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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러브 - 위긴스 트레이드에 대한 생각
챠우 추천 0 조회 1,781 14.07.18 13:2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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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8 13:28

    첫댓글 샌안같은 시스템 농구가 아닌이상 2명의 슈퍼스타도 우승권을 노리기 힘든 상황이 있기 떄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cp3-그리핀, 듀란트 - 꼬부기, 하든 - 하워드 릴라드 - 알드리지.
    모두 포지션 top 선수와 준수한 자원과 감독이 있지만 big3가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이라는 보스턴의 우승등 가까운 전례가 있기 때문에 big3에 대한 로망이 더 큰것처럼 느껴지네요

  • 14.07.18 13:33

    맥시멈 3명은 너무 부담이 커요...

  • 작성자 14.07.18 13:33

    사람들이 마앰의 절반의 성공을볼때 빅3에 집중하는면이 있는데.. 저는 그것보다도 마앰의 프렌드쉽에서 나오는 희생을 바탕으로한 팀캐미와 센터와 포가없는 농구를 할수 있게 만든 팀차원의 작전이 더 주요했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스스로들이 결정한 절친3명이서도 힘든 상황이 나왔는데.. 팀이 만들어준 빅3-그것도 근본적인 약점을 가지고 시작해야하는 - 과연 어떨까요? 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 14.07.18 13:38

    가드 가드/포워드 포워드/센터 처럼 빅3를 구성했던 팀들이 우승을 맛봤죠(보스턴, 스퍼스, 히트). 빅2로 대권에 도전했을때보다 그만큼 확률이 올라가니까 빅3를 하려고 하지 않나 싶습니다. 히트는 득점 리딩 등에 있어 제임스에게 우선적인 롤을 주고고, 보쉬나 웨이드가 롤에 맞게 양보한거지, 이들 대신 10~15m의 좋은 선수였다면 이정도의 시너지가 나왔을까 싶습니다.

  • 14.07.18 13:43

    빅 2냐, 빅 3냐는 말장난이고 우승할만한 팀들이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치면 13스퍼스는 빅 3가 아니고 빅4죠.

  • 작성자 14.07.18 13:51

    실력빅3보다는.. 연봉개념으로 보는 빅3입니다.. 맥시멈이나 그에 준하는 가격 3명으로 과연 좋은 팀이 될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죠..

  • 14.07.18 15:50

    @Sees 빅2냐 빅3냐는 뭉칠 당시의 네임벨류 위주로 고려해봤습니다. 스퍼스는 파커 - 마누 - 던컨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봅니다.

  • 14.07.18 15:51

    @챠우 연봉개념의 빅3면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빅3 외에 남는 부분을 어떤 저비용 교효율 선수들로 메꾸느냐가 관건이겠죠.

  • 14.07.18 15:52

    @Unforgiven 차우님이 말씀하신대로 연봉기준이 아니면 애매합니다 사실

  • 14.07.18 14:41

    동의합니다...
    농구도 팀 스포츠이므로 주전이 언제 부상당할지 모르고, 항상 벤치나 다른 자원을 채우기 위해선 고른 분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플레이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런지 많이 동의하는 글이네요~

  • 14.07.18 14:42

    물론 빅3를 만드는 것이 개막하기 전 팀을 구성하려고 할때는 당연히 그쪽으로 욕심이 가기 마련인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 14.07.18 15:58

    저는 일단 러브가 클리블랜드에 적합한 조각인지 의문이 듭니다. 러브를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러브는 스탯괴물에 현 리그에서 손꼽히는 재능과 실력을 이미 검증받은 선수죠! 나이도 25밖에 안됐습니다. 문제는 수비가 약하다는건데 이미 수비가취약한 어빙이라는 한 축에 러브를 한 축으로 영입한다? 르브론이 히트때 이상으로 수비에서 지는 부담이 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셋이 뭉친이상 우승아니면 실패인팀이 되어버리죠! 우승을 할수도 있지만 행여 못한다면? 최고의 재능을 보내고 받은댓가가 없는게 되버리는데 한번의 트레이드로 인해 감수해야하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듭니다.

  • 14.07.18 16:36

    웨이드는 실력이 퇴보한게 아니라 부상과 노쇄화가 크고 보쉬는 스스로도 토론토 시절과는 다른 훨씬 더 발전한 선수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수비적인 부분이나 중장거리 볼없이 움직이는 부분 등 전반적으로 성장하기도 했구요. 볼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온볼 플레이어들의 빅쓰리의 경우 공격 부분에 재능의 낭비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은 동의하지만 실력의 퇴보는 너무 나가신거 같네요.

    그리고 첨언들리자면 기존 히트의 빅쓰리는 페이컷이 없더라도 모일 수 있었고 전력보강을 위해 라일리가 제안했던것 뿐입니다.

  • 14.07.18 16:42

    르브론에게 더 필요한 조합은 러브보다는 조아킴노아나 서지이바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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