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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1:1-25(구P.82) 찬송 262장 / 찬송 390장 20220531
오늘도 출애굽기 1장에 기록된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오늘부터는 출애굽기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출애굽기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애굽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애굽에서 나오는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구원의 언약, 살리는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40장까지 말씀 중에 언약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가운데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9장-24장까지가 언약식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게 출애굽기의 핵심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 출애굽기의 구조를 잠깐 살펴보면
1-2장까지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준비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3-4장까지 말씀에는 모세의 소명, 즉 하나님께서 모세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시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장면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15장까지 10가지 재앙, 하나님의 자기 계시에 대한 이야기와 출애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16-18장까지가 애굽에서 시내산까지의 여정이 나오고요,
19-24장까지 십계명과 언약식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5-40장까지는 성막의 설계도와 성막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32-34장까지 금송아지 사건이 중간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출애굽기 전체를 살펴보면,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언약의 내용이 적힌 레위기는 따로 한 권으로 빼서 기록을 하게 됩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출애굽 하느냐? 하나님과 언약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려고 애굽에서 끄집어 낸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영적으로 이야기 하면 죄에서 구원한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레위기 25:38절 말씀에 보시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또는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려고, 또 가나안 땅을 주어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려고 너희를 애굽 땅(이 죄악을 상징하는 땅에서)에서 건져냈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출애굽 하는 것은 그냥 아무렇게나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큰 구원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하나님의 구원을 설명하는 상징적인 나라인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말씀을 보셔서 알겠지만 하나님께서 죄로 말미암아 죽음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창세기 3:15절 말씀에“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의 후손에서 결국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서 메시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나오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 통해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함으로 자기 백성을 진짜 천국,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느냐? 여러분 언약, 계약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언약 맺는 사건은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서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것은 중요한 핵심이 되는 사건”이라는 것을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출애굽에 대한 약속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처음 불렀을 때부터 이미 약속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15장 말씀에 보시면
“너의 후손들이 이방 나라에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400년 동안 괴롭힘을 당하다가 4대가 지나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고, 또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 출애굽기서를 보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또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오늘의 현실 속에서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하늘의 기업을 주시기 위해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하나님을 마음으로 깨닫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신앙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 이 출애굽기 1장에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이 구원의 때가 되었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낼 때가 되었고, 이 일을 하기 위해, 이 일을 해낼 일꾼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출애굽기서 1-2장까지 말씀에는 하나님의 사람 준비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도 역사 속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일꾼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역사적인 배경이 바로 출애굽기 1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서 1장의 배경과 분위기를 먼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 마지막에서 야곱의 아들들이 우여곡절 끝에 애굽으로 이주를 하게 되었는데 몇 명이 이주를 했습니까? 70명이 이주를 했는데, 그리고 40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이 70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400년이 지난 뒤에 200만이나 되는 엄청난 숫자로 불어나게 됩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으로 늘어나게 되었는가?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그래서 7절 말씀에 보시면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애굽의 왕 바로가 두려워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만약 애굽에서 전쟁이 나면 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잘못 관리 했다가 적군과 같은 편이 되어버리면 우리는 꼼짝없이 죽는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 애굽의 왕이었던 바로 왕의 말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1:8-10절까지 말씀을 보시면,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에 나오는 이 바로 왕은 실제 역사 속에는“이집트의 제18 왕조의 투투모스 2세라는 사람도 있고, 제 19왕조의 세티 1세”라고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 왕이 볼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많이 늘어 난 것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에 국제정세상 북쪽에 있는 앗수르가 영토를 확장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사야서 52:4절 말씀에 보시면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라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바로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억압정책”을 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 정책이 뭔가 하면 “힘든 고역”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11절 말씀에 보시면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 국고성이라고 하는 것은 나라의 보물이나 식량이나 무기 등을 보관하는 창고와 같은 성을 말합니다. 나라가 크면 클수록 이런 창고들이 컸습니다. 애굽은 비돔과 라암셋에 이런 국고성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역사에 보면 왕의 신전이나 왕궁이나 왕의 무덤들을 엄청나게 크게 건축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런 건축물들은 엄청난 노동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큰 돌들을 쪼개서 옮기고, 돌들을 깎아서 건축을 하고, 또 벽돌을 만들어 건물들을 만드는 힘든 일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힘든 고역을 하게 되면 피곤해서 집에 가면 녹초가 되어 자손이 늘어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게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을 주셨는지,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 자녀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12절 말씀에 보시면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가니”이게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세상의 핍박이 있어도 “번성”하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번창”하게 되어지는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없이 바로 왕은 두 번째 정책을 펴게 됩니다.
그 두 번째 정책은 이스라엘의 산파를 통해 아들을 다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1:15-16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산파들을 불러 아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하게 됩니다.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라고 명령을 합니다.
여기 십브라와 부아라는 산파가 나오는데 이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산파들의 마음에 은혜를 부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산파들의 마음에는 “담대한 마음”이 생겼는데, 애굽의 왕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 산파들이 아들을 보고도 다 살려내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17절 말씀에 보시면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때로는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에 은혜를 베푸시고 때로는 생각지도 않는 사람들을 통해 일하시는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이 십브라라는 이름의 뜻은 “아름답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부아라는 이름은 “빛난다, 찬란하다”라는 뜻입니다. 정말 역사 가운데 스쳐 지나가는 여인들이지만 그 이름이 성경에 기록이 된 것은 아름답고, 빛나는 사역을 했기 때문일 겁니다.
여러분 우리도 시간 속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아름답게, 빛나게 사역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국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그들이 강해서, 능력이 있어서 번성하고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번창하고 강대해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고, 우리 가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이만큼 잘되고 강하게 된 것도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가정이 이만큼 행복하게 살게 된 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20절 말씀에 보시면
“하나님이 이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도, 우리의 가정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더 번성하고 더 강해지는 교회와 가정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을 잘 보시면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이 여인들의 가정이 복을 받게 됩니다.
여려분 21절 말씀에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 흥왕하게 하다, 옛날 성경에는 왕성하게 하다! 라고 번역을 했는데요. “하나님께서 집을 만들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집을 만드시니까 얼마나 잘 만들었겠는가? 잘 되게 하셨다! 라고 번역을 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요,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은혜가 있게 됩니다. 그 시대 참 복된 가정이 된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도 이렇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귀한 교회와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바로 왕은 이제 마지막으로 세 번째 정책을 펴게 되는데,
세 번째 정책은 무조건 태어난 아이들 중에서 남자 아기를 보면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서 남자 아이로 태어나면 다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나일강에 다 버리게 됩니다.
여러분 22절 말씀에 보시면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한 폭군에 의해서 엄청난 학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엄청난 핍박이 있을 때 남자로 태어나면 다 죽어야 하는 이런 시대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모세라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죽어야 할 사람을 하나님께서 살려내어서 위대한 지도자로 사용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하나님의 역사는 이렇게 인간적으로 볼 때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일어나게 됩니다.
사람들이 도저히 할 수 없다. 가망이 없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됩니다.
그래야 사람들도 아 이거는 사람이 한 게 아니야! 하나님께서 하신거야! 라고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중요한 것은 이렇게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는 자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정말 이런 어려움이 닥치면 이런 믿음을 가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이라는 것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히브리서 11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이 출애굽기 1장의 역사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핍박을 받을수록 더 번창하게 하시는 하나님, 연약한 여인들을 통해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 죽음의 현장에서 사람을 준비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일꾼을 찾으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기생 라합은 천한 사람이었지만 믿음의 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멸망 받는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희 하나님은 상천하지의 하나님이라 하늘 위에 땅 아래 진짜 신이다”라고 믿었고, 여러분 그 믿음으로 가족들을 다 살려내는 그런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방여자 룻 같은 여인도 하나님을 보는 눈이 있었기에, 무너진 한 가정을 살리고요, 가문을 살리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함께 이 땅에 살면서 교회를 섬기고 가정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 부흥하게 하시고, 번창하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있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기도문
합심기도
1. 오늘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평강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시고,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북녁 땅에 있는 믿음의 동포들을 위해, 섬기는 교회와 가정을 위해서,
3. 오늘 하루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오늘 하루 삶을 또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