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에서 신부름하던 이민자 소년이 근성으로 초대형 철강회사 CEO 까지 올라간 아메리칸 드림의 대표적인 인물 뉴욕에 음악회장 (카네기홀) 등을 건설하여 사회 자선사업에 공헌하기도 했다
어린시절 유명한 일화가 있다 엤말에 될놈은 떡잎 부터 알아본다고
카네기가 어린 시절 엄마를 따라 식료품 가게에 가게 되었다. 엄마가 물건을 사는 동안 그는 가만히 서서 체리 파는 할아버지 앞에 놓인 체리상자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주인 할아버지가 "먹고 싶으면 한 줌 집어 먹으렴" 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는 말없이 가만히 할아버지만 바라볼 뿐이었다. 카네기의 어머니도 "할아버지가 허락하셨으니 한 줌 집어도 돼." 라고 말했지만 그는 움직일 생각을 안 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체리를 한 움큼 집어 그에게 내밀었다. 그는 그제서야 고맙다고 말하며 두 손으로 체리를 받았다.
집으로 돌아가며 어머니는 카네기에게 왜 할아버지가 집어주기 전까지 가만히 있었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카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