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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우대조치 도입으로 쏭끄란 기간 중 소비 촉진을 노려 ▲ 현 정부는 세계 경기 불황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인해 국내 내수 활성화와 관광 수익에 기대를 걸고 있다. [사진출처/Khaosod News] 아피싹(Apisak Tantivorawong) 재무부 장관은 태국 정월 쏭끄란 축제(4월 13일)와 그 전후 기간 중 국내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조세 우대조치 도입이나 저소득자에게 보조금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조치는 1만5000 바트를 한도로 식사나 여행비용을 세금 공제 대상으로 한다고 하는 것이며, 공제 적용에는 4월9일~17일 사이의 일자가 찍힌 영수증이 필요하다. 또, 중급까지의 공무원과 저소득자에게는 각각 1000 바트를 지급한다고 한다. 대종사 대행의 탈세 의혹 종결되지 않아, 법무장관이 비판에 반론 불교 조직이 차기 대종사(승직 최고 지위)로 추천한 고승에게 고급차 수입에 관련된 탈세의혹이 부상하고 있는 문제로 파이분 법무부 장관이 현재 대종사 대행을 맡는 이 고승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다는 몇 개의 불교 관련 단체에 의한 비판에 반론했다. 이 비판은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이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것은 고승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의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법무부 장관은 수사는 DSI에 들어온 신고에 근거한 것이며 자의적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이 의혹 때문에 불교계에서는 이전부터 “(이 고승은) 대종사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소리도 있었고, 또한 정부는 이 고승의 대종사 취임에 필요한 수속을 하는 것에 주저하고 있었다. 그러한 이유로 고승을 지지하고 있는 세력은 “신속하게 대종사로 취임시켜야한다”고 요구하는 것과 동시에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고 있다. 방콕 뺑소니 용의자가 출두, 인터넷상에서 비난 쇄도 ▲ 교통사고 뺑소니를 치고 경찰서에 자수한 용의자(왼쪽), 미소와 함께 '와이'가 잘못에 대한 뉘우침인지? [사진출처/Khomchadluek News] 방콕 짜뚜짝구 캄펭펫 거리의 방스 운하에 가설되어 있는 다리 위에서 3월 19일 한 자동차가 부모와 자식 3명이 타고 있는 오토바이 충돌해 사고를 낸 뒤 부상자를 돕지 않고 그대로 도주한 뺑소니 사건으로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던 남성 싼띠(สันติ ปิยวิสุทธิรักษ์, 39) 용의자가 3월 21일 도내 방스 경찰서에 출두했다. 이 용의자는 병원에 입원 중인 부친을 문병하러 가는 도중에 오토바이와 부딪친 것을 알았지만 그대로 자리를 떠나 버렸다고 한다. 이 사고 장면은 뒤를 따라오던 오토바이 블랙박스에 그대로 촬영되어 인터넷상에 투고되었으며, 뺑소니범을 비난 하는 댓들이 쇄도하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오토바이에 타고 있었던 3명 중에 부친(37)과 모친(35)은 경상이지만, 딸(9)은 부상이 커서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태국 증권거래소, ‘자스민’의 주식 거래 중지 명령 ▲ 자스민은 국가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의 보증금을 몰수 당한 것 외에 다른 추징금을 지불해야할 우려가 있다. [사진출처/Daily News] 태국 증권거래소(SET)는 제4세대(4G) 서비스에 관한 900 MHz대 경쟁 입찰에서 낙찰을 받았지만 기일까지 낙찰 금액 및 금융기관의 융자 보증을 얻지 못한 ‘자스민 인터내셔널(Jasmine International)’에 ‘SP 마크’를 붙여 주식 거래 중지를 명령했다. 100% 자회사인 JAS 모바일 브로드밴드가 왜 4G 라이센스 취득 조건을 따르지 않았던 것인지? 이것으로 보증금 몰수나 재입찰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 등 향후 발생하는 손해배상 청구에 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이것으로 거래를 중지로 했다고 한다. 방콕 모터쇼 개막, 캠페인걸의 노출이 얼마나 사라질지는 미지수 태국 최대 규모의 모터쇼 ‘제37회 방콕 인터내셔널 모터쇼’(3월 23일~4월 3일) 보도진을 위한 프레스 데이가 22일 개최되었다. 매년 열리는 ‘모터 엑스포’와 같이 모터쇼에서는 캠페인걸(레이싱걸)의 피부 노출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정부로부터 주최자인 그랑프리 인터내셔널에 대해 피부 노출을 삼가 하라는 요청을 했다. 지금까지 대체적으로 모든 차량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서 노출도가 높은 캠페인걸이 눈에 띄었다. 특히 일본차량의 경우에는 가슴을 강조한 노출도 높은 캠페인걸이 볼 수 있어 “일본차 캠페인걸의 성적 매력이 이상하게 눈에 띈다”고 하는 소리도 나오곤 했었다. 이번 삼가 요청은 있었지만 자동차 판매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얼마나 노출이 사라질지는 미지수이다. 방콕 꽃시장의 노점상도 철거 ▲ 방콕 도청은 도내 정화을 위해 도로가에 있는 노점상을 없애는 것 외에 시장가의 노점도 서서히 철거하고 있다. [사진출처/Thairath News] 방콕 도청은 꽃시장으로서 알려진 빡크렁 시장(Talat pak khlong, Thai : ปากคลองตลาด) 주변의 노상에서 영업하고 있던 노점상을 6월말까지 퇴거시킬 계획이다. 이것은 3월 21일에 열린 아싸윈 방콕 부지사와 노점상 대표 회의에서 정해졌다. 하지만 6월말까지는 오후 8시 반부터 오전 4시 반의 영업을 인정한다. 빡크렁 시장은 짜오프라야강 싸판풋(Saphan Phut) 근처에 있는 시장이다. 2014년 5월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태국 군부는 태국 각지에서 노점상 철거에 힘쓰고 있다. 군의 의향을 받아 방콕 도청도 도내 차이나타운이나 왕궁 주변 등에서 불법 시장이나 노점상을 계속해서 철거하고 있다. 태국인 여성이 점원 여성 찔러, 센트럴 라마 9 쇼핑몰 내에서 3월 21일 오후 3시 반경에 방콕 도내 쇼핑센터 ‘센트럴 플라자 그랜드 라마 9’ 쇼핑몰 내의 3층 드러그스토어부츠(Boots) 내에서 태국인 여성(27)이 점원인 태국인 여성(19)을 칼로 몇 차례 찔러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태국 텔레비전 뉴스에서 보도했다. 용의자 여성은 결국 다른 점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되었다. 용의자 여성은 조사에 대해 남편이 피해자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여성을 찔렀다고 진술했다. 마약소지자 검문 돌파,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 등 3명 부상
3월 21일 오후 방콕 북부 빠툼타니도 노상에서 태국인 남성과 경찰이 총격전을 벌여 용의자 남성이 운전하고 있던 승용차에 타고 있던 태국인 여성 1명과 남성 경찰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 남성의 승용차는 경찰 노상검문을 돌파하고 도주를 도모했다. 하지만 신호등에 걸려 정차하고 있는 사이에 오토바이로 추적한 경찰이 용의자 남성을 차 밖에 나오도록 요구했지만, 용의자는 그것에 응하지 않고 뒤의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를 도모했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용의자 남성은 승용차에서 내려 권총을 발포하기 시작했고, 경찰도 같이 총격전을 벌이다가 3명을 당했다. 결국 용의자 남성은 걸어서 근처에 있는 주택가로 도망쳤다가 22일 미명에 주변을 수색 중이던 경찰에 투항했다. 용의자 남성은 조사에 대해 권총과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검문을 돌파했다는 등으로 진술했다.
북부 치앙라이에서 M3.3 지진 태국 기상국에 따르면, 3월 22일 오후 8시 42분 ryd에 태국 북부 치앙라이도 메싸워이군을 진원으로 하는 마그니튜드(M) 3.3의 지진이 빌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 깊이는 5킬로이다. 태국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오토바이에서 총격, 방콕 라마4세 거리를 차로 달리던 남성이 중상
▲ 태국인들은 질투심이 강해서인지 남녀 관계의 변심 등으로 인한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출처/Manager News]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3월 23일 오전 5시 20분 경에 방콕 도내 라마 4세 거리와 라차다피쎅 거리가 연결되는 교차점 근처에서 승용차를 타고 길을 지나던 태국인 남성 쑤윗(สุวิทย์ อนันต์นทีไชย, 48)씨가 2인승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남성으로부터 권총 총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는 태국인 여성은 무사했다. 이 사고는 승용차로 길을 달리던 중에 뒤에서 나타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용의자가 권총을 들고 8발을 발포한 후에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의 전 교제 상대 남성의 범행이라고 보고 이 남성의 행방을 수사하고 있다. 메콩강 상류댐을 가뭄 대책으로 중국이 방수, 환경보호 단체 ‘당초부터 댐이 가뭄의 원인’이라 경고
▲ 태국을 중심으로 하는 주변 국가에서는 지난해 적게 내린 비로 극심한 가뭄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출처/Thairath News] 중국에서는 메콩강( Mekong River) 하류 지역에 대한 구제 조치로 징홍댐(Jinghong Dam)을 방수했다고 발표한 것에 태국 환경보호 단체가 댐 존재 자체가 가뭄의 원인이기 때문에 구제가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글로벌뉴스 아시아가 전했다. 지난 3월 15일부터는 시작된 중국 징홍댐 방수는 4월 10일 경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매초 2000입방미터가 방수될 예정이다. 현재 태국 치앙라이 메콩강 유역에서는 3~5미터의 수위 상승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방수에 대해 태국 환경보호 단체는 일종의 선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원래 태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하류 지역 국가에 이러한 곤란한 상황을 가져온 것은 댐이 건설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것과 동시에 중국 국내에서 건설 중인 7개의 댐과 라오스에 건설 중인 각 댐이 완성되면 한층 더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 메콩강 (Mekong River, Mae Nam Khong, Thai : แม่น้ำโขง) 메콩강은 동남아시아를 흐르는 하천으로 티벳 고원(Tibetan Plateau)에서 원류를 출발해 중국 윈난(Yunnan)을 출발해서 미얀마와 라오스 국경, 태국과 라오스 국경,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지나 남지나해로 빠져 나가며, 전형적인 국제 하천의 하나로 수많은 지류가 있다. 우기에는 유량이 늘어나 흐름이 빠르기 때문에 배 운항이 매우 어렵다. 반면 건기에는 유량이 줄어들면서 얕은 여울이 증가하해 선박 운항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이 유역 국가들이 모여 협의하는 MRC(메콩강위원회)에서 강의 토사를 제거해 무역로에 사용한다는 안이 나왔지만, 제거를 해도 곧바로 토사가 퇴적되는 것으로 이 계획은 좌절되었다. 덧붙여 태국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의 주류와 지류 주변에서는 일용품 거래 등의 소규모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메콩이라는 이름은 태국에서 유래되었다. 메(แม่)는 메남(แม่น้ำ, 강이라는 뜻)의 단축형이고 콩(โขง)의 의미에는 항성이 있다. 유력한 설은 콩(Khong)은 산스크리트어의 간가(ganga=갠지스강)가 와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 메콩강에 만들어진 댐 [사진출처/Manager News] 중국의 2016년 브랜드 순위 톱은 텐센트, 가치가 24% 증가한 821억 달러 영국 조사회사 밀워드 브라운이 발표한 ‘중국의 2016년판 브랜드 가치 랭킹’에서 인터넷 서비스 대기업 텐센트(Tencent)가 2년 연속 선두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텐센트’의 브랜드 가치는 2015년에 660억7700만 달러였던 것이 821억700만 달러로 24% 팽창해, 2위와의 차이를 크게 벌렸다. 2위는 중국 이동으로 571억5700만 달러(전년 대비 2% 상승), 3위는 알리바바로 476억500만 달러(전년 대비 20% 하락)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4위 이하는 중국 공상은행(342억7600만 달러), 바이두(268억 4900만 달러), 중국 건설 은행(197만2000만 달러), 화웨이(185억100만 달러), 중국 농업은행(162억3900만 달러), 중국 핑안 보험(156억2400만 달러), 차이나 라이프 보험(155억400만 달러) 순으로 이어졌다. 중국의 상위 100개 회사 합산 브랜드 가치는 5256억 달러로 확대되었고, 전년에 비해 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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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콕 짜뚜짝구 캄펭펫 거리의 방스 운하에 가설되어 있는 다리 위에서 3월 19일 한 자동차가 부모와 자식 3명이 타고 있는 오토바이 충돌해 사고를 낸 뒤 부상자를 돕지 않고 그대로 도주한 뺑소니 사건으로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던 남성 싼띠(????? ???????????????, 39) 용의자가 3월 21일 도내 방스 경찰서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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