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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준 동영상을 보며 문득 우리 집 반려견(伴侶犬)이 다시 생각난다. 흔히 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며 “개(犬)만도 못한 놈” 이라고 욕한다. 다시 말해 사람은 모든 일을 선행하는 행동을 하여야 하는데 상식 이하 수준 으로 하는 짖을 보며 꾸짖는 말이며 우리 주변에는 이런 사람들을 쉽게 많이 볼수 있다. 요즈음 세상에는 이렇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며 살어 가는 각박한 생활에 단면을 볼수 있어 우리는 항상 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善行 하면서 살고 정말 “개(犬) 만도 못한 놈”이 되지는 안어야 할 것이다.
옛날 우리 집에도 2마리 강아지와 生活 한적이 있다. 이름은? ”미루“와”달래“인데 犬種은 ”요크셔테리어“이고 체구가 왜소하고 긴~ 털이 매우 매력적 이다.”미루“가 어미이고 ”달래“가 그에 딸이다. 근래 TV에서나 탄천 산책 길 에서 보면 많은 개(犬)와 함께 하는 사람이 무척 눈에 많이 보인다. 개(犬)는 키워본 사람만이 느끼고 알수 있는 여러 가지 교감과 情을 느낄수 있다. 우리 집 강아지도 새끼 때부터 키워 어미와 딸 강아지들과 生活을 약10~14년간 함께 하다가 저 세상으로 보냈는데 그 슬픔은 같이 생활한 사람들은 모두 공통으로 느끼고 알 것 같다. 꼭 父. 母님을 떠나 보낼 때와 같이 눈물을 펑펑 쏟고 가슴 아퍼었던 그 순간을 생각 하면서 추후에는 이런 똑같은 슬픔을 또 다시 갖지 않기 위하여 나는 강아지를 절대 키우지 않키로 마음 먹었다.
지금도 우리 집 강아지 떠났을 때 모습이 신기 하면서 忠誠心에 행동을 하였던 그날이 생각이 난다. 濟州에서 生活하고 있을 때 아내가 서울에 살고 있는 딸 집을 다니러 上京 하였는데 큰 강아지”미루“가 노쇄(14년)하여 음식을 전폐하고 강아지 집에서 밖을 나오지 않는다. 동물병원에 가서 링거(Ringer)도 놓아 주고 맛있는 고기를 주어도 전혀 음식을 섭취 못하고 꼼짝 못하고 누워 있었고 옆에는 딸 ”달래 “강아지가 함께 지켜 본다. 한말로 죽는 날만 기다리는 모습이 매우 아타까웁고 가슴 아파는데 몇일 후 아내가 서울에서 돌아 왔다. 아내가 오는 날 아파트 초인종 눌러 띵동~ 하고 울리니 그렇케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꿈쩍도 못하였던 큰 강아지”미루“가 한발. 두발 움직여 아파트 대문까지 가서 아내를 맞이 한다. 그것이 마지막이 인사가 되었고 그날 밤 먼~ 세상으로 가니 죽음 앞에서 주인의 기다림 있었나 싶어 지금도 가슴이 매우 아프다. 더욱 이상 한 것은 어미가 죽은 후 딸 강아지 ”달래“도 1년 후에 어미를 따라 떠났다. 그후 이런 슬픔을 가끔씩 생각하며 가까이서 항상 볼수 있게끔 나는 두마리 강아지(”미루“와”달래“)를 정중히 따로 따로 관속에 넣어 우리 감귤 농장 한편 좋은 곳에 묻어주고 가금씩 농장을 들릴 때 기도하며 옛날 그들을 생각한다.
끝으로 우리는 사는 동안 善行하며 生活하고 ”개“(犬)보다 못한 놈”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2020.9.21. -창 공(김 영 호)-
첫댓글 저도 동물 강아지 넘 좋아 동물세계 많이 봅니다 키우고 싶은데 못키우고 인형을 며느리가 사줘 보고안고 합니다ㆍ하얀진도개는 정말 키우고 싶은데 언제 키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ㆍ 창공님 미루와달래 눈물나네요ᆢ사연 감사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