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 섭지해녀의 집
위치 : 남제주군 성산읍 신양리 해수욕장내 섭지코지(064-782-0672)
가격 : 전복죽(9,500원), 오분자기죽(7,000원), 소라죽(5,000원), 갱이죽(5,000원)
평가 : 또다른말로 깅이죽이라고 하는데요. 깅이, 갱이란 '게'의 사투리입니다. 게가 제일 맛있는시기
기가 5-6월달이라고 하네요.이때쯤 되면 알이 꽉 배고 통통하게 살이 올라와 이놈들을 잡으
려고 해녀들의 일손이 무척 바빠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곳은 해녀들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
이라네요.
잡아온 게를 곱게 갈아 체로 걸러낸 물과 노릿노릿하게 볶아낸 쌀을 섞어팔 끓인 것이 갱이죽
인데 고소하고 담백한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아래사진은 ‘찾아라! 맛있는 TV'촬영한 사진입니다. 물론 섭지해녀의 집에서 촬영협조 한거구
요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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