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노령화 및 의료비 감안 한국 헬스케어산업 유망
2월 영업일수별 원외처방량, 전체 제약회사 4.9% 성장, 상위 10대 제약회사 6.1% 성장
- 2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액 7,173억원(-16.1%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액 1,735억원(-15.8%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M/S 24.2%(+0.1%p y-y). 영업일수별 2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액은 378억원(-7.3%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액의 경우 91억원(-6.9% y-y) (2012년 2월 영업일수 21일, 2013년 2월 영업일수 19일)
- 2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량 36.7억Qty(-5.1%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량 9.7억Qty(-4.0%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M/S 26.4%(+0.3%p y-y). 영업일수별 2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량은 1.9억Qty(+4.9%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량의 경우 0.5억Qty(+6.1% y-y)
- 원외처방액 비중 높은 상위 10대 제약회사 중 원외처방액 증가율 상위 제약회사
1) 한미약품(2012 원외처방 비중 70.8%) 305억원(-5.9% y-y, -1.0% m-m)
2) 유한양행(2012 원외처방 비중 36.4%) 246억원(-2.0% y-y, -0.4% m-m)
3) 종근당(2012 원외처방 비중 72.8%) 257억원(-14.1% y-y, -1.5% m-m)
4) 대웅제약(2012 원외처방 비중 67.3%) 338억원(-17.3% y-y, -3.2% m-m)
5) 중외제약(2012 원외처방 비중 27.9%) 80억원(-15.8% y-y, -8.4% m-m)
한국 인구노령화 세계 3위, 의료비 증가율 OECD 6위, 한국 헬스케어 산업 성장성 유망
- 1995년 OECD 주요 국가별 노인 인구 비중과 헬스케어 섹터 비중 및 GDP 대비 의료비 비중과 헬스케어 섹터 비중은 뚜렷한 양의 상관 관계 형성. 이와 같은 양의 상관 관계는 2010년에도 동일하게 관찰. 한국의 2010년 노령화지수 67.7, 2015년 노령화지수 94.8, 134개 국가 중 인구노령화 증가율 싱가포르, 대만에 이어 세계 3위. 한국 1995년 대비 2010년 GDP 대비 의료비 비중 증가율 3.0%p. OECD 국가 중 미국, 터키, 네덜란드, 덴마크, 포르투갈에 이어 세계 6위. 인구노령화 및 GDP 대비 의료비 비중 증가 감안시 한국 헬스케어 산업 성장성 감안 제약업종 및 바이오업종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1,000억원), 기존 정책 펀드 개선(5,000억원), 정책 융자 지원(1조 3,000억원), 세제 지원 활성화 (4,000억원) 등 5년간 2조3,000억원 제약산업 투자 계획 포함 제약산업 5개년 종합계획안 2013년 3월 발표 계획(괄호 2013~2017 투자 계획)
- 규제산업으로서 제약업종 주가의 정책 민감도는 높음. 기존 정부 리베이트 규제 및 약가 인하 위주 정책으로 제약업종 주가는 부진 한 흐름 기록. 차기 정부 제약산업 육성 정책 기대감에 따라 제약업종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혁신형 제약기업 중 수출, M&A, R&D 기반 제약산업 육성 방향성 부합 대상 투자 대상 압축 권고
- 신약 우호적 제약산업 영업 환경 변화 후 다수 대형 신약 도입 기반 차별화된 외형 성장 및 우량 자회사 연결에 따른 실적 모멘텀 보유 유한양행(TP 240,000원) 최선호주 유지. 제약산업 영업 환경 변화 후 특허 만료 신약의 제네릭 M/S 1위, 상위 제약회사 대비 저평가 매력 보유 종근당(TP 65,000원) 차선호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