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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왠지 뿌리 채소는 잘 안되지만 인터넷에서 공부를 하고 필요한 양념을 줄줄이 꺼내 놓습니다 뭐가 필요한지 또 만드는 방법은 다들 아시지요? 밀가루 풀 쒀서 고춧가루 마늘 액젓 넣고 나머지 양념들도 마구마구 넣었어요 양파 하나 사과 하나 갈면서 아까 깜빡한 새우젓도 두수저 넣어주고요 잘 씻어 물을 뺀 열무 대기중,,,양념 위에 검은깨를 넣는데 훅 들어가네요 뭐 할수 없지요 ㅎㅎ 깜빡할 뻔,,,마지막에 마당에 달려가 파 한주먹 잘라다 씻어서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 넣고요 양념 비율이 넘 약한지 색깔이 영 아니네요 나중에 이것 저것 더 넣어 비슷하게 만들었어요 확실히 제가 만들었다는 사실 강조 못생긴 얼굴로 인증샷임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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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엉터리건 말건
재료가 넉넉하니
익으면 맛나겠어요
수고 했어요 ㅎㅎ
ㅎㅎㅎㅎ
아주 연한 것은
된장에 무치면 최고인데 ㅎㅎㅎ
청조님이 담은 것 확실하니
혹시 맛없다고 하는 사람있으면 제게 이르세요~
ㅎㅎㅎㅎ
청조님 넘 야해요 ㅎㅎ
ㅋㅋㅋㅋ 여긴 한여름~~~~~~
청조님 완전 큰손 인정합니다 청조님
옆에살면 살찌겠다 ㅎ
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ㅎ
ㅎㅎㅎㅎ
김치는 맛나게 보이는데
청조의 이마에 주름은 어쩌나요
먹어 없앨수도 없고~~!
올해 나이가 이순인가~~!
내년이 환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