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적통 비텔스바흐 가문 부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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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운과 영광 - http://cafe.daum.net/Europa/H2Z/24224
(3). 불운과 고난. 그리고 카오스! - http://cafe.daum.net/Europa/H2Z/24233
(4). 신성 독일 제국 - http://cafe.daum.net/Europa/H2Z/24259
(5). 현기증 - http://cafe.daum.net/Europa/H2Z/24262
(6). 전쟁! 결코 다시 전쟁! - http://cafe.daum.net/Europa/H2Z/24280
(7). 폭풍전야(暴風前夜) - http://cafe.daum.net/Europa/H2Z/24309
(8). 대전(大戰) - http://cafe.daum.net/Europa/H2Z/24335
(9). 휴식따윈 없어!! - http://cafe.daum.net/Europa/H2Z/24358
(10). 선황이 남긴 비책 - http://cafe.daum.net/Europa/H2Z/24379
※ 오류를 하나 수정합니다.
9화 뒷부분에 취임해서, 저번화에서 종교전쟁을 치른, 6/6/0 능력치를 가진 현 황제는
막시밀리언 1세가 아니라 페르디난드 1세입니다.
황제가 페르디난드고 후계자가 막시밀리언인데 제가 스샷을 잘못 봤네요;;
이번화부터 페르디난드 1세로 호칭하고
시간이 되면 저번화들도 수정하겠습니다(...)
※ 하스스톤 카라잔 파티 다녀오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며칠만이네요 ㅋㅅㅋ
그러나 기다린 사람은 아마도 없었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독일 제국의 적법한 황가, 비텔스바흐 가문의 적통이자
신성 로마독일 제국의 황제 바이에른입니다.
종교 전쟁이 불리한 형태로 터지자
선황이 남긴 비책을 동원하여 제국 개혁을 포기하고 베스트팔렌 조약을 맺은 다음
동맹도 휴전도 없는 클린한 땅 아헨으로 만만하니까 침략 황제가 휴양을 떠났었는데
헝가리가 도움을 요청하며 지난화가 끝났었죠.
저번 보헤미아-헝가리 전쟁과 달리 아라곤같은 거대동맹이 있진 않지만
그래도 헝가리에게 리보니안과 사보이가 있는 반면
보헤미아의 동맹은 라벤스부르크 하나군요
리투아니아-헝가리 전쟁이 좀 걱정이긴 한데
일단 받아줍니다.

아헨을 얼른 정리하고 가도록 하죠
어차피 종교전쟁 때문에 주변국과 죄다 휴전 상태인지라
AE를 신경쓰지 않고 우걱우걱 해줍니다.

자주 써먹었던 방식대로
라벤스부르크를 먼저 공성하도록 하죠.
오스트리아 영토에서 보헤미아에게 털리고 있는 리보니안이 보이네요

내가 빠진다 쳐도 꽤 차이 나는 전력인데...
왜케 지고 앉아있지 ㅠㅠ

또 전투가 터졌네요.
이번에도 전력 차가 꽤 많이 납니다.
헝가리는 진짜 분명 전력은 강한데 왜이렇게 민폐 느낌이죠;;

라벤스부르크를 정리 완료하고
빠르게 도우러 가도록 해 봅시다
늦었나...?

다행히 근처에 있던 리보니안 기사단이 합류하면서 저도 늦지 않게 도착했습니다.

제일 기분좋은 승리는 뭐다?
뒤늦게 합류하고 얻은 꽁승이다!
꺄르륵 꺄륵

이어서 수도 프라하를 공성하자
겁도 없이 강을 건너 돌격해온 보헤미아 군을 한 번 더 이겨줍니다.

헝가리가 리투아니아와 빠르게 종전했길래 무슨 일인가 봤더니
오스만이 리투아니아를 공격했었군요.
그리고 거기 오스트리아까지 말려들었습니다.
지난번처럼 오스트리아를 한번 눌러놓을 기회 같은데요...
헝가리야! 보헤미아 얼른 정리해봐!


헝가리 : 정리당해버렸네! 데헿☆
아오 ㅡㅡ 도움이 안되네요
동맹군이 연달아 패배했으니 저도 잠깐 빠져 있어야겠습니다.

헐? 여기까지 보헤미아가 오네요
에이 설마 이 숫자를 상대로...

엥? 사기 차이 왜이래
화면으로 볼때는 80%는 차 있는 것 같더니

꺄악! 꺄아아아아악!
힘내라! 숫자! 차이! 얘들아! 이건 이겨야돼! 8ㅅ8

...여유롭게 대승을 거둡니다!
황제는 허둥대지 않는 법이죠 ^^*
네? 당황요? 어떤 멍청이가 그랬어요?
그런 건 흐름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나 하는 겁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승리가 결정적이 되어 한 번 더 보헤미아군을 격파하고

곧 보헤미아-헝가리 전쟁은 끝납니다.
헝가리에게 땅을 뜯길 뿐만 아니라 작센에게까지 리턴코어로 땅을 뱉었네요.

쪼그라든 보헤미아는 한 켠에 제쳐두고
오스만-리투아니아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오스트리아의 전력이 오스만 방면으로 가 있는 틈에
네덜란드 반군이 꽤 쌓였군요.
동맹들을 총 동원해 오스트리아를 치기에 딱 적기인 타이밍인데
종교전쟁으로 인한 휴전 때문에...;;
몇 년만 기다려보죠
동맹들아! 전쟁 벌이지 말고 몇 년만 후에 나와 함께해줘!

프랑스 : 그래! 너와 함께할게!
아 진짴ㅋㅋㅋㅋㅋ
뭐...프랑스 혼자서도 쉽게 발라버릴 상대들이니 받아줍니다.
사보이는 바로 아까 헝가리-보헤미아 전에서 같이 싸운 동료인데
이번엔 적으로 만나게 됐군요.
이베리아 반도를 거의 통일한 아라곤을 눌러버리고
이탈리아를 차지하고 있는 승천 교황님이 신경쓰이긴 합니다만
뭐...별거 아니겠죠?
...그쵸?

일단 바덴을 손쉽게 격파
무적의 바이에른 군대는 바덴을 공성합니다.

그리고 무서운게 오면 도망칩니다.
엄마 저거 뭐야; 프랑스 어디갔어 8ㅅ8

인력은 이득이지만 무튼 패배 ㅠ

...저거 교황님 단독 군세입니다.
무섭네요;

교황 : 교황님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겐 벌이란다 ^^
아...아파요 교황님 8ㅅ8

아군을 버리고 전투도중 도망 작전상 후퇴합니다.

흠...
교황님의 군세가 좀 무섭긴 한데
협상 대상국인 사보이의 영토가 전부 점령당했습니다.
머지 않아 전쟁은 끝날 것 같네요.

그러니 저번화에서 종교전쟁때문에 못먹은 쾰른을 먹기 위한 전쟁을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국 3개 정도는 큰 문제가 안되죠.
게다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쾰른과 트리어의 전력이 온전하지 않습니다.

적군 중 단치히를 제외하고 쾰른+트리어+브라운슈바이크 의 군대를 손쉽게 격파하고 있..었는데..
밑에 저건 뭐죠?

...무서워! 저거 뭐야! 무서워!
엄마!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8ㅅ8
뭔가 지뢰 위에서 싸우는 기분인데;
이러면 전투가 끝나고 묑스테르 군대는 공성하면서 저희는 교황님과 싸우게 됩니다.

신성 독일 제국의 황제로써 교황님과 싸울 순 없죠;
어차피 쾰른의 군대는 묑스테르 혼자서도 이길 수 있는 상태이니
전쟁을 이탈해줍시다.
도망요? 무슨 소리죠
감히 교황님과 싸울 수 없을 뿐입니다.

트리어를 공성하고 있는데
또 안스바흐쪽에서 교황님이 달려옵니다.
단치히도 합류했네요
아 진짜...;;

도망가다가 단치히한테 잡혔습니다.
야 내가 교황님한테 도망다닌다고 만만해보이냐?
아무리 그래도 강을 건ㄴ...

헐?
야 너네 같은 전쟁에서 싸우는 것도 아니잖아!
왜 합류해! 으아아아아!!!

..교황님과 싸울 순 없죠!
다시 도망작전상 후퇴해줍니다!

아니 근데 제가 이렇게 개고생하는 동안; 프랑스 이놈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미 공성 끝낸 사보이 영토에 한덩이
이미 전쟁에서 이탈한 바덴 영토에 한덩이
병력을 두고 그냥 놀고 있습니다.
저중에 한 덩이만 움직여줘도 교황님정도는 충분히 격파 가능한데요;

또 온다 으아아아아

이쯤 되니 지난번 브란덴 싸움에서 헛짓한거 포함해서
프랑스한테 진심으로 빡이 치더군요
아오 진짜 ㅡㅡ;

심지어 자기 영토가 공성당하는데 가만히 있음
......이건 멍청하다 수준으로 끝날 게 아닌데요
뭔가 버그가 있거나 AI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밖에 안보입니다.

도저히 못해먹겠습니다.
일단 신뢰 감소를 감수하고 일단 사보이와 화이트피스를 맺도록 하죠.
바이에른 황제는 교황 앞에 무릎꿇고 평화를 구걸하게 되고
동맹국 프랑스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결국 인간의 황제는 교황을 당해내지 못하고 원치 않는 조약을 맺고 말았으니
이것이야말로 카노사의 굴욕이군요...ㅠㅠ
무튼!
쾰른 트리어 브라운슈바이크 단치히!
교황님 가셨다! 다 덤벼!
방금 굴욕을 겪은신성 독일 제국 황제의 힘을 보여주마!

쾰른 : ㅋ
굴욕의 연속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빡쳥
단치히가 없는 사이에 각개격파하려다 단치히가 합류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또 방법이 있죠

주교님! 절 책임져 주세요! >_<
저 교황님한테 뿌잉뿌잉 잘 하는 차칸 황제임!
총 전력으로 봐도 우세하니까
전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아예 묑스테르와 합류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팝콘 모드네요.

그리고 주교님은 브라운슈바이크를 이탈시키시더니

적 본대를 쳐부수고

...쫓아가서 모랄빵을 내버립니다.
오오 주교님 오오;;;;;
개잘싸워 ㄷㄷㄷ
체스에서 비숍이 괜히 강한게 아닙니다.
이러니 주교보다 쎈 교황을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죠 암. 아무도 못이김.
사실 프랑스도 무슨 오류가 아니라 교황님의 힘 앞에 벌벌 떨고 있을 따름입니다.
사실 제가 이탈한지 얼마 안돼서 다 때려부시고 사보이 땅 뜯어감. 아오 진짜

주교님은 단치히를 단죄하러 떠나시네요.
저는 본토의 잔당들을 맡도록 하죠.

트리어 이탈!

단치히 요새 레벨이 높으니
주교님 도움 되시라고 포병을 보충해드립니다.

이것은 단순한 공성으로 보이지만
자그마치 공작과 주교와 황제의 3개 직위의 컴비네이션!
단치히에게서 돈과 믿음을(?) 뜯어냅니다.

강제 개종 이야기 나온 김에 현 종교 상황.
개신교 중심지는 전부 힘을 잃었는데
뒤늦게 개혁 교회 몇 군데가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슈퍼 가톨릭이라는 대세를 엎진 못하겠네요.

와 이 쾰른 한 칸 먹으려다...
종교전쟁 터지고... 교황님한테 쌩고생 하고...ㅡㅡ;
갖은 고생 끝에 드디어 쾰른을 강탈독일 제국의 품 안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데 성공했군요 ㅠㅠ

현재 유럽 지도를 보여드리며
이번화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난의 카스티야 + 혼돈의 크림반도.jpg)
다음 화도 잘 부탁드려요
다음 화 예고



혼돈의 유럽.jpg
첫댓글 퍼렁스가 무섭게 컸네요....
근데 이상하게 저런식으로 멍청이짓을 자주 하더군요...ㅠ
홀...홀리 빠와;
교황님 파문빔 말고도 군대도 강력하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