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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Re: 백영희 신앙연구 소개합니다.
작은형제 추천 0 조회 214 12.11.30 12: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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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30 12:22

    첫댓글 이분이 부산 서교회 목사였던가요? 그렇게 훌륭한 복음을 전하면서도 큰 교회를 목회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불행히 사고사를 당했지만 본인 잘못이 아닌 미치광이의 짓이었음은 하나님이 아시는 일이라 믿어집니다.

  • 작성자 12.11.30 12:28

    예 그렇습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백영희 목사님의 글과 그곳의 홈피를 운영하시는 목사님의 글을 통해 많은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목사제도가 마음에 걸려 그리 큰 것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글을 읽으면서 백영희 목사님의 경유
    야 말로 진정 성경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어린양들을 말씀으로 먹이는 장로님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곳의 홈피 여러곳에서 목사제도에 대한 글들도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12.11.30 22:03

    저는 목사제도 자체에 대한 비판과 분별의 문제를 실제적인 목사들 개인들의 문제와는 구분합니다. 그것은 개혁주의적인 접근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또 복수 장로제도에서도 두드러진 인물들은 나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어느 목사이든 성경에 충실하도록 돌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 12.11.30 16:15

    하토브님하고 신앙이 맞을 듯하네요.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으로 나눈 신학인데, 삼분설과 신인협동적 성화를 강조하죠

  • 12.11.30 17:01

    아멘 주 예수여
    형제 사랑 하기를 잘 보여 주셨는데
    왜 저는 마음이 무거울까요

  • 12.11.30 22:04

    훌륭한 설교가들의 특징은 구속, 대속, 맏아들 그리스도 닮기, 이웃사랑을 가르치는 말씀들로 가득차있지, 십일조 내라 헌금내라, 건축헌금, 교회 봉사, 목사섬기기( 숭배) 잘하라, 이런 말은 찾아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분의 교회에 어떤 분이 새벽기도때 찾아갔는데 옆에 앉아서 기도하던 고교 학생이 자기 부모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것을 보고 놀랬다고 했습니다. 2만명이 넘는 교회를 운영하면서 복음을 충실히 전했는데 이런 자세와 열정은 소위 구원파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새벽에 어느 정신병자의 칼에 찔려 돌아가셨지요.

  • 12.12.08 16:15

    제가 백영희 목사님이 서부교회 출신입니다
    놀라운 영적 수준의 깊은 내용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설교시 죽는 것에 대한 얘기가 꾸준히 있었고
    칼에 맞아 죽을 때의 고통을 미리 조금씩 적응 해야한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결국 본인의 설교 내용대로 돌아 가셨음을 알고 저도 놀랐습니다.
    목사님과 그 말씀들을 존경해서 카페도 생겨나고 했습니다만...
    일반 교회들 보다는 수준 높은 말씀이었지만
    죄사함의 복음 수준에 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회개의 중요성을 그토록 깊이 강조했지만
    정작 영원한 속죄의 예수님을 알지는 못했습니다.
    진솔된 자세 경건의 모양은 있었지만
    죄사함으로 말미암은 속죄와 생명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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