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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인생 뭐 별거 있나~~
박희정 추천 0 조회 230 23.05.17 02: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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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7 02:48

    첫댓글 잠시 쉬며 박희정님의 삶의 단편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살아 숨쉬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제재없이 읽을 수 있으니.참 좋습니다. 그런 삶이 잔잔한 삶의 보람과 가치 일 것입니다. 이런 삶의 이야기들은 따지고 보면 아하 죄송. 안 따져도 읽는 사람에게는 참 소중하고 귀한 삶의 마라토너의 자취로 함께 한다는 다행스러움을 줍니다.
    인생, 지금 제 나이에서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70 전에 까지는 혼신을 다해 살아 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나이가 되어서야 '햐~ 사는 게 별 거 있나?' 하는 내공 허탈수 가 생깁디다.
    좋은 생활과 생각으로 사는 선생님에게 좋은 일만 많고 즐거운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잠 되십시오~

  • 작성자 23.05.17 09:57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을 읽으며 즐거운 미소를 띠어봅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하여 불평과 불만을 토로 해봤자
    지나간 버스 손드는 겻이기에 에라 잘묵고 잘살아라라 하며
    또 다른 방안을 찾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며 산답니다.
    깊이 있는 님의 글을 읽으며 그 글속에 함께 여행도 하고
    참 좋답니다. 좋은 하루가 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23.05.17 03:01

    희정님~
    속이자고 달려 드는 사람에겐 못당합니다
    그건 그렇고 정말 형님에게 잘 해드려야 겠네요
    보통 큰형은 동생들 때문에 학교도 옳게 못 다니고
    고생 하시면서 동생들 뒷바라지 하셨지요
    형님 덕분에 동생들이 잘 되었으니까
    정말 큰형님은 부모뻘입니다
    정성드려 쓴 글 잘 읽고 갑니다
    푹 자고 일어나세요

  • 작성자 23.05.17 10:01

    더우신데 건강에 항상 조심하시며
    지내셔야 합니다.
    울 형님은 기능인이랍니다.
    평생을 기술자로 사신 형님이시고 지금도 네째 공장에서
    일선에서 지휘하시며 사시는 형님입니다.
    저와 동생들 형님께 최선을 다한다 하고 있지만 부족함이 많아
    늘 가슴 아프죠 더 잘해드릴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늘 고마우신 댓글 감사드립니다^^

  • 23.05.17 03:44


    저 역시 6 남매의 장남으로 태여나 희정님의 글에 이해가
    빠른 것 같습니다.
    회정님의 글을 보니 어린 시절과 지금 우리 형제들의 생각이
    나는군요.
    넷째 동생은 술도 제대로 못 마시는데 간에 문제가 있어
    중년에 죽어 안타까운 마음에 지금도 보고 싶답니다.

  • 작성자 23.05.17 10:03

    아~~안타깝네요 가슴에 멍이 되어있으시겠어요
    엎으로님 건강 조심하시고 우애가 돈둑한 형제로 즐거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지난 세월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05.17 05:04

    형제들이 다 나름 성공해서
    잘 사시니까 너무 좋습니다
    축복입니다
    우리나라 다 선진 복지 국가 맞는데요
    다만
    정직교육이 부실하여
    속이고 사기치고 거짓말이 만연한거
    그래서 속히며 살아야 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 작성자 23.05.17 10:06

    그 사람의 삶이 겠죠 펌하 할 필요도 없고요
    거짓을 말한 사람의 말에 욕심을 낸 사람 또한
    작은 잘못이있으니까요 그냥 허~~하고 웃으며 넘기면 됩니다.
    자꾸 생각하면 병나니까요 ㅎㅎㅎ
    오늘 많이 덥다고 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23.05.17 05:17

    아버님께서 오형제를 기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군요 못된인간들의
    농간에 속아 고생도 하시고요
    그러면서도 형제간의 우애를 위해
    옛날 이야기도 해주셨군요

    아버님의 그 깊은 사랑이 오늘의
    형제들을 만드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건투를 빕니다

  • 작성자 23.05.17 10:09

    저는 어머님보다 유난히 아버님을 많이 따랐답니다.
    어린 시절부터 형제들은 아버님을 많이 겁내셨는데
    저는 그런 것 없이 아버님이 좋아서 늘 아버님 주위를 빙빙 맴돌았죠 ㅎㅎ
    차마두님의 댓글에 아버님을 떠올리며 잠시 눈물 글썽이게 됩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것이 잠재의식 교육이셨더군요
    덕분에 울 형제들 우애있게 건강하게 잘 지낸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신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23.05.17 05:52

    막내는 병원을 운영하고 네째는 국내에서 알아주는 중견 기업을 운영하고 세째는 횡성에 귀농하여
    축산업을 하고 있고 나는 그런대로 산업기계와 플랜트 일을 하는 공장은 운영하고 있으니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데 그 공은 모두가 형님의 공이기에 ......
    형님과 노후를 함께 보낼 땅을 구하시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5형제는 서로 서로 버팀목이 되어 주며
    누구보다 우애깊습니다.
    통영 땅이 잘 해결되었으면

  • 작성자 23.05.17 10:12

    네 지인의 도움으로 더 좋은 땅을 알아놓았습니다
    곧 거제와 한산도에 다리가 놓아진다고 하더군요
    형님께서 편안하게 취미 생활 하며 지낼 수 잇는 그런 곳을
    찾았기에 동생들과 의논을 할 예정으로 오늘 음성으로 간답니다 ㅎㅎ
    별꽃님의 따뜻하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이 많이 덥다고 하니 건강에 조심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 23.05.17 07:51

    우애깊은 형제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집안내 화목과 우애보다 더 소중한 건 없습니다
    부럽네요

    서로 속이고 속고
    우리나라가 거짓말공화국입니다
    우리나라가 사기공화국입니다
    여간 조심해야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살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절대로 남의 말 믿으면 안 됩니다
    믿을 건 나뿐입니다

    그래도 한국사람에겐 한국이 최고지요
    사기꾼들만 다 솎아낼 수 있다면요

  • 작성자 23.05.17 10:16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며 웃으며 넘긴답니다.
    피같은 돈이지만 돌이킬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늘 좋은 글에 공감하며 가슴에 묻어두며 지혜를 얻어갈 수 있는
    청솔님의 글에 늘 감사드린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신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 23.05.17 07:58

    형제간의 대화가 정겹습니다.
    형제도 모두 잘 살아야 집안이 우애가 더 돈독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7 10:18

    잘사는 가족이 있으면 못사는 가족에게
    도움을 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
    때 실의에 빠졌을 때 형님과 네째가 도움을 주더군요
    고맙다 하니까 네째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가족인데 고맙다는 말이 뭐야 새야(형) ...
    좋은 형님과 동생들을 두어서 난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낭만님 오늘 날이 많이 덥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5.17 10:54

    형님을 신뢰하고
    순종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05.18 00:30

    기우님 반갑습니다
    고마우신 댓글 감사 합니다

  • 23.05.17 11:13

    잘 되는 집안은 제일맏이의 말은 아버지 다음이라 합니다 좋은 교육 받으셨군요
    땅 속아 산건 저도 그래요 20 년전에 사기당한 제주도 땅 가서본건 평지고 돈 지불하고 몇년후에본건 길도 없는 묘지뿐 이드군요 그당시 7천만원에 샀는데 3백만원 밖에 안나가는 땅 이라 기가 막혔어요
    이제 포기 했지요 재산세 5 천원 이랍니다

  • 작성자 23.05.18 00:35

    그렇군요 마음고생 하셨네요
    형님께서 마음고생하실까싶어
    걱정된답니다 음성에 와서 일정리하고
    내일아침에 만날것인데 어떻게 말을
    하여야할지 목하 고심중입니다 ㅎ
    늘 마음 편하게 해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23.05.17 14:02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지만
    형제간의 우애는 돈으로도
    살수 없기에 알콩달콩
    잘 지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속아 산 땅은
    다시 매물로 내놓는것도
    쉽지 않을듯 보이니
    잘 연구해서 멋지고
    유익하게 쓰일수 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3.05.18 00:41

    신디님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 형님이랍니다
    지혜를 짜내어 유익하게 사용 할수 있도록 해볼께요 근데요 뭉디 막내가 옆에서
    콧노래 부르며 자고있기에 떠오르다가
    사라진답니다 저 뭉디를 우짜면 좋겠어요
    음성 공장에 출장와서 함께 자는데 콱 찰수도없고 ㅎ
    댓글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신. 날들이
    돠시길바래요

  • 23.05.18 01:18

    박희정님
    샬아가는 이야기
    형제들과의 우애를 통해
    부모님 모습
    바르게 사신 만큼
    고루 고루 안정된 생활권
    뿌린대로 거두리라
    저역시 제가 여유로우면
    어려운 형제 돕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지요.
    제가 여유 있을 때 자매들
    돕다 보니 제가 어려워지니
    다시 도움받게 되더라고요.
    오늘 많이 더웠어요
    덕분에 봉사도 잘 하고
    볼일 잘 보고 왔어요.
    늘 맑게 사시는 모습 귀감입니다
    내일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5.18 00:46

    청담골님 참잘했어요
    봉사활동 하시는 모습 상상하며
    언젠가 저도 함께 할 날을그려봅니다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 가시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네요
    늘 고운 마음으로 댓글 달아 주시는
    댓글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05.18 00:42


    우연히 야밤에 박희정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사업도 잘하시는 분께서
    글도 진솔하게
    잘 쓰시는구나
    생각해 봅니다 박희정님의
    삶 자체가
    진솔한듯 보입니다
    감사히
    좋은 마음 되어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5.18 00:49

    작약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마음으로 응원 해 주시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삶이 늘 님과 함께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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