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여행기♧
#자작글
#한양도성 순성길
한양도성 성곽길 여려차례 포스팅했다
하지만 산속에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숙정문과 창의문을 트래킹 하고져
길을나선다 몇차례 트래킹한결과 메스컴
영하의 날씨랴고 하냐 얇은바지와
늘입던조끼도 벗어던지고 길을나선다
오늘 목적지는 길상사를 갈때 숙정문 가보랴고 10시30분조금못되
한성대입구에서 혜화문 출발 혜화문
여려차례 사진찍고 보여드렸으나 또찍다
일부는보수중이다
혜화문출발해서 ~,와룡공원 ~. 성곽길
말바위 ~ 곡장~숙정문~창의문
*난이도 남들이 어찌여길지모르나 전 최고상 세상에 계단이 확실히많아서
오르고 또오르고 내려오고 또내려오고
호기심발발 인터넷검색할힘도 정신도 없다
우리를 뒤따르는분에게 여기도대체 계단이 몇개냐고 잘모른단다
상식으로 좀알아두지 창의문관리소에
똑같은질문을해도 1000개 가깝지만 900개정도랴냐
언젠가 하늘공원 하늘계단 291계단
그리고 한곳은 400계단도 넘었다
그걸생각하면 아마 천개도 넘을것같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내가 속된말로 죽기전에 또 오겠나 ..
어른들 보실려면 혼낼려나 일년에 몇번을방문해도
황홀무아지경에 우와 너무 좋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난이도 있는것만큼 세상에
이리 좋은곳도 있었나 싶을정도로
난이도 뒷전으로 폭풍감격에 환호했다
우리는 흔히 국민의대다수인구가 서울에거주한다고 수도권에거주한다고
하지만 성곽길을 오르는길은 인파가없다
간간히 만난분은 나처럼관람객이아니었다
알고보니 계속어디론가 무선을 주고받았다 날 감시하는가 .보호하는가
착각은자유다
자꾸만 뒤따럈다 그제서야 관리 보안요원같았다 헤어지면서 폼냐게
거수경럐를 부치고 (내생각)
실제로는 몰라 하지만 관리임에는 확실
바람불어도 등줄기땀 성곽길 가파라서
때로는 멘붕되서 초코렛도 먹고 귤도
먹고 허기졌을때 먹는
간식의맛은꿀맛이다 누군가 그랬던가
잠자면서도 행군한다던가 숏다리라 네발로 기어올라가니 외국인두분이
우스워죽는다 손짓으로 지나 가시랴고
미소로 답례 하지만우회도로 진로변경
한성길은 4대문4소문 상당히 여려차례등록했다 내독자라면 기억하려나
*동대문 (흥인지문)
*서대문 (돈의문)
*남대문 (숭례문)
*북대문 (숙정문)
4소문
*흥화문 (지금의혜화문)창경궁 문하고 헷갈려서 혜화문
*소의문 광희문 (소실)
*창희문 (자하문)남아있다고한다
한양도성 조선왕조도읍지로 외부의침입을막기위해 축조된성
전세계도성중 가장오래된도성
말바위 안내소 에서 이름표를 받아야 들어갈수있다
터치해서 신호음울리고
창의문 관리소에서 반납한다
화장실은 말바위 안내소 에 있고 창의문에있고
숙정문 박정희대통령의 필체랴고 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가로로 읽는다고합니다
숙정문북쪽이라 음의 기운이많아서
조선의 여인이 바람이많이났다고
근거 있는지 없는지모르나 아무튼 출입을 통제하고 소나무를심어서
가로막아서 소나무가 손질된것처럼
너무 잘 생겼어요 숙정문을 여는날은
기우제도 지났다고합니다
내려오다가 돌고래 휴게실도 보고 촛대바위 말바위 가까이서
전에보았던
*석파정도 보이더군요 (흥선대원군의별궁)
잘생겼던 소나무도 보고요
정보 없이 떠났으나 많이 배우고
도성은 시대별로 돌모양 차이나고요
현판을 창의문에 내려오니 윤동주문화관도
있더군요 사진은무작위로 담아서 컴퓨터에서
설명할께요 김신조일당싸우던
피묻은 소나무도 보고요 총탄에 맞아죽은 동상도 있었어요
청와대는 좌청룡우백호 길지랴고합니다
풍수 지리적으로 주변으로 종묘가
있고 경복궁이 있고 4대문 중앙에
보신각 이있다고합니다
청와대 뒤산으로
백악 (북악산) 주산으로
인왕산 (내사산)우백호
낙산 (낙타처럼생겼다고 (좌청룡)
남산 (목멱산 )안산
더욱더 자세한거는 컴퓨터에서 사진보고 설명할께요
*일행3명
말바위에서는 사람들이 제법 지체하도군요
전망대
여기에 깨알같이 한문으로 글자가새겨져있는데
여기새긴 사람들은 무슨 사람들인가
일종의 자연 훼손 아닌가 뚜렸하게 글자를 위에다 새겨두었네요
특별하게 잘 난사람인가요 조금 언짢기도 불편한 마음
저만 그련가요 ?
아마 여기는 말바위 있는 곳 같습니다
그련데 말형상 같지는 않아요 ㅋㅋㅋ
간간히 몇분은 본 것 같습니다
여기는 말 바위전망대 같군요
북악산 아래에서 내려다 본 습
서울어디어디인지 모르지만요
소나무 가 참았습니다 숙정문으로 가는곳에는 숙정문까지
성곽이 또이어지더군요
이제사 글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2006년 4,1일 홍련사 숙정문 촛대바위 구간 개방
2007년 4.5일 와룡공원 숙정문 청운대 백악마루 창의문 개방 전면개방
아 여기서 출입 카드를 받았어요
하지만 복잡하게 신분증 제시하란 소리는 안하더군요
배에승선할때는 일일히신분증 기록하던데 아무튼 목걸이를 받아 들고
삑찍고서 직원이 분실할지모르니 목걸이를 걸어랴고하더군요
숙정문으로 향합니다 동선은 뒤죽박죽 일수도 있으나
제가움직인 동선되로입니다
여기;코스를 그래도 발도장 다찍었어요
힘들어서 못할것 같으나 힘든 만치 바람이 시원하고
정말 꿈을 걷는것 처럼
황홀했습니다
참 잘생긴 소나무 가 많았습니다 가꾼것 처럼요
숙정문 산속에 있어서 한때는 출입을 통제 했다고합니다
숙정문 이 열리는날은 비가내리지않아서 기우제를 지낼때만 열리는 문이기도
했다고합니다
항간에는 음의 기운이있어 도성의 여자들이 바람난다고 이문이 지맥을 손상시킨다고
상소를 올려서 소나무를 많이 심어서 막았다고 합니다
우와 ~~~~~~~~~~~~~쨩멋집니다
전힘들어도 뒤돌아보면 탄성이 우와멋지다 ~!!!
성곽위의 돌은 이렇게 생겻어요
소나무와 성곽 ~~~~~~~~~고고
멀리서 보이던 전각이 눈앞에 ~~~~~~~~숙정문 가까이도착
호기심에 문을 열어보니 작은 문은 굳게닫혀 있었어요
북대문, 북문으로 불렸던 숙정문(肅靖門)은 사적 10호다. 1396년(태조 5년) 9월 축조된 이 문은 18년 만에 폐쇄됐다. 당시 풍수학자 최양선은 "숙정문은 지리학상 경복궁의 양팔과 다리 같으니 길을 내어 지맥을 손상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북쪽은 음(陰), 물(水)로 인식된 탓에 가뭄이 심하게 들면 비를 부르기 위해 숙정문을 열었다. 반대로 양(陽)이자 불(火)인 숭례문은 닫았다.
동소문에서 숙정문으로 이어지는 길은 험준하다. 숙정문은 길과 길 사이에 연결된 문이 아니라 첩첩산중 높은 산악 지대에 세워진 문이다. 음양오행설로 보면 북은 물이요, 겨울이며, 그 성질이 음이니 형체 없는 기운이 왕래하는 문이다. 숙정문은 한때 물이 맑은 동네 삼청동 위라 숙청문(肅淸門)이라 부르기도 했다.
또 북쪽은 여성을 상징한다고 해서 암문으로도 불렸다. 조선의 왕 가운데 가장 성적 탐닉에 열중한 연산군은 음을 상징하는 문인 숙정문의 위치를 조정한다. 1504년(연산군 10년) 숙정문을 약간 동쪽으로 옮겨 문루도 없이 성벽에 홍예로만 석문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서울한양의 기억을 걷다 ,다음백과에서 발췌 )
숙정 문 대문입니다
현판 찿고 설명서 찿고 ㅋㅋㅋ
오르고 또오르고 계속 오릅니다
탐방객인지 관리인인지 ~~ㅋㅋㅋ
소나무보호구역 안내표지가 많았습니다 군데 군데 ~~
소나무 보호군락지
소나무가 아닌 다른 나무랴서 ~~~
간간히 올라오는 동안 이렇게생긴 초소도 보이고요
숙정문을 거쳐서 백악 마루 백악 촛대바위 발자국 다찍었어요
촛대바위인것 같습니다 기분은 꼭 을씨년스렵게 자살 바위
같은에감 낭떠러지 아래는요 ㅋㅋㅋㅋ
탐방로주의 사항
아직도 성벽을 수시로 보수 하고 있군요
혜화문도 보수하던것 같던데 이제는 다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숙청문 유일하게 가로로 왼쪽에서 부터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정희대통령 현판은 친필이랴고합니다
숙장문을 지나고 또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옵니다
보기는 저래도 상당히 폭이깊고 조금 높아요 ㅋㅋㅋㅋ
올리오다가 지쳐서 귤도 먹고 초코렛도 먹고 쉬고
기운 빠지고 지치고해도 물도마시고 그래도 올라 갑니다
급기야는 다리아프다고 네발로 기기도요
그때마침 외국인 두명이 올라오다가 그모습이 우스운지
웃고 계십니다
앞서서 가시랴고 했는데 어느새 우리시야에서 사라짐
돌 계단이 그다지 넓지는 안하거든요
궁금하신분은 숙장문 해설 편읽어보셔요
태산이 높다하되하늘아래 메이로다
오르고 또오르면 못오를리없건마는
사람이 제아니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
문득 엣날 달당외웠던 시조가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아마 10시 35분정도에 한성대입구에서 출발했을것입니다
문득 시간확인하니 12시 45분정도 되었더군요
흡연 금주 입니다 물론 공원 공공장소 쉿 ~~~ㅋㅋㅋ
헉 혼날려냐 들키면 클난다
배고파서 단백질과 시원한 막걸리한잔을
셋이서 얼른 나누어
아무일없는것 처럼 마셔버립니다 ㅋㅋㅋ
따끈한커피까지; 귤은 아들녀석이
제주도 주말여행갔다가
한박스 보내온것 몇개를 들고 왔더니
맛나다고 잘먹었습니다
정상에서 커피한잔도 그맛이 과히환상입니다
나중에 이정표확인하니 곡장이란 곳이더군요
정상에서 내려보니 정말 깨알같고 점같습니다
배우고 익히며 또채우고 비우고 합니다
금단의 땅이 이제는 개방되어서 힐링 했습니다
북악산성 곡장에서 바라본 모습 은 갖가지 여려곳의
산과 봉우리 한참을
지체했습니다
첫댓글 설명은컴퓨터에서 할께요
아무도 몰라주는 사진들 부연설명들
행복님 수고가 많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 너무너무 신났어요
그것으로도 행복합니다
곰쓸개입니다 선바우로 바꿧읍니다
신고합니다.
아 개명을 하셨군요드립니다 오라버님
행복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영상은 직접인하셔요 선바우님이 직접올리신 영상 감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