 잠깐입니다.
잠깐 동안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누리고, 잘 사용하다가 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있는 것 때문에 너무 마음 쓰시지 마시고요 또 잘 사용하시고, 잘 누리시면서 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시며 야곱처럼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이런 신앙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요셉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여러분 야곱이 죽고 난 뒤에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이 형들은 요셉이 어렸을 때 미워했고, 죽이려고 하다가 애굽의 종으로 팔아먹었기 때문에 이 형들의 생각에 아버지의 장례가 끝나고 나면, 요셉이 우리들에게 복수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형들이 요셉을 찾아가서 약간은 거짓말을 합니다.
아버지가 죽기 전에 형들의 잘못을 용서해주라고 유언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요셉은 이런 형들의 모습을 보면서 “울었다”라고 성경은 이야기를 합니다. 왜 요셉이 울었을까요? 사실 안타까워서 운 것입니다.
왜 형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를까? 하나님께서 나를 애굽에 먼저 보내셨고, 사실 형들을 위해서 또 가족들을 위해서 나를 애굽에 보내신 것인데, 그런 내가 어떻게 형들에게 복수를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 형들은 하나님의 섭리보다는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문제가 더 크게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게 되면 결국 세상의 죄 속에 갇혀서 염려와 근심의 짐을 지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땅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죄의 짐을 지고 또 미래에 대한 걱정과 염려 때문에 고통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이 형들에게 위로의 말을 합니다.
여러분 19-21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 당신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에 요셉의 믿음을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요셉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데, 내가 애굽의 총리라고 하나님처럼 교만하겠습니까?
하면서 이 요셉이 형님들을 위로를 하는 겁니다.
당신들이 나를 해하려 한 것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악을 선으로 바꾸어서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 입니다.
“내가 당신들을 책임지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이 요셉이 이 형들의 “위로자”가 되어집니다.
여러분 저는 이 성도이 바로 세상에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서로 속고, 속이면서 불안하게 세상을 살아갑니다. 수고와 걱정과 염려 속에 살아갑니다.
내가 많이 가졌니 또 네가 많이 가졌니 하면서 서로가 경쟁하면서 대적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하면서도 사실 속으로는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겁니다.
여러분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 선하게 인도 하십니다. 결국은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라고 위로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이런 말을 합니다.
로마서 8:28절 말씀에 보시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성도에게는요 악한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결국 선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선택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십니다. 그러니까 실망하거나 원망 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내가 기대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실망하거나 원망하지 마시고요, 이런 상황을 통해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는 것을 믿을 때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위로자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이 요셉의 인생은 다 잃어버린 인생이었지만 하나님을 붙들고 끝까지 놓지 않게 될 때 다 가진 인생으로 살게 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것을 누리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참 멋진 인생을 살았습니다.
가장 어리지만 가장 어른스럽게 인생을 살았습니다.
가장 많은 어려움들을 당했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게 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면서 이런 요셉처럼 쓰임 받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가만히 보면
정치인들이 세상을 바꾸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더 불안하게 만듭니다. 경제인들이 세상을 살리는 것 같지만, 자기 기업 살리기만 바쁜 것 같습니다. 인류 대학을 나오고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 소위 많이 배운 사람들이 바로 가르치고 세상을 세우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인류대학을 나오고 석,박사 학위를 자랑하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 사는 것을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군인들이나 핵무기가 나라를 지키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백성들을 더 불안하게 만들고, 두려움을 느끼게 할 뿐입니다.
그러면 누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을까요?
결국 하나님을 바로 믿는 성도들이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불안하고 힘든 세상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고, 이 하나님의 나라의 은혜를 나누어 주며 요셉처럼 위로자로 살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기도문
합심기도
1. 오늘도 천국을 바라보며, 요셉처럼 바나바처럼 위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섬기는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의 믿음을 위해서
3. 오늘 하루 사역을 위해 기도하면서 오늘 하루 삶을 또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