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24일 오디오 방송이 나간후 '고무줄 대마왕'의 원작자 방파제 양의 근황!!!

여러분, 모두 24일 방송들으셨져? 그날 히트는 역시 태지님의 '고무줄 대마왕' 발언!... 그리고 마무리에서 <너에게>를 배경으로 송아 언니가 읽어주신 piglet님의 글... 두 분 모두 taijimania에 글을 올리시는 매니아들이시랍니다. 아래는요, 태지님의 '고무줄 대마왕'발언에 정신이 혼미해지신 원작자 방파제님의 이후 근황이랍니다. 넘 귀여우신 것 가터~ ^-^ 보고](머리 긁으며)저기..방파젠디유~?....님덜..나 쪼께 보쥬~ 후~~~~~~~~~~~~~~ 무슨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그냥 현재 제 상태를 리얼하게 보고드릴께요..(이런..아직도 손이 떨리는고나아~~~이잉~ 이잉~ 이잉~~~) 지금 제 상태가 어떠냐면요~ . . 아,하하하하하~ (전원주 아줌마 웃음소리 버젼이었음) 아령하쎄오~~~~~~~????? 아,하하하하하~~~~~~~~~~~ 내 이름은~ 은공이예요~~~~~ 반가워요,여러부운~.....이라고 할 줄 알았져? 사실 전,,,음........음..... 어... 음..... 음..............니가~ 아무리...지금 날 좋아한다그래두~ 그건.....아,하하하하하~~~ 실은 저- kisstj예요~~~~ 놀라셨죠?....라고 할 줄 아신 건 아니겠죠?..아,하하하하~ 전요~ 전 말이예요~ 음...전,,호기심광녀랍니다아,여러부운~? 아- 꽃 사세여~~~~~~ 꽃을 사세요,꽃을 사-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의 꽃이로구나~~~~ 여러분--- 이쯤에서 장난은 접구 제 정체를 고백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아여~~~ 전....전 오늘 너에게 깔구 읽힌 글의 주인공,PigletTJ였어요~~~ 놀라셨지요???? . . . . 보셨죠? ... 정말 아~~~무 생각이 없어요. 미쳤나봐요...헝~~~~~~~~~~ (옆구리 긁고있음)---> 앗! 이제 게시에 이쁜 글들만 올려야 된단 말이 있던데... 뿐만인 줄 아세요? 방송들은 후,제가 한 일 리스트입니다. 1.온 집을 돌아다님,바삐 돌아다님.(우리집? 안넓음! 먼지난다고 쫒겨났음!) 2.밖으로 쫒겨난 김에 조깅을 함! 절대 100% 사실임..사람들이 밤11:45 에 조깅하는 여잘 보고 혀 찬단 사실 처음 접함..재수없음! 더 웃긴 건,앞에 가던 여자가(우리 아파트단지 여자인 듯함) 뒤에서 나 뛰어오는 소리에 놀라 "꺄아아악~~!!!!"..거림! 참나~! 이거 왜이래에~?????? 졸지에 치한으로 몰림!....참나~! 내 얼굴이 아무리 괴수대백과사전이라지만! 내가 니를 잡아묵겄나,내도 여자다,이 가수나야~? (아참...이쁜 말,이쁜 말...흠!) 더 더 웃긴 건,돌아보고 내가 여자인줄 알았으면 비명을 멈춰야 할 것 아닌가??? ....내 넋나간 표정을 보더니...오히려 미친여자로 오인하는 듯 했음..- -;; (너 낮에 보면 죽었어~! ...내가 니 얼굴 똑똑히 기....억 안남..전~혀!!! 안 남..) . . 어쨌든 계속 달렸음,,포레스트 검프같았던 것 같음...나중엔,,울며 뛰었음.. 3.너무 추워 들어옴 (12:10 쯤?) 4.씽크대 청소함! 씽크대?...하나도 안더러웠음! 씽크대청소?......난생 처음 해봄! 5.찬 밥 남은 거 보임!.....총각김치 올려놓고 꾸역꾸역 먹었음! 이때부터였음....내 동생이 나한테 저자세를 보인 것은...(아까까지만 해도 먼지난다며 쫒아냈던 녀석임) "누나....무슨 일 있,아냐아냐~!!!!......먹어...물...줄까?....알았어,알았어....어서 먹어.......(지 방에 들어가려다 말고 돌아서며)..누나- ... 힘내-" . . 미친 넘~! 6.게시판에 님덜이 올리신 글 봄.(뽀뽀가 날 울림) . . 현재 내 기분은 뭐...그냥 이럼! ㄴㅇㄹ ㅅ흎 ㅛㅗㅊKJN H GYKCJSIDasdf Gㄴㅇㅀ쇼ㅗㅓ ㅗㅡㅅㅎㄹ ㅊㅇㅌㄴ (=주먹으로 굴린 것임) 님덜....너무 고마워요.. 싸인요?..당췌 그런 말 마소! 에비~ 홈에 피글렛님과 내 글을 동시에 걸어요?..아우~ 당췌 그런 말 마소!..비교체험 극과 극이요~ 그런데 암만 생각해두 축하받을 일은 아닌 것 같구요- (사실 별 생각 못하고 있음,백치 상태임..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와아~~~~~ 이쁘다!) 피글렛님 일은 정말 태지매냐의 경사가 아닌가....그런 의미에서, "자,다들 같이~! ...에블바리 (정웅인 버젼)경사났네~ 경사났네~!!!!! " 피글렛님은 왜 게시판에 안들어오시는 것임?...혹 나와같은 판단능력 마비 상태임? 후---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 . . 난,,,,정작 난,,,,,,내가 못들었음...흑흑흑흑흑..... 첫 인사,고무줄대마왕이라고 한 거,,못들었음....다운이 다운되면 다운로드~ 예~~~아~!...흑흑흑...쥐~~~야~!..흑흑흑...다운이 다운되면 ..흑흑..다운로드~~~ 여러분,정신차리면 다시 올께요- 대체 오늘 뭘 들었는지 어쩜 이리도 기억이 아니날까? 기억나는 거,어렴풋이- 나침반. 곰줄대마왕..(중간에 우물우물 말하는 거 들었음,,대체 발음이 왜그럼? 곰줄대마왕이 뭐여?) 그 담에.....없음... . . 그란디,대체....왜이리 기분이 다운되는것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때까지 사랑합니다...방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