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v.daum.net/v/20240628143811107" target="_top" class="ke-link">https://v.daum.net/v/20240628143811107</a></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3e6f67400d8b072223136cbe23f5c10bbfac422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3e6f67400d8b072223136cbe23f5c10bbfac422d"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477"></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147f4eec5743515038c925fbaaa33f5119b9d30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147f4eec5743515038c925fbaaa33f5119b9d309"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964"></div><p> </p><p>박찬대</p><p>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p><p> </p><p>“국정운영을</p><p>극우 유튜버의 음모론에 의지해서야 되겠나”</p><p> </p><p>“윤석열 대통령이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해 ‘</p><p>이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의도되고 조작된</p><p>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단</p><p>사실이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을 통해</p><p>다공개됐다”</p><p> </p><p>“사실이라면 매우 충격적”이다</p><p> </p><p>“국민의 생명과 안전에</p><p>무한책임을 져야 할 대통령이 </p><p>극우 유튜버가 떠드는 아무 말 음모론에 </p><p>경도되는 것도 모자라</p><p> 사실로 굳게 믿고 국정운영을 하고 </p><p>있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p><p> </p><p>“대통령실은</p><p>이 내용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p><p>참사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보인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면</p><p>김진표 전 의장의 회고록의 내용이</p><p>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p><p> </p><p>“대통령실의 해명만 듣고</p><p>그냥 넘어가기 어렵다.</p><p>윤석열 대통령이</p><p>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p><p> </p><p>“정말 그렇게 말했는지,</p><p>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지,</p><p>국민 앞에 분명하게 밝히길 바란다”</p><p> </p><p>“아울러</p><p>지금도 극우 유튜브 시청을 하고 있는지</p><p>명백히 밝히기를 바란다”</p><p> </p><p>박홍근 전 원내대표</p><p>“당시 원내 1당의 원내대표로서</p><p>수시로 국회의장을 만나왔던 저는, 특히</p><p>이태원 참사 책임자로 지명된</p><p>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퇴하지 않자</p><p>대통령에게 해임 요구에 이어</p><p>국회의 탄핵까지 연이어 강력히 추진했던 저이기에,</p><p>윤 대통령을 어떤 식으로건 설득해서</p><p>이 장관을 사퇴시키려고 했던</p><p>김 전 의장의 노력을 익히 알고 있다”</p><p> </p><p>“저와 자주 만나거나 통화하던 김 전 의장은,</p><p>그 전부터 윤 대통령과 나눴던 대화의 내용을</p><p>있는 그대로 공유해주셨다”</p><p> </p><p>"2022년 8월 19일</p><p>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윤 대통령과 국회의장단의</p><p>첫 만찬을 마친 후 다음 날 오전에</p><p>저와 30분가량 통화하면서</p><p>대통령과의 대화 내용 특히 개별적으로</p><p>따로 나눈 내용까지 세세히 알려주셔서</p><p>제게 그 기록이 그대로 남아있다”</p><p> </p><p>“이번에 논란이 된</p><p>이태원 참사에 관한 대통령의 매우 잘못된 인식을</p><p>드러낸 대화도 저는 생생히 전해 들어서</p><p>지금도 메모장에 그대로 남아있다”</p><p> </p><p>“2022년 12월 5일</p><p>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p><p>두 분이 함께 참석한 후</p><p>오전 9시 15분경부터 30~35분가량</p><p>따로 만나서 나눴다는 내용이다"</p><p> </p><p>“김진표 전 의장이</p><p>평소 입이 매우 무겁고</p><p>없는 말을 지어낼 분이 결코 아니라는 점은</p><p>의정활동을 같이 해본 사람은</p><p>다 알기에, 제 메모를 확신해 왔다”</p><p> </p><p>“그러다가 사회적 논란이나</p><p>법적 책임 때문에 수차례 사실관계를 검증했을</p><p>김 전 의장의 회고록에 실린 내용을</p><p>이번에 다시 확인하니 이젠</p><p>분명한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p><p> </p><p>“이런 비정상적인</p><p>사고체계를 가진 대통령에게</p><p>우리의 미래를 맡겨야 한다니,</p><p>어두운 골목길에서</p><p>떼강도를 만난 것보다 더 끔찍하다”</p><p> </p><p>“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p><p>남의 입이 아니라</p><p>윤 대통령이 직접 해명하기를 바란다”</p><p> </p><p> </p><p> </p><p><a href="https://v.daum.net/v/20240628143701077" target="_top" class="ke-link">https://v.daum.net/v/20240628143701077</a></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4a2944f6c57da1e31842bf19d9f78ab6b250cab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4a2944f6c57da1e31842bf19d9f78ab6b250cab3"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44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86b2d02e5a2f5496ef391fc38142fb0fa7a4e9e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MDb/86b2d02e5a2f5496ef391fc38142fb0fa7a4e9ea"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930"></div><p> </p><p>한 동훈</p><p>“대통령실이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p><p>그 말을 신뢰한다”</p><p> </p><p>“더불어민주당은 </p><p>청담동 술자리 의혹 같은 말 같지 않은 것도 </p><p>전 당력을 동원해 공격하는 정당”이다</p><p> </p><p>“(김 전 의장은)</p><p>왜 지난 2년간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냐.</p><p>말을 만들어낸 거냐”</p><p> </p><p>“이 말이 진실이라면</p><p>(민주당은) 뭘 한거냐”</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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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찬대
“음모론 경도도 모자라
사실로 믿어”
박홍근
“尹-金 대화
메모장에 그대로 있어”
한 동훈
“대통령실이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그 말을 신뢰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 같은
말 같지 않은 것도 전 당력을 동원해
공격하는 정당”이다
“(김 전 의장은)
왜 지난 2년간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냐.
말을 만들어낸 거냐”
“이 말이 진실이라면
(민주당은) 뭘 한거냐”
"이 말이 진실이라면
김 전 의장은
지난 2년간 왜 얘기를 하지 않았냐
민주당은 뭘 한거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깐죽이한테
저런 말을 들어도 싸다는 생각이...
보기싫은 새끼
저런 애들이 정치를 한다고
깝쭉거리니 ….
222222
국회 의장은 물론이고
민주당 전 원내대표도
그 말 같지 않는 말을 전해 듣고
침묵을 했다니...
나라 꼬라지가 이렇게 되는데
그들도 일조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