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한미, 바이든 취임 46일만에
방위비협상 타결…"원칙적 합의"
■트럼프 압박에 표류하던 방위비협상
바이든정부서 급물살 '결실'
■미 "한미 방위비협상 합의 도달…
한국의 의미있는 증액 포함"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92,471 (+416)
격리해제 83,220(+307)사망 1,634(+2)
■한미연합훈련 오늘부터 시작
코로나19로 지휘소 분산
■전작권 검증 또 연기…
'전환시기' 연내 도출 불투명
■오늘 300명대 중후반
정부, 수도권 확산세에 4차유행 위험 경고
■'속도 붙는' 백신 접종…
고령층 AZ백신 접종 여부 금주 가닥
■화이자 맞은 NMC 간호사 2명 확진…
"백신 접종과 연관성 없어"
■부동산투기 조사 대상 10만명
낱낱이 드러날까
■당정청, LH사태 엄정대처 의지…
"국수본 강제수사 불가피"
■희귀수종 빽빽이 심은 LH 직원…
업계 "선수 아니면 못할 일"
■오늘 대검서 고검장회의
윤석열 사퇴 후 조직안정 논의
■사퇴 후 'LH 투기'로 목소리 높인 윤석열…
"장외 정치 하나?"
■"윤석열 정계 진출…
적절 48.0%·부적절 46.3%"
■"서울서 국힘 34.2% 민주 29.6%…
혼전 계속"[리얼미터]
■1월 밥상물가 상승률 OECD 4위
2월은 9년6개월 만에 최고
■"서울시장 양자대결 野우세…
안철수 47.3% 박영선 39.8%"
■문대통령, 오늘 법무·행안부 업무보고…
권력기관 개혁 논의
■군경 막는데 여성 치마가 효과?…
미얀마 '타메인 시위' 확산
■'이성윤이 쏘아올린 작은 공'…
공수처 사건이첩 이어질까
■제도권 밖에서 덩치 키우는 가상화폐…
하루 거래 8조원
■국민 66.3% "코로나로 한국사회 위기"…
6개월새 17.4%p 감소
■교황, IS에 초토화된 이라크 북부 찾아
'평화공존, 희망' 호소
■돈스코이호 사건 연루자들 또 사기행각…'밴드'서 활동
■코로나 유행 이후 외국인 관광객
한 달에 1만명도 안돼
■영화 '미나리' 감독 조명한 英일간지
"美주류에 영향력 행사"
■낮 기온 10도 이상 '봄 날씨'…
큰 일교차 주의
■이낙연, 재보선 선대위 첫 회의…
오후엔 백신 현장점검
■국민의힘, 선대위 띄우고 재보선 모드…
위원장에 김종인
■지난달 외국인 한국주식 3.2조 순매도…
"美국채금리 불안 영향"
■'IPO 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
9∼10일 일반 공모주 청약
■왕실 겨냥 '폭탄 발언'하나…
해리왕자 부부 인터뷰 앞두고 들썩
■저소득층 학생 멘토·실직자 채용 지원금…
고용안전망 가동
■기초학력 미달 학생 대거 늘어날까…
초1∼고1 이달 진단평가
■대형 보험사 올해
실손보험료 8∼20% 인상 확정
■신한은행도 '손해 미확정 라임펀드'
분쟁조정 합류…내달 분조위
■셀트리온 심근증 신약 글로벌
임상 본격화…"상반기 미국 개시"
■전경련 "여성 경제활동 활발한 나라가
미래 노인부양 부담 적다"
■북한, 3·8 국제부녀절에
"여성이 사회 적극 진출해야" 강조
■"구글, 대·중소기업 관계없이
15% 이하로 수수료 내려야"
■넷플릭스, 620억원에 영화 사전구매…
유럽필름마켓 신기록
■세종시 금강 변 갈대밭서 연이어 화재…
'방화 추정' 경찰 수사
■내각 지지율↑ 속 스가 인기 '바닥'…
"차기 총리는 고노"
■인천서 음주차량이
인도 가로질러 갯벌 추락…2명 부상
■'손흥민-케인 최다골 합작' 토트넘,
쾌조의 '3연승 행진'
■김광현, 9일 마이애미 상대로
MLB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
■'그래미 후보'
방탄소년단, 공연도 한다…한국 가수 최초
■'오! 삼광빌라!' 려운
"새로운 가족 만들어준 작품"
■코스피 17.23p 내린 3026.26
■코스닥 2.72p 내린 923.4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9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40.79 원
■ 국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가 접종 시작 9일 만에 30만 명을 넘었습니다. 백신 접종 뒤 이상 반응 의심 신고는 모두 3천 6백여 건입니다.
■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접종할지를 조만간 결정합니다. 앞서 정부는 유럽 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 접종 논란이 지속되자 요양병원·요양시설 내 만 65세 이상 입소자와 종사자 등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보류했습니다.
■ 코로나 경증 환자를 치료해 화이자 백신을 맞았던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립중앙의료원 측은 "백신을 맞더라도 항체 형성에 최소 보름이 걸린다는 점에서 백신 접종과 확진과의 연관성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서울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양당은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박 후보를 단일후보로 선출했는데요. 김진애 후보와의 단일화는 양당 간의 물밑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남기 부총리가 공식 사과하면서 부동산 투기 이익은 반드시 환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연루 직원들의 자금 출처와 통신 내역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 LH 투기 의혹에도 정부는 2·4 대책 등 앞서 발표한 주택 공급대책은 일정대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달 2·4 대책 후보지와 지난해 8·4 대책에 따른 2차 공공 재개발 후보지를 공개하고, 다음 달 2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검찰개혁 진행 상황과 함께 다음 검찰총장 인선을 포함한 검찰 조직 안정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 외교부와 미 국무부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5년간 13% 인상된 비용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미 양국은 오늘 중으로 구체적인 합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와 남북관계를 고려해 연기해야 한다, 동맹 강화를 위해 예정대로 해야한다, 논의가 엇갈렸던 3월 한미연합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는 18일까지 실시되며, 코로나19를 이유로 예년보다 규모도 축소됐고, 그 여파로 전작권 전환을 위한 검증은 또 미뤄졌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내걸었던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코로나19 경기부양책이 미국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이 달 안엔 돈이 풀릴텐데, 미국 경제 회복 속도가 더 빨라질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미얀마에서는 반쿠데타 시위대에 대한 군부의 유혈진압이 더욱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부독재에 반대하는 정치인이 고문을 받다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유엔이 사태수습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미얀마 군부는 반정부 인사를 겨냥해 사형까지 언급하며 본격적인 '공포 정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10살 조카의 손발을 묶은 뒤 욕조에 머리를 집어넣어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살인죄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애완견 배설물을 조카에게 먹이는 등 정서적 학대까지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천년고찰 전북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질러 잿더미로 만든 승려 A씨(54세)가 어제(7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범행 직후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A 씨는 사찰 승려들에게 서운함을 느껴 취중에 벌인 우발적 범행이었다며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해 자동차 공장이 잇따라 멈춰 서는 상황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사의 만 명 휴직에 이어, GM 본사도 북미 3개 공장의 임시 폐쇄를 연장했습니다. 포드와 르노, 닛산도 생산 중단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공장도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자 정부와 기업은 아예 차량용 반도체를 자립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이번 달 말부터 지급되는 4차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에서 제외되는 업종은 담배나 복권, 도박, 경마·경륜, 성인용 게임 등 사행성이 강한 업종, 또 콜라텍과 안마시술소 등 향락성이 강한 업종, 변호사와 회계사, 병원, 약국 등 전문직종, 보험과 연금, 신용조사·추심대행 등 금융업, 다단계 방문판매업 등을 지원 대상에서 빠집니다.
■ 대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거나 채용 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상반기에 신입 사원을 채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기업이 17.3퍼센트였다고 합니다.
■ 은행들이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속속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금융당국 주문에 맞춰 신용대출을 조인 데 이어서 이번에는 가계대출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 관리에 돌입한 것이라고 합니다. 은행들은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방법이긴 하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 오징어 모양이 총알과 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총알 오징어", 길이가 12~20cm로 일반 오징어보다 작고 '한입 오징어'로도 불리는 총알 오징어는 일반 오징어보다 연하고 부드러운 데다 통으로 찌거나 구워 먹으면 고소한 내장까지 즐길 수 있다는데요. 인기 때문에 새끼 오징어까지 잡다보니 어린 수산물 보호차원에서 판매를 중지했습니다.
■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전국 유명 봄꽃 축제들이 취소된다고 합니다. 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 봄꽃 축제의 대명사였던 전남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 축제도 취소됐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른 지자체들은 축제를 연기하거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안전보건공단이 무거운 짐을 들 때 허리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한 안전가이드를 공지했습니다. 짐을 들 때 '3N 수칙'이라는데요. 3N 수칙은 물건 가까이(Near), 등을 구부리지 말고(No Bending Back), 무릎을 굽혀 다리 힘을 이용해서 (KNee) 물건을 드는 것입니다.
■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미나리'가 봄바람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일일 관객 수가 20만 명을 넘은 건 지난해 11월 이후 111일 만이라고 합니다. 한편, 미국 현지 언론들은 '미나리'를 오는 4월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한 후보로 점치고 있고, 외할머니 순자 역을 연기한 윤여정 배우는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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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특히 남부 내륙에서는 1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6∼16도로
예상됩니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수도권·세종·충북·충남·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중부 내륙과 전라 내륙,
경북 서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m,
남해 0.5∼2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구름](0∼13)< 0, 10>
✦인천:[맑음, 구름](1∼11)< 0, 10>
✦수원:[맑음, 구름](-1∼13)<0,10>
✦춘천:[맑음, 맑음](-3∼14)< 0, 0>
✦강릉:[맑음, 구름](0∼10)< 0, 20>
✦청주:[구름, 구름](2∼14)<20,20>
✦대전:[구름, 구름](2∼15)<20,20>
✦세종:[구름, 구름](1∼14)<20,20>
✦전주:[구름, 구름](2∼14)<20,20>
✦광주:[맑음, 구름](3∼16)<10,20>
✦대구:[구름, 구름](0∼14)<20,20>
✦부산:[구름, 구름](4∼13)<20,20>
✦울산:[구름, 구름](2∼12)<20,20>
✦창원:[맑음, 구름](2∼13) <0, 20>
✦제주:[구름, 구름](8∼13)<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