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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고봉밥<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1d8073c6b6aa4b909c3a22fc86a57665dceede5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1d8073c6b6aa4b909c3a22fc86a57665dceede5f" data-origin-width="2038" data-origin-height="2639"></div><p style="text-align: left;"><br>평소에 속이 거북하다고<br>끓인밥만 드셨는데<br><br>그곳에선 마음껏 드시라고<br>고슬고슬한 밥에 꽃가루까지<br>마음껏 드세요 어머니<br><br><br>- 김선미<br> 2023. 10. 28. 토<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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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고봉밥
김선미
추천 0
조회 87
23.10.28 07: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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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붉은 콩이 들어간 고봉밥이 예뻐요^^
고봉밥 어머니의 사랑을 되돌려드리시네요.
소담한 고봉밥을 발견한 시선이 뛰어나셔요
ㅡ이기 꽅이가 붉은 강남콩이가
차려준 정상이 고맙구나
꽃봉밥이군요^^
ㅎㅎ 홍가시나무가 요
즘 한창입니다 은목서
향기는 사방에서 풍겨
오는 멋진 가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