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소설닷컴 | 잇츠걸∂ ) 한 살 연하 부부、 - 02

잇츠걸∂ 쥬저리、 안녕하세요 , 잇츠걸 입니다♡ 한 살 연하 부부、 1편을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 공책에 끄적이다 보니 이상하게 스토리가 흘러가더라구요 -_-;; 다시 수정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많이 봐 주시구요 , ( 생각했지만 , 불가능한 소리다 -_-;; ) 그럼 시작합니다♡ ───────────────────잇츠걸∂ ) 한 살 연하 부부、 - 02 "누구세요?" 알 지 못할 언어로 말을 하는 지하. "같이… 사진 찍어도 될까요?" 에 , 에엑!? -0- 세상에 , 나 이런 사람 처음 봤다!! 스스로 사진 찍어주겠다고 하다니!! 이 사람들!! 왕자병 아냐!? 아니면… 탤런트인가?! -_-;; "네?" 웃던 지하의 표정이 갑자기 굳어졌다. "지하야 , 왜 그래?? -_-;" "얘네들이 니 납치해 가면 어떻게 하냐?" "야!! 생각을 해 봐라!! 난 니 보다 한 살이 더 많아!!!" "…흠 , 그래도 안돼! 자기야는!! 나랑 같이 있어야 한단 말이야♡" 1~2분 생각하는 가 싶더니 , 다시 생글 생글 웃는 지하. 그리고는 알지 못할 언어로 중얼 거린다. "저기요 , 우리 자기야랑 같이 찍을꺼니까 , 그 쪽이 카메라 셔터 눌러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 서세요." 카메라를 두 사람 중 한 사람에게 넘겨주는 지하. 야!! 저 카메라 뺏기면 어떻게 하려구!! >_< "카메라 뺏기면." "괜찮아. 한 개 더 가져왔어." -0-! 그렇게 돈을 낭비하면 안되는건데!! "그럼 , 이 사람들이 나 납치하면." "그런 불안한 소리 하지마. 납치해도 이 새끼들 죽이고 도망간다." 싸~안 기운이 감돌았지만 , 가슴이 찡~하게 와 닿았다. "찍습니다!!" "네!!" 생글 생글 웃으면서 내 어깨에 손을 올려놓는 지하. 이미 사진기자가 된 사람의 손은 셔터를…!! 촉─ 찰칵─! 에 , 에엑!!! 이 , 이 모습을 찍었단 말인가!!!! -0-!!! 　　　　　　　 ─잇츠걸∂ ) 한 살 연하 부부、 - 02♡ 　　　　　　　꼬릿말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