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의 갈비찜 악몽이 생생하지만...그래도 한번 더 도전했답니다.
공포의 효자촌 입구 ㅡㅡ;; 갈비찜에도 굴하지 않구^^;;
수진역 결혼회관 옆에 갈비家門에 갔습니다. 원래 이집은 갈비탕이 좀 유명하더군요..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주위에 계신분은 갈비탕을 주로 드셨나봅니다..저도 갈비탕이 괜찮긴 했구요 주로 작년 여름에..
냉면을 먹으러 갔었고 갈비는
두어번 직장동료분하고 갔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도 모처럼 일이 있어서 끝나고 퇴근시간에 갔더니 주차장도 꽉 차서
차세울곳이 없더군요...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비를 낸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5
식사 시켰더니..이렇게 우거지탕이 나오던데 사진이 별루네요 근데 맛은 좋았습니다..

괜찮았습니다 이집은 고기는 괜찮은거 같아요 갈비살도 괜찮았었거든요.갈비전문이라서 대체적으로 맛있습니다.
고기도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
천연재료로만 맛을 냈다는데 거부감 같은것도 안들었구요
.
작년 여름에 갈비가문에서 물냉만 한 내리 한달정도 먹었었답니다..그땐 가격도 저렴했어요 무슨 행사 기간이라고..
광고하면서 냉면 저렴하게 판매 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냉면이집에선 첨인데 가격을 보니 정상가격인지...예전 행사
기간하고 가격차가 꽤 나더군요..그래도 시켜보니 양이 행사기간보다 많더군요...이집 육수는 깔끔하고 시원하구요
원래 양념 맛으로 먹는 냉면은 별로 안좋아해서 육수 사다가 쓰는 분식집 냉면같은 집 제외하고는 양념을 잘 안넣어 먹는
편이데..이집 육수는 깔끔해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수진역에서 하차하시면 표지판에 갈비가문으로
나가는 길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좀 집이 큰편이라서 찾기 쉬워요
첫댓글 여기 갈비탕! 냉면 정말 맛있습니다 >_<
네^^;; 갈비탕 포장도 되더라구요 많이들 찾기도하구^^
내용인즉은, 갈비탕이 맛잇는지..아님 냉면이 맛있는지.. ㅡ참고로 사진이 갈비탕 맞나요? ㅡ.ㅡ;; 마늘하고 고추하고 다음에 나온 사진이요? 가격대두 알면 좋겠는데요..
전 한번가보구 안가는데..엄마랑 작년에 냉면 먹으러 갔었는데..육수에서 냄새나드라구요..양두 적구..가본중 젤 맛업는 곳이었는데..쩝..
갈비탕을 사람들이 많이 먹고 맛있어요.. 갈비종류는 다 맛있는집이랍니다 제가 이집 옆에 있는 학원으로 한달정도 출강을 나가게 되서...내내 이집에서 식사를 했는데요..냉면 정말 맛있었는데 거의 20일 넘게 점심때 이집 냉면으로 점심을 해결했죠..육수에서 냄새가 났다니..글쎄요 입맛이 조금씩 틀린 부분도 있으니^^;
사진은 갈비찜이이구..대략 고기는 2만원대 생각하시면 되고 갈비탕은 6천원 이랍니다..포장도 되구요..제가 알기로는 분당에도 이렇게 갈비만 하는집은 드문걸로 아는데요..분당분들도 일부러 찾아와서 드신다고 하더군요..실내도 깔끔하답니다. 저녁땐 주차장이 있긴한데..차댈수 없을때가 더러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유료주차장에 대고 들어갈때가 있는데 고부분만 빼면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