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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홍보방 곧 재건축으로 헐릴 아파트에 누군가 버리고 갔습니다 ㅜ 구조 도와주세요 제발 ㅜ ㅜ
하라맘 추천 0 조회 924 21.01.24 17:09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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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4 17:20

    첫댓글 아ㅜㅜ 너무 귀여운애기를 ㅜㅜㅜ

  • 작성자 21.01.24 17:21

    댓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 ㅜ 마음졸이며 반응보고있었습니다 ㅜ 일부러 외진곳에 버리고간것같습니다 여기 정말 외진 막다른 길에있는 아파트이거든요 ㅜ

  • 21.01.24 17:29

    만약에 통과되어 정식으로 구조 동의서 올라오면 구조 동의 찬성 하겠습니다 아이가 꼭 따뜻한 도움 받길 바라봅니다

  • 작성자 21.01.24 17:30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 눙물날거같습니다 ㅜ 너무 막막했거든요 할수있는게 없을거같아서 ㅜ 감사합니다

  • 21.01.24 17:37

    동의요청 글 올라오면 동의하겠습니다
    화도 나고 울컥하네요ᆢ
    그사이 아이한테 별 일이 없어야 할텐데요ᆢ

  • 작성자 21.01.24 17:39

    감사합니다 ㅠ 처음에 봤던 정신없이 뛰어다니던 모습이 계속 아른거립니다 ㅜ 지나고보니 너무 멘붕이었던 상태로 날뛰었던것같아서요 ㅜ 다행히날씨도 요즘 안추워서 그나마 ㅜ다행이지만 철거가 많이남지않은듯하여 걱정입니다 ㅜ

  • 21.01.24 17:39

    메일로 구조요청을 하셔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정말 못된 인간들입니다 저도 정식으로 구조동의 올라오면 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1.24 17:40

    아 메일로 해야하나요? 여기저기 막 찾아봐도 메일주소를 못본듯하여서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ㅜ

  • 21.01.24 17:44

    @하라맘 tinkerbell0102@hanmail.net

  • 작성자 21.01.24 17:44

    @똘이사랑 감사합니다 메일로도 요청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1.01.24 17:44

    ㅠ 꼭 구조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1.24 18:01

    감사합니다 ㅠ ㅜ 저도 이방법이 마지막이다생각하고 도움요청하는거라 ㅠ 꼭 ㅠ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24 18:2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24 18:31

  • 21.01.24 18:58

    이 아이의 구조에 있어서 3가지가 관건입니다.

    첫째, 팅커벨에는 전문 포획팀이 없기 때문에 포획을 무사히 할 수 있을지가 관건 중 하나입니다. (이 부분은 밥을 챙겨주는 분이 목줄을 걸 수 있어야 합니다. )

    둘째, 구조 후 돌볼 수 있는 공간의 문제. 사진상 아이 크기가 15kg 이상은 되어 보이므로 입양센터 입소는 불가합니다. 그럴 경우 리버하우스에 위탁해야 하는데 입양갈 때까지 매월 20만원의 위탁비가 발생합니다. 이 아이의 경우 입양을 빨리 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셋째, 위의 조건을 다 충족한다고 할 경우, 하라맘님은 이제 막 정회원을 신청한 분으로 정식 구조요청 자격이 없기에, 팅커벨의 구조 시행세칙에 따른 3개월 이상 정회원 활동하신 분의 대리 구요청이 필요합니다.

  • 작성자 21.01.24 19:09

    먼저 제 의견조금 보태드리자면 아직 저도 경계하는 상태이긴합니다 ㅜ 며칠 조금더 밥줄때 친해져보도록 노력은해보겠습니다 ㅜ 그리고 저희반려견이 18키로인데 그아이와비교했을때 저 아이는 15키로보다는 훨씬 작은아이입니다 ㅜ 발바리 사이즈 정도인듯합니다 저도 할 수 있는 한 계속 친해져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ㅜ 다른분들께서도 많이 도움 부탁드립니다

  • 21.01.25 09:47

    @하라맘 이 아이의 입양센터 입소는 팅커벨 입양센터 사정상 불가합니다.

    그렇기에 구조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유료 위탁시설에 맡기는 것을 전제로 구조가 되어야 하며, 그 경우 매월 20만원의 위탁비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 점은 미리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 작성자 21.01.25 12:45

    @구조입양위원회 저 아이가 좋은 가족을 만나면좋겠지만 그러지못하더라하더라도 ㅜ 계속 후원하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ㅠ 2주후면 저도 이사가는데 그전까진 제가 밥이랑 물이라도 챙기겠지만 그 이후의 저 아이 운명은 하늘에 맡기는거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ㅜ 철거가 시작되면 어딘가로 가게되겠지만요 ㅜ ㅜ 세상엔 도움을 필요로하는아이가 정말 많지요 알고있었지만 저도 이번에 알아보면서 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ㅠ 그래도 혹시나 가능하시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 3개월이상 정회원 님들의 대리구조요청도 부탁드립니다 ㅠ)

    철거 시작 이후에 저아이가 어떻게 될지를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수만은 없어서 도움 요청해봅니다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24 19:28

    감사합니다 ㅜ 정말감사드려요 ㅜ

  • 21.01.24 21:26

    저도 구조 요청오면 동의하고 후원하겠습니다 ㆍ

  • 작성자 21.01.24 22:22

    감사합니다 ㅠ

  • 21.01.24 21:42

    아이에게 별일없기를 간절이 바래요.
    꼭 구조되기를..

  • 작성자 21.01.24 22:23

    꼭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ㅜ

  • 21.01.24 21:44

    저도 구조동의요청올라오면 동의하겠습니다. 꼭 구조되길 바래요

  • 작성자 21.01.24 22:23

    감사합니다 ㅠ

  • 21.01.24 22:54

    안타깝네요.. 구조 요청 올라오면 동의할께요..

  • 작성자 21.01.24 22:55

    감사합니다 ㅠ

  • 21.01.25 08:07

    너무 안타깝네요 ...입양센터로 들어가면 좋을것같은데 ㅠㅠ구조요청 올라오길바랍니다 ㅠㅠ

  • 작성자 21.01.25 10:58

    감사합니다 ㅠ

  • 21.01.25 10:47

    아..너무안타까워요. 구조되면 좋겠는데 리버하우스 위탁까지 생각해야하니 ㅠㅠ

  • 작성자 21.01.25 10:59

    사이즈가 15키로는 안되어보입니다 ㅠ 꼭 방법이 생기면좋겠습니다 ㅜ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25 13:3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25 13:41

  • 21.01.26 00:58

    10키로도 안되보입니다.
    리버하우스는 대형견들이 주로 위탁하는곳인데
    저 아이는 입양센터에 있어도 될것같은데...
    자리가 없다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곳이 뉴타운이 들어오는곳이라 대대적으로 모두 밀어버리고
    아파트공사가 시작될겁니다.
    그럼정말 저 아이는 피할곳이 없고 보호소로가서 안락사를 기다려야할것 같은데
    팅커벨에서 구조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1.01.26 09:02

    하라맘님, 팅커벨 프로젝트 황동열 대표입니다. 이따 오후 1시 ~ 2시경에 그 아이가 있는 현장에 가볼 생각입니다.시간되시면 잠깐 나와주세요.

    팅커벨에는 전문 포획팀이 없는데다가 그 아이의 포획은 낯선 사람은 더욱 경계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밥 챙겨주시던 분이 해야 합니다.목줄을 걸 수 있으면 걸어주세요

  • 작성자 21.01.26 09:02

    네 이따 오실때연락주시면 나가겠습니다~ 아직 저도 ㅜ 만지지못하여서 그게 걱정이네요 ㅜ 이따 뵙겠습니다^^

  • 21.01.26 11:19

    비가 그쳤으면 좋겠네요 꼭 아이가 무사히 구조됐으면 좋겠습니다ㅠ

  • 21.01.26 23:25

    정말 구조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대표님이 가봐주시니 잘될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서 제가 팅커벨을 좋아한답니다.
    ^*^~

  • 작성자 21.01.27 14:08

  • 작성자 21.01.27 14:10

    오늘부터 추워져서 내일저녁엔 눈비 날씨에 엄청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다기에 걱정되어서 박스로 누울자리 만들어주고왔습니다~ 이사때쓰려고 남겨둔 박스에 저희 댕이 쓰던 이불 하나 뺏어서 😂 넣어주고 아래에 핫팩 두개 붙여두고왔습니다. 잘 견뎌내주고 덜 예민하게 구조당해주면 참 좋겠네요 이 아이 😭

  • 21.01.30 13:42

    @하라맘 아이 구조되어서 너무 기쁘시죠? 팅커벨의 아이가 된 이상 이제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하라맘님께서도 팅커벨과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 작성자 21.01.30 13:48

    @아리사랑 정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ㅠ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연락드렸던거거든요 ㅠ ㅜ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함께하겠습니다. 저도 다양한 단체들을 보았지만 이 곳 시스템이 합리적이고 좋아보이더라구요 👍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

  • 21.02.03 14:51

    선 지원 후 탐색....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우선 구조 동의 하고는 구조요청글을 찾아 봤어요. 하라맘님 천사 이시네요 님과 가족들에게 내내 큰 복이 내리실 겁니다. 지나다 본 아이를 모른체 안하고 이렇게 애를 써 주시다니 제가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습니다. 저희 강아지와 크기가 비슷해서 마음이 더 짠합니다. 어쨋든 해피 엔딩으로 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네요.

  • 작성자 21.02.03 14:53

    여기계신분들이 안도와주셨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전 이사갔을거예요 ㅜ ㅜ 그래서 여기 있으신분들께정말 감사드릴따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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