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uvvuEkgpjI?si=mtKy5KcZQoSpJQme
나름 버티는 힘도 있고, 오른발잡이이지만 왼발도 적절히 쓸 줄 아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슈투트에서 폼이 좋은 것 같은데 깜짝 발탁해 볼 만하지 않을지..
한동안 분데스리가서 독일 국적의 선수가 현저히 줄어 걱정했는데,
좋은 선수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게 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동지가 지나 해가 길어지듯 독일도 저점을 통과해 서서히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다브 말고도 퓌리히나 슈틸러도 있고,
독일인 위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슈투트가르트가 보물창고 같습니다.
첫댓글 스트라이커치고는 키가 좀작아서.... 올해 슈투트가르트의 분데스리가활약은 매우 칭찬할만합니다.
후반기때 평타만 쳐줘도 유로파리그는 무난히 갈듯.< 독일인 위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슈투트가르트가 보물창고 같습니다.->이말씀은 저도 매우동의.
179인가.. 키가 작다는 데 동의합니다. 득점이 필요할 때 조커로 넣어봄직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새 독일이 뒤지고 있을 때 교체로 재미볼 선수가 참 부족하더라고요.
퓔크루크하고 빅앤스몰투톱 어떨지요?
차라리 클래식하게 442로 했음 어떨가싶네요
키미히 고레츠카 빼고 비르츠/그로스 이렇게
중앙에 넣구요
푈크루크도 투톱으로 잘 뛰었던 경험이 있으니까, 득점이 필요할 때 시도해 볼 만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주 전술로 차용할 수도 있고, 급박해서 공격적인 형태로 전환될 때 가져갈 만한 괜찮은 변화 같습니다.
운다브 선수 물론 잘하고있는데 국대급은 아닌거같습니다. 슈트트에서 계속 좋은모습 기대합니다.
아직 잘한 기간이 짧아서 이른 판단일 수 있습니다.
계속 잘해서 국대서 쓸 만한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반기 모습만으로 보면, 퓔크루크 ~ 운다브 말고 9번 자리로 차출할 만한 선수가 없긴 합니다. 이 선수 은근 장점(?)이 측면으로 놓기 어렵다는 거라 미약하게 기대는 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자는 심정일까요? 뽑아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