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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판&톡 이부 고등학생 동생 제가 데려와서 사는게 맞을까요?
yoo니버스 추천 0 조회 13,490 21.04.13 15:3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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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3 15:34

    첫댓글 방치하면 나도 청소년 학대에 방관하는 거라, 내가 데리고 오거나 아님 증거 차곡차곡 모으게 해서 국가기관 연결해줄 듯.. 요즘은 예전에 비해 그런 제도 잘 되어 있잖아..

  • 아휴 근데 저 글쓴이도 어리고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도 빠듯하게 버는데 입하나를 어케 감당하고 키워ㅠㅠ저 동생이 진짜 자기 친부랑 연 끊고 최대한 글쓴이한테 부담 안되게 노력한다는 확신 없으면 안데려와도 될것같음 글쓴이 너무 죄책감 느끼지 않았음 좋겠다

  • 21.04.13 15:35

    데리고오지마라...자기인생살어

  • 난...데리고올래...

  • 21.04.13 15:35

    여동생이면 데리고 오고 남동생이면 용돈만 보내줄거같아..

  • 21.04.13 15:35

    아이고 어떡하냐... ㅅㅂ놈들 진짜...

  • 21.04.13 15:36

    뒷바라지하느라 인생 다 간다....ㄴㄴㄴ

  • 21.04.13 15:36

    하 .. 증거 모아서 신고할래.. 그리고 도움받도록 도와줄래 나는 뒤에서

  • 21.04.13 15:37

    데려오지마라ㅜㅠ 그냥 국가기관 같이 찾아봐주고

  • 21.04.13 15:38

    ㄴㄴ데려오면 그 아저씨랑 연결될 수 밖에 없음. 위험해..

  • 진짜 고민되겠다. 새아빠랑 연결만 안되면 데려올거 같음..

  • 21.04.13 15:39

    난 동복형제는 못버릴거같애 ㅜㅜㅜ 데려올듯

  • 21.04.13 15:40

    답답한데 여자애면 데려올래

  • 21.04.13 15:41

    여동생이면 데리고 오고.. 어차피 알바한다는 거 보니까 앞가림은 할 거 같아서.. 근데 어디까지나 본인의사가 중요하지.. 그래도 애비라고 못 놓으면 못 데려오는 거니까.. 혼자 고민하지말고 동생 의사라도 물어보는 게 나을듯..

  • 21.04.13 15:41

    ㄴㄴ 중딩까지면 데려오겠는데 고딩이면 안데려옴 잔인하게 들리는 말 맞지만 본인 살길 본인이 찾는게 맞음 글쓴한테 또 책임을 강요하긴 글쓴 인생도 벅차보임

  • 21.04.13 15:42

    데려와서 후회안할 자신 없는거면 안데려오는게 맞아

  • 한남 벌레 하나땨문에 야럿이 피해다...

  • 21.04.13 15:42

    데려왔다가 지금의 일상이 깨질수있다생각함.

  • 21.04.13 15:42

    여자면 데려오고 남자면 ㄴㄴ..

  • 데려오는건 아닌거같고 알바비 보태줘서 작은 방 하나 구해다주는게 제일 나을거같음..

  • 21.04.13 15:43

    데려올순 없지 미성년자인데 동생한테는 친아빠면 찾으려고 하면 무조건 찾을테고 무슨 권리로 데려올수 있겠어...동생이 막 못살겠다 같이 살자고 하는 상황도 아닌거 같고 그냥 지금처럼 연락하면서 용돈 몰래 주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 21.04.13 15:46

    데려오기 싫은데 평생 후회하고 죄책감 들 것 같아서 데려올래

  • 안데려오고 용돈만 보내줌

  • 21.04.13 15:49

    내 친구의 일이라면 안 데려왔음 좋겠고 .. 지금 간간이 용돈 보내주고 연락하는 것도 내친구라면 그만하라고 할 것 같음 친구가 엄마도 아닌데 미안해하고 그런 마음 느끼는 것 자체가 난 싫고 마음 아플 것 같음 ㅠㅠ 지금 성공?해서 잘먹고 잘사는 수준이면 방 하나 얻어주고 용돈도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그럴 수는 있겠는데 본문에 박봉이라는 말도 그렇고 솔직히 친구도 돈 한푼없이 나와서 본인자리 찾기까지 개고생 했을 것 같은데 데리고 와서 전적으로 책임지려는 순간 저애비 그대로 떠넘길 것 같아보여서 .. 그냥 혼자 잘살았으면 좋겠다 새아빠랑 사이가 좋았거나 정말 아무일이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일이 있었고 문득이라도 동생한테서 새아빠의 모습(얼굴 표정 습관 이런데서 문득 느껴지는 거) 보일 때 본인도 모르게 무섭고 안 좋은 생각 들 수도 있고 .. 그냥 본인만 생각했으면 좋겠다 ㅠㅠ

  • 엄마 딸이니까 데리고옴

  • 아들아면 안데라고와

  • 21.04.13 15:55

    절대 노노...막내동생은 친아빠임. 글쓴이는 남남이고..(어찌되든 동생은 글쓴이처럼 못끊어낼 확률이 매우큼) 돈이나 좀 더줄거같음

  • 21.04.13 15:57

    ㄴㄴ 아무리 눈에 밟혀도 내 인생이 제일 소중하다...잊으면 안됨

  • 이글만으로 어떻게 쓰니 심정을 다 알겠어 가족이라고는 그나마 혈육이라고는 그 동생뿐이니까 용돈이며 줬겠지.. 데려오는건 일단 안했으면 좋겠다 남일이라고 칼같이 자르라는 말은 못하겠지만ㅠㅠ 아직 혼자서도 자립이 충분치 않아보임 ㅠㅠ

  • 21.04.13 16:10

    데려오진 말고... 가끔 용돈 보내주거나 센터 연결해줄래 동생은 친아빠고 글쓴이는 남인데... 솔직히 입장 다를 것 같음

  • 21.04.13 16:16

    데려오고 고딩이니까 고1이라 쳐도 3년인데... 3년동안만 조금 도와주고.. 성인되자마자.. 진짜 어렵네.. 동생이 자기 아빠 챙기는 거 같으면 그냥 아빠네서 살게하고 그거 아니면 ...ㅠㅠ

  • 엥 절대 🙅🏻‍♀️

  • 국가에서 도와줄 방법을 같이 찾아는 주겠음

  • 21.04.13 16:27

    데려오는건 솔직히 힘들거같고 경제적지원이나 나올수있는 프로그램정도 알려줄듯...

  • 21.04.13 16:35

    쓰레기한남 하나때문에 세명의 여자가 고통받는구나

  • 21.04.13 17:10

    그냥 돈 보태주는 수 밖에.....물론 글쓴이한테는 저 동생이 또 세상에 남은 유일한 혈육이니까 도와주고싶고 외면하기 힘들겠지만 글쓴이가 당한게 너무 크잖아ㅜ미자를 데려가면 그 부모랑 얽힐 수 밖에 없을것같음

  • 21.04.13 17:36

    지원만 해주기

  • 21.04.13 17:39

    동생도 성추행 당할까 두렵다 이런 말 없는 거 보면 남자애일 거 같긴 한데... 금전적 지원만 해줄듯

  • 21.04.13 17:44

    익명으로 어디 기관통해서 지원해줄듯

  • 21.04.13 18:41

    여자애면 같이 살 공간 정도는 해줄 수 있으니까 데리고 살 순 있고 남자애라면 그냥 손절

  • 21.04.13 19:03

    개좃팔놈

  • 21.04.14 04:12

    아..... 모른척하기엔 엄마딸&친동생은 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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