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명창을 만나러 간 아기 호랑이 태연이
예전에 태연이를 가르쳤던 판소리 명창 선생님을 말나러 감
어렸을때부터 태연이를 가르쳤었음
근데
유방암 4기 판정으로 태연이에게 마지막 수업을 해주겠다고 했었었는데...
태연이는 싫다고 하고 종료 됬었는데
다행히 건강해진 선생님을 찾아뵈러 감
예전 영상 보고 또 울컥하는 태연이 ㅠㅠ
선생님 앞에서 절도 하고
오랜만의 모습을 꼭 서로 껴안으며 인사하는 선생님과 태연이
선생님을 위한 선물을 준비함
선생님이 백합을 맛잇게 드시는걸 기억하고
그걸 사왔다는 태연이
오늘 딱 기회가 와서 선생님을 위해 백합을 사옴.
두번째 선물 . 달력
태연이만 보고 싶은데 태연이는 11월에만 있어서 아쉽다느 선생님
세번째는 편지
태연이가 예전에 써서 공개했던 편지를 직접 가지고 옴
ㅠㅠㅠㅠ 아직 건강하게 계셔서 다행인거같고
이거 넘 슬펐음 ㅠㅠㅠ
첫댓글 다행이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생각하는 애기 맘이 넘 예쁘네 선생님도 너무 좋은 분이신듯 ㅠㅠ 눈물날뻔했어
아기호랑이
닉네임 너무 귀엽고 대견하다 아가...
아이컨택 보면서 진짜 슬펏는데..ㅠㅠㅠㅠㅠ태연아 더더 흥해라..
얼마나 기특하고 이쁘겠어 건강 괜찮으셔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