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굉장히 애매하네요

[클로이 베넷]

실력은 분명 있는 선수인데

아시안게임 스쿼드 상 레프트백은 와일드카드 쓰면 와카 낭비인 자리고

중미 자리는 분명 와카가 필요하긴 한데
홀딩으로 쓰자니 그러려면 차라리 한국영이 홀딩 능력은 더 좋고
좀 더 올린 자리로 쓰자니 전문 중미 이명주가 더 경쟁력 있어보이고..

애매하네요

[구현준]

케이리그서 뛰면 안되나요?

이때 아니면 언제 유럽 정상급 선수가 바로 내 눈앞에서 매주 뛰는걸 볼 수 있을지..

[Ħıяμмð。]

군 문제때문에 곧 케클 오긴 와야됩니다

[구현준]

당연히 알죠. 충분히 선수생활 이어갈 수 있는데 굳이 중복위치인 와카 선발에 써야 하는지...

[어린루니]

U-22 경기를 보면 중앙에서 빌드업 실종인걸 고려해서 이명주-박주호 라인이 좋을것같습니다. 1명은 부족합니다 2명은잇어야 됩니다.. 1월에 했던 U-22 경기보시면 아실겁니다.

[국가대표축구전문]

2 동감

[A.HleB]

이광종호는 선굵은축구를하죠.
홀딩능력보단 롱패스능력을 더 봅니다. 여기에 경쟁력이없는 한국영은 아무래도 메리트가 없죠.
근데 뭐 아무래도 병역혜택이 걸려있다보니 와카대상자들에게 어느정도 전술외적인 배려는 있을걸로 보이네요.

[브라움]

박주호도 박주호인데 한국영한테 와카쓰기를기대하는분도많은듯.....가능성이 제일낮다고보는선수인데....박주호도 힘든마당에말이죠..

[중앙돌파]

꼬꼬마들한텐 한국영도 통합니다. 올대 예선에서 박종우를 버로우시킨게 한국영이거든요. 이명주 한국영 둘중에 하나 꼽으라면 한국영이 낫다고 봅니다. 빌드업 어쩌고 하는데 결국 맨날 중동에 역습에 무너진이유가 대인방어가 되는 선수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중앙돌파]

이명주도 아시안게임 씹어먹을 능력은 있죠. 다만 한국영은 안된다느니 뭐니 벌써 견제 들어가는 것 같아서 한마디해봤습니다. 아시안게임 꼬꼬마들 상대로는 한국영도 공격적으로 나쁘지 않을꺼다라는게 제 생각이고요. 여담인데 이명주도 a대표급에서 공격적인 측면에서 한국영보다 월등하다라고 할 정도로 보여준게 없습니다.

[중앙돌파]

공격적으로 쓰겠다가 아니라 수미자리에서 공격적으로 도움안된다라는 말에 대한 반박으로 공격적으로 괜찮을꺼다라고 얘기한거네요. 경쟁력이 없다고 하니까요. 정리하자면 수비는 월등, (수미자리로써의)공격은 아시안게임급에서는 폄하될 수준은 아님 따라서 한국영도 발탁될 수준이 된다라는 결론입니다.

[월드 클래스]

분데스리가 중위권팀 부동의 주전선수를 너무 설렁설렁 보시는건 아닌지... 풀백이던 수미던 앵커건간에 박주호 뽑힐확률 아주 높다고봐요... 허나 와카는 아마도... 월드컵 활약보고 뽑을듯해요... 박주호뿐아니라.. 김신욱도 월드컵에서 별로면 와카 못뽑힙니다...

[불꽃만화가]

전 세명 쓸우 있다면 김신욱 손흥민 박주호로 가겠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그간 수비한다고 수비쪽에 치중한 굵직한 와일드카드들이 많이 있어왔는데 수비도 결국엔 실점 다했고 정작 공격에서 파괴력이 부족했음 이번 아시안게임은 그냥 3골먹힘4골넣는다란 마인드로 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홈에서하는데 깡패짓좀 해봐야죠 아시인권에선 오히려 닥공이 더 낫다고봄

[단어책]

손흥민 와카 아닙니다

[불꽃만화가]

아 생각해보니 나이가 그렇네요ㅋ 그럼 김신욱 박주호 이명주가 날것같습니다 김승대가 아시안게임 플렌이 있다면

[단어책]

왼쪽에 김진수 이기제 있는데 굳이 데려갈 필요가 있을까요.

[☆하늘가람]

분데스리가고 뭐고 간에 대표팀에 필요하면 뽑는 거고 안 필요하면 안 뽑는 거죠. 김진수가 있는 만큼 풀백으로서는 활용 가치가 없을 것 같고 뽑는다면 중미로 뽑아야 할 듯. 현재 자원 중에 괜찮은 중미가 없다면 고려해 볼 만하겠죠.

[로맨틱♡풋볼]

와일드카드는 기량도 기량이지만, 친분인맥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분데스리그를 평정해도 박주호는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