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모텔들 험담하고 다니진 않습니다.
좋은 곳은 좋다고 말하고, 왠만하면 참겠는데...
요 전에도 아비숑 강퇴하자는 글 올린적 있습니다만
님 글 보고 또 열받아서 한번 더 올립니다.
저는 아비숑 401호 들어갔다가 기겁하는줄 알았습니다.
주말도 아닌데 숙박에 5만원... ㅡ,.ㅡ
신촌 최고 가격인만큼 최소한 젤라나 메르디앙 수준의 방을 기대하고 들어갔더니
띠바...이거는 완전히 2만원짜리 여관수준.
컴터 하나 달랑 갖다놓고
동글뱅이 딱딱한 침대에 화장실 더럽고 청소 잘 안돼있고
이불안좋고, 벽지 더럽고
진짜 압권이었던 것은
방문뒤에 쓰여진 낙서 !!!
"이 낙서 보고도 인테리어 안바꾸면 인간도 아니다...어쩌고 저쩌고"
먼저 묵었던 손님 중 여자분이 립라이너로 쓴 낙서인듯
정말로 정말로 아비숑 가지 마세요.
진짜 역겹습니다.
게다가 조폭같은 쉐이들이
"카드는 안된다" 면서 현금으로 꼬박꼬박 돈받고요
서비스 개판에
최악입니다.
아비숑 강퇴시킵시다 ~!!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신촌 아비숑 몰아내자~ !! 강퇴운동본부 ~ !! (-_-)++
묵향dark
추천 0
조회 315
03.06.10 04:53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겉이 번지르르 하길래 가볼려고 했는데 정말 가서는 못될 곳인것 같네요.
ㅎㅎ 맞아요401호 겁네당황했음-_-; 저도 그운동본부에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