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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비중 전체 에너지 소비의 36.4%(EU 5위), 전력 생산의 85.6%(EU 1위)
소비자의 관심, 강력한 정부 지원책으로 태양광·열펌프 관련 수요 증가세
오스트리아 에너지 산업은 국가가 가진 지정학적 이점을 극대화하며 그 기술력을 국제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있으며, 특히 수력발전 부문에 있어서는 글로벌 리더,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있어서는 유럽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중요도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이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법제, 활발한 R&D 투자를 통해 활력을 높여가고 있다.
오스트리아 에너지 소비 현황
지난해 환경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1년 기준, 오스트리아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36.4%로, 이는 스웨덴(62.6%), 핀란드(41.2%), 라트비아(42.1%), 에스토니아(37.6%)에 이어 EU 국가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수치다.
<EU 국가별 전체 에너지소비 내 신재생에너지 비중(2021년)>
[자료: BMK 오스트리아 환경부 energie.gv.at]
<오스트리아 에너지원별 소비 비중(2021년) vs. EU 27개국(2020년)>
[자료: BMK 오스트리아 환경부]
주요 신재생에너지별 수급 현황
<오스트리아 신재생에너지별 생산 비중(2021년)>
[자료: BMK 오스트리아 환경부]
1) 바이오매스
오스트리아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원료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한 장점을 활용한 바이오매스 난방 및 전력 생산량이 많으며, 이는 국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21년 기준, 목재 13.9%/기타 바이오매스 40.2%). 여러 신재생에너지원 중 가장 일찍부터 투자가 이루어진 부문이며, 특히 펠릿(Pellet, 분말입상체)을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매스 보일러는 가장 친환경적인 난방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21년 기준, 바이오매스를 이용하는 정부 지원 그린전력 발전시스템 총 124개소).
2) 수력 및 풍력
수력발전의 경우 글로벌 성공사례로 꼽힐 정도로 발달해 있으며, 특히 10㎿ 미만의 소형 수력발전소 건설에 집중해 왔다(‘21년 기준, 정부 지원 그린전력발전시설 1670개소 포함 전체 수력발전소 총 3107개소/총발전량 14.7GW, 수력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 전체의 약 67%). 수력발전소용 터빈 제조산업이 크게 발달해 규모와 효율성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당 설비는 한국, 스위스, 파키스탄 등지로의 수출 또한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풍력발전의 경우 관련 자원이 풍부한 연안 국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1996년부터 풍력 터빈을 사용한 발전시설 가동 이후 지속적으로 생산량을 늘리는 상황으로, 풍력을 통한 전력 생산량은 2005~2021년 평균 연간성장률 9.1%를 기록했다.
3) 태양광
오스트리아의 태양광 모듈 및 셀 기술은 글로벌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가정용 소형 태양광 패널 제품 역시 EU 시장 내 선도국으로 꼽힌다. 잘 발달된 시장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수는 급성장을 거듭해 2021년 기준, 태양광 이용 정부 지원 그린전력 발전시스템의 수는 총 4만1411개로 집계됐으며, 태양광을 통한 전력 생산량은 2005~2021년 평균 연간성장률 34.7%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4) 열펌프
열펌프는 건물 외부의 공기, 땅 등으로부터 열을 추출·응집시킨 후 이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건물 내부로 이동시키는 방식의 난방 기술로, 친환경적인 동시에 비용 면에서도 효율이 높은 에너지 기술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바이오매스 난방과 더불어 오스트리아에서는 최근 몇 년간 기존의 화석연료 난방을 열펌프 난방으로 교체하는 붐이 일고 있는데, 이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 및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온 데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힘을 더해준 결과로 해석된다. 2021년 기준, 약 3만8500개 신규 열펌프 난방이 설치됨으로써 설치 건수 전년 대비 9.7%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관련 정책 및 규제
1) 오스트리아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략(Mission 2030)
신재생에너지 관련 오스트리아 정부의 정책은 기본적으로 EU의 ‘에너지 및 기후 정책 목표’ 의무를 이행하는 것으로, 파리 기후 변화 협정 및 EU의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략(2030 Climate and Energy Framework)'에 따라 2018년 4월 발표된 ‘오스트리아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략 Mission 2030’을 근간으로 삼고 있다.
<오스트리아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략(Mission 2030) 주요 내용>
구분 | 내용 |
목표 | 2030년까지 다음의 목표를 달성: - 2005년 대비 CO₂ 배출량 36% 감축 - 전체 전력 생산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2017년 기준 72%) - 에너지 총소비량의 40~5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2017년 기준 32.6%) |
정책/계획 | [건물] - 2020년부터 신축 건물 내 냉·난방/온수공급을 위한 화석연료 사용 불가 - 2020년부터 신축 건물 석유 난방 금지 - 노후화된 난방 개보수율 평균 2%까지 상향 달성 -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춘 건물 설계 |
[모빌리티] - 2030년까지 내연차 판매 금지 - 2030년까지 철도 선로의 85% 전동화 전환(연간 50km) |
[자료: BMK 오스트리아 환경부]
2) 신재생에너지확대법(Erneuerbaren-Ausbau-Gesetz)
신재생에너지확대법은 2012년 제정된 그린전력법(Ökostromgesetz)의 후속법으로, 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오매스 및 바이오가스를 발전원으로 한 그린전력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 인센티브 등 재정지원 정책을 포괄하고 있으며, 그린전력 인증 추진 계획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확대법(Erneuerbaren-Ausbau-Gesetz) 주요 내용>
구분 | 내용 |
지원 | - 그린전력 생산 및 확대 생산 지원 방식 - 시장지원금 및 투자지원금 지급 조건 |
재원 및 분담 | - 지원 재원 조달 방식 - 전력 소비자 자체 부담 범위(면제자 조건 추가) |
에너지공동체 | - 지역 에너지공동체(그린전력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부담 경감) 건설 지원 - 지역 전력 수급의 이점 |
전력인프라 계획 | - 전력 생산 및 소비 최적화를 위한 신설 전력인프라 구축 실행계획 |
그린 인증 | - 그린전력 원산지증명 및 그린 인증 부여 기준 |
[자료: BMK 오스트리아 환경부]
주요 이슈
1) 태양광 발전시스템 정부 지원 활발
2030년까지 생산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함으로써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국가목표에 맞추어 오스트리아는 신재생에너지확대법의 입법을 통해 2030년까지 27TWh의 그린전력 추가 생산 계획 및 그 지원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별 추가 전력 생산 목표는 각각 태양광 11TWh, 풍력 10TWh, 수력 5TWh, 바이오매스 1TWh에 이른다.
이 중 가장 많은 양의 목표를 부과받은 태양광은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로, 2022년 10월에 있었던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79%가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 증대에 찬성하고 있는 가운데 89%는 지역 및 주거용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가장 선호, 응답자의 1/3은 1년 이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지원책 또한 확대 생산량 목표가 가장 높은 태양광 발전시스템 쪽에 집중되고 있는데, 시장지원금과 기업·가구 대상 태양광 발전설비 투자지원금으로 이원화돼 집행되고 있다.
각각의 정책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시장지원금: 오스트리아 공공전력망에 연결돼 있고 판매 중인 태양광 발전 전력 대상으로, 일정 기간 전력의 표준 시장 가격과 공급자의 공급가 간 차이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전해 주는 방식. 10kWP 이상의 신규·확대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대상으로 대상자의 입찰을 통해 지급되며, 입찰 최대 금액은 9.33센트/㎾h
· 투자지원금: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기업 및 가구에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 2023년 총 6억 유로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지원금 최대 금액은 250유로/kWp
주*: WU/Deloitte Austria/Wien Energie가 공동 주관한 ‘2023 오스트리아 신재생에너지 조사(Erneuerbare Energien in Österreich 2023)’
2) 가스·석유 난방 대체 용도 열펌프 설치 증가세
정부의 적극적인 기후 중립 정책과 러-우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오스트리아에서는 바이오매스와 더불어 열펌프가 친환경 난방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발표된 환경부의 연례보고서 ‘Innovative Energietechnologien in Österreich Marktentwicklung 2021’에 의하면,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된 열펌프는 2021년 총 5만7399대로, 2020년의 5만210대 대비 14.3% 증가했다. 내수용 제품 기준 전체 판매량의 약 80%가 난방용 제품이었으며, 19%가 온수용 제품으로 집계됐다.
열펌프 설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트렌드에는 특히 2021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대대적 난방교체 지원정책(Raus aus Öl und Gas)의 영향이 큰데, 이는 역대 지원책 중 최대 규모로, 2021년 2월부터 2년간 6억5000만 유로의 예산이 투입됐다. 노후한 석유·석탄·가스 난방을 친환경 설비로 교체 시 총비용의 50%/최대 7500유로까지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대표 신재생에너지 관련 품목 수입 현황
1) 태양광패널(HS Code 8541.10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2022년 오스트리아의 태양광패널 수입액은 총 1억840만 달러로, 전년의 8641만 달러 대비 25.4% 증가했다. 1위 수입국은 독일로 5879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하며 전체 수입액의 약 54.2%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1.9% 성장한 수치지만 전체 시장의 성장률을 크게 밑도는 실적으로, 점유율은 전년 대비 10%p 이상 하락했다(‘21년 66.8%, ‘22년 54.2%). 뒤를 잇는 주요 수입국으로는 네덜란드와 말레이시아가 있으며, 각각 11.7%, 11.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7위 수입국으로, 2022년 기준 총 236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6% 성장했다.
<오스트리아 태양광패널 주요 수입국(2020~2022년)>
(단위: US$ 천)
순위 | 국가 | 2020 | 2021 | 2022 | 증감률(‘22/’21) |
1 | 독일 | 38,139 | 57,680 | 58,792 | 1.9 |
2 | 네덜란드 | 9,080 | 10,436 | 12,630 | 21.0 |
3 | 말레이시아 | 1,925 | 3,197 | 12,352 | 286.4 |
4 | 중국 | 2,258 | 3,414 | 6,217 | 82.1 |
5 | 미국 | 1,288 | 749 | 5,081 | 578.4 |
6 | 프랑스 | 1,763 | 1,905 | 2,906 | 52.5 |
7 | 한국 | 1,041 | 2,258 | 2,361 | 4.6 |
8 | 대만 | 778 | 939 | 1,339 | 42.6 |
9 | 필리핀 | 340 | 365 | 1,299 | 255.9 |
10 | 일본 | 269 | 771 | 1,113 | 44.4 |
[자료: Global Trade Atlas]
2) 열펌프(HS Code 8418.61 압축형 열펌프)
2022년 오스트리아의 열펌프 수입액은 총 1억7226만 달러로, 이는 2021년의 1억3523만 달러 대비 27.4% 증가한 수치다. 1위 수입국은 독일로 전체 수입액의 61.8%라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서 중국과 스웨덴이 각각 9.9%, 8.1%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2022년 기준 총 26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전년도 수입이 미미했던 만큼 수입액 증가율 1위 국가로 집계됐다.
<오스트리아 열펌프 주요 수입국(2020~2022년)>
(단위: US$ 천)
순위 | 국가 | 2020 | 2021 | 2022 | 증감률(‘22/’21) |
1 | 독일 | 69,373 | 76,954 | 106,531 | 61.8 |
2 | 중국 | 8,567 | 17,121 | 17,078 | -0.3 |
3 | 스웨덴 | 7,696 | 11,424 | 14,019 | 8.1 |
4 | 프랑스 | 6,038 | 4,529 | 6,838 | 4.0 |
5 | 일본 | 1,814 | 2,719 | 4,641 | 2.7 |
6 | 벨기에 | 597 | 4,945 | 4,452 | 2.6 |
7 | 이탈리아 | 4,335 | 4,022 | 3,794 | 2.2 |
8 | 스위스 | 2,208 | 1,717 | 3,070 | 1.8 |
9 | 슬로베니아 | 1,010 | 935 | 2,975 | 1.7 |
10 | 덴마크 | 2,075 | 2,716 | 2,654 | 1.5 |
18 | 한국 | - | 5 | 267 | 5,128.1 |
[자료: Global Trade Atlas]
진출 전략
1) SWOT 분석
강점(Strengths) | 약점(Weaknesses) |
- 국가 핵심산업의 하나로 중요성 및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는 산업 부문 - 생산/소비 공히 EU 선도국 입지 보유 - 녹색당의 연정 참여로 인한 정부의 환경정책 드라이브 강화 - 주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 - 적은 인구 규모로 인한 시장 규모의 한계 - 전반적 경기 침체 및 전력 사용량 저하 - 산업의 성숙으로 인한 신흥 동유럽 국가 대비 투자 매력도 저하 - 풍력발전의 경우 국가 규제로 인한 지역 간 불균형 |
기회(Opportunities) | 위협(Threats) |
- 2030년까지 생산 전력의 100% 신재생에너지 충당 계획 및 그에 따른 강력한 정부 지원책, 그린전력 대상 시장지원금 등 - 태양광의 경우 에너지 저장시설 및 발전시스템 대상의 정부의 기후 자금 지원 - 바이오매스의 경우 전력생산 외 냉난방 등 폭넓은 활용 기회 | - 성장률 지체로 인한 수입의존도 증가 가능성 - 산업의 성숙도에 따른 신규 전력망 건설/연결 기회 부족 -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토지 사용 허가 애로 - 태양광의 경우 글로벌시장 내 중국산 제품 비중 높음 |
2) 유망 분야
① 태양광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힘입어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로, 이에 따른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국은 오스트리아의 7위 태양광패널 수입국으로, 오스트리아의 태양광발전 생산 목표 확대 추진에 따라 수입 수요의 동반 확대 전망이 가능해 보인다.
또한 EU가 2030년까지 50GW의 태양광 발전량 확대 계획하에 대규모 지원정책을 집행할 예정으로 유럽 내 대형 공장 설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련 분야 오스트리아 국내 기업인 Energetica Industries는 지난 6월, 생산 설비 용량을 늘림으로써 2024년부터 연간 총 400㎿의 전력 생산용 태양광 패널을 양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해 주목받기도 했다. 향후 국내 기업과의 기술 협력, 공급망 상생 관계 구축 추진 가능성을 타진해 볼 좋은 기회로 보인다.
<오스트리아 주요 태양광 발전 관련 기업>
기업명 | 주요 생산 제품 | 웹사이트 |
Energetica Industries GmbH | 태양광 패널 | https://www.energetica.at |
GREENone Solarindustrie GmbH | 태양광 모듈, 인버터 | https://www.greenonetec.com/ |
Fronius International GmbH | 인버터, 충전기 | https://www.fronius.com/de-at/austria |
SONNENKRAFT Energy GmbH | 태양광 모듈, 인버터 | https://www.sonnenkraft.com |
[자료: KOTRA 빈 무역관 자체 조사]
② 열펌프
2035년까지 석유, 석탄, 가스 난방 전량을 퇴출하겠다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목표에 따라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화석연료 난방의 시공이 금지되고 친환경 난방으로의 교체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바이오매스와 더불어 주요 대체 난방재로 부상한 열펌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주로 신축 건물에 시공됐으나, 리노베이션 시공 또한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이는 2022년 기준 전체 판매량의 약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U 차원의 지원으로 전 유럽 열펌프 보급 또한 신속히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2022년 5월 발표된 EU 집행위원회의 REPower EU 계획에 의거하고 있다. 대러 화석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친환경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로써 이후 5년간 신규 설치되는 열펌프의 수가 2배 이상 증대할 것으로 예상돼 관련 국내기업에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스트리아 주요 열펌프 관련 기업>
기업명 | 특기 사항 | 웹사이트 |
Ochsner Wärmepumpe GmbH | 유럽 최초 열펌프 업체 중 하나로, 공기열원 열펌프 강점 보유 | https://www.ochsner.com |
M-TEC GmbH | 태양광시스템, 열펌프, 스마트에너지관리시스템 통합 솔루션 | https://www.m-tec.at |
Heliotherm | 모든 열원의 열펌프 외 산업용 대형 열펌프 | https://www.heliotherm.com |
KNV Energietechnik GmbH | 유럽 최대 열펌프 제조사인 스웨덴 NIBE AB와 합병 | https://www.knv.at |
[자료: KOTRA 빈 무역관 자체 조사]
자료: BMK 오스트리아 환경부, Austria Energy Agency, Statista, Global Trade Atlas, Fitch Solutions, KOTRA 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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