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qDi2I7U
진 중권
"제가 문자 내용에 관한
한동훈 위원장 측 해명이 맞다.
이건 제가 직접 확인한 것"이라고 하자
"원희룡, 이철규에 이어 댓글부대들이
문제의 문자를 흘린 게 한동훈 측이라고
거짓말을 퍼뜨리고 다닌다"
"내가 '직접 확인했다'고 한 것은
사건 당사자인
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들었다는 말이다"
"총선 직후 거의 2년 만에
김 여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기록을 보니
57분 통화한 것으로 되어 있다"
"지금 친윤 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당시 내가 여사께 직접 들은 것과는
180도 다르다"
김 여사는
△ 대국민 사과를 못 한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
△ 사과할 의향이 있었지만 주변에서 '한번 사과를 하면 앞으로 계속 사과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결국 정권이 위험해질 수 있다'며 극구 만류해 못했다
△ 그때 진중권 교수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할까 하다가 말았다.
또
△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바로 전화 드리겠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언제라도 전화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여사는
△ 내가 믿는 주변 사람 중 사적인 이익만 챙기는 이가 있다는 걸 안다(맥락상 대국민사과를 못하게 말렸던 사람들 중 하나로 보인다)
그러면서 김 여사는
△ 결국 나 때문에 총선을 망친 것 같아 모든 사람에게 미안하다
△ 한 위원장이 화가 많이 났을 것이다
△ 한 위원장과 대통령을 화해시켜 드리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했다.
"김 여사가
당시만 해도 대국민 사과를 거부한 책임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으며 그릇된 결정은
주변 사람들의 강권에 따른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친윤 측은
사과를 못 한 게 한동훈 때문이라고 한다"
"어이가 없다"
'한동훈이
얼치기 좌파와 논의했다'며 자신을
얼치기 좌파라고 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보수 정체성을 흔드는
얼치기 좌파와 장장 57분 통화해서
조언을 구한 이는 여사님이다"
"한 위원장과는
총선 전후 6개월 동안
그 흔한 안부 문자도 주고받은 적 없다"
https://v.daum.net/v/20240710161802373
첫댓글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
'주변 만류로 사과 못해',
'韓 화 많이 나' 토로"
결국 김 여사가 사과 거부…
사적 이익 챙기는
주변 인물 거론
홍준표 향해
"얼치기 좌파에게
57분간 조언 구한 이는
김 여사"다
거니의 마수가
'얼치기 좌파'
중궈니에게 까지 뻗쳐져
있을 줄이야...
참으로 놀랍고.
무서울 정도다
종횡무진
상상을 초월하는
거니의 활약이...
건희가 숨겨논 발톱을 내밀기 시작하네...
자기의 이익이 된다면 , 어떤 남자도 후릴줄 아는, 묘한 재주를 갖였구나.
3년을 어떻게 견디나...큰일이다.
222222
건희가 비상한 재주를 가진 건
사실인 모양입니다
지랄들 하네요~~
에휴 못 봐주겠다.
222222
세계 어느 나라 통치자 부인이 일부 국민과 사적인 통화를 하는가? 해외토픽감이다.
222222
저런 물건
세상에 둘도 없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