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4개국(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태국) 자유배낭여행을 위한 효과적인 루트와 각 루트에 따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주요 볼거리 먹거리 관광지와 이동 교통수단, 국경넘기등 다양한 정보와 필자가 여행중 겪었던 에피소드등을 연재형식으로 기왕이면 잼나게 posting을 해보려 합니다.
자유배낭여행이란 글자그대로 자유롭게 배낭을 둘러메고 떠나는 것이지만 동네 뒷산을 오르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는만큼 준비없이 갔다간 국제미아나 짚시가 될수도 있고 아무데나 갔다가 태평양의 물위를 걷는수도 있을테니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겠죠.
갑순이가 갑돌이와 짝을 지어 떠난다면 서로 의지할 사람이라도 있겠지만 대부분 혼자 훌쩍 떠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전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구요.
자 그럼 저와 함께 배낭을 꾸리고 떠나볼까요?
여행! 살면서 여행을 떠나는 일만큼 설레이고 즐거운 일도 흔치않을 것입니다. 물론 새악시 노총각이 결혼을 앞두고 첫날밤을 그리는 일이 더 꿀잼일지는 모르겠으나 낯선 곳의 이국적인 기행을 하며 눈이 호강하고 입이 즐겁고 또 머시냐?
주머니에 쩐도 좀 두둑히 챙겨넣고 쇼핑이나 또는 상상으로 그리는 플러스 알파까지 생각한다면 여간 기분이 꼴랑꼴랑하니 심쿵할수밖에요.
여행떠나기전 준비하는 과정부터 살펴봅니다.
날자와 일정 그리고 여행할 국가를 정했다면 지도를 꺼내서 루트를 그려봅니다.
그리고 여행할 도시와 관광할 대상을 정한 다음 이동수단과 숙박장소를 정해야겠죠. 제 경험으로 비춰 꼭 가볼곳이나 머물러야 할곳은 사전에 교통과 숙박을 예약해두는 게 좋으며, 때로는 여행을 하다보면 뜻하지않게 변수가 생길수 있으니 현지 사정이나 마음 내키는 바에 따라서 그때그때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습니다.
의외로 현지에서 사전예약보다 더 싼값에 찾아지는 경우도 많거든요. 하지만 장거리 이동이나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 코스는 반드시 사전예약이 더 좋을것입니다. 갑작스럽게 촉박해서 표를 구하지 못할경우는 일정이 차질을 빚게될테니까요.
이렇게 해서 지도를 보며 구체적인 road map이 그려졌다면 배낭을 꾸려야겠죠.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이나 상비약등을 꼼꼼히 챙기고 가능하면 군더더기는 빼고 가볍게 합니다.
그리고 스카이스캐너나 아고다, 에어비앤비등을 통해서 항공숙박등을 결재하고 인천공항 리무진을 타러 가나요? 저는 툭툭을 타고 버스터미널로 갑니다. 육로로 이동하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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