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The Buck Stops Here)
죠바이던 미국 대통령의 좌우명 이랍니다.
이 좌우명을 적어 우리나라 대통령께 선물을 하였다 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그 격언을 책상곁에 두고 항상 대한다 하였습니다.
누구나 대통령 집무실에 가면 그 표어를 볼 수 있다고하니
대충 넘어간 부처장관들은 가슴이 섬듯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도 생산자 표시제도, 유기농 인증제도 등등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수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 제도가 있지요.
하지만 시장에 가면 아직도 (물론 나부터) 이거 어느나라제에요?
물어보는 아쉬움과 당연한듯 중국제라고 대답하는 상인이나
어쩌다 국산이라는 대답을 듣고 사왔는데 아내가 이거 중국제랑 썩인거라는둥
방앗간에 가져갔더니 중국제라더라 등등 이야기를 들으면 헛참~
아쉬움이 한숨으로 변하여 나오지요.
오죽하였으면 그렛겠냐고 그냥 참어라고 말은 하지만
알지못한 무지함이 부끄럽기도 하고, 한테는 외제라면 사족을 못 쓰던 우리가
언제부터 인지는 (특히 농산물) 국산최고의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지요?
월급적다고 아우성 치는 젊은이들이 공항이 비좁게 해외여행 나가면서
소지한 카드 한도까지 쓰고도 모자라, 또 정식취직은 안하고 알바하여 돈 모으고
모으면 또 해외여행가고....., 정직으로 취업하였다가도 돈 모으면 인정사정 없이 사표던지고
또 해외여행가는 젊은이가 작년한해 14조원을 여행비로 사용하였다하니 어안이 벙벙.
14조원이면 어느 과거 우리나라 한해 살림예산보다 많은 돈인데.....
군중속에 고독이 아니라 풍요속에 빈곤을 스스로 찾아가며 만들어 즐기는 저 여행중독.
하지만 우리에겐 시니어의 환상적인 문화공간 <5670 아름다운 동행 게시판>이 쨘하고
24시간 년중무휴 새로운 알림을 밝히는 불이 켜있는 이상 심심할 이유 전혀 없지요?
더우기 시니어의 로망 스로우 스로우 둘렛길 걷기부터. 자전거타기. 파크골프....
여행과 건강을 한꺼번에 잡을 즐거운 인생, 아름다운 동행이 무궁무진하니
어찌 시니어의 인생이 즐겁지 아니할까요?
집을 나서면 나서는대로 즐겁고, 책상에 앉으면 앉은대로 즐거운 < 5670 아름다운 동행>
아직 모르는 사람은 있을지언정,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행복예약 까페
어찌 즐겁지 않을까요?
우리모두모두 새 봄 . 새 빛 듬뿍받아 행복하세요~~~~~ ^^ ~~
시니어의 행복은 내가 찾아가는것
시니어 최고의 재테크는 우(友)테크 랍니다 ..... 맞지요? 하하하하 ^^
첫댓글 우리도 저런 대통령이 있어야......ㅎ
8순에 미국대통령은세계대통령이지요
이런분 존경합니다
미나래님
"우테크"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