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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쉐이크쉑, 베트남 콩카페, 곧 한국 1호점 오픈 예정인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 등 해외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한국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요. 해외여행을 가야만 맛볼 수 있었던 것들을 국내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분의 환호를 자아냈어요. (소리 질러!!!!) 하지만, 아직도 한국에 매장이 없는 해외 프랜차이즈가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 볼로가 준비한 콘텐츠는 <한국에서도 맛보고 싶은 해외 프랜차이즈 BEST 7>입니다 :) 진짜 정말 입점만 된다면 하루에 한 번은 꼭 방문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 햄버거, 라멘, 커피 등 국내 입점이 시급한 해외 프랜차이즈 BEST를 알아볼까요?
뉴욕 3대 베이글로 손꼽히는 에싸 베이글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사이즈의 정통 베이글과 31가지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 뺨치는 다양한 크림치즈, 베이글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토핑까지 준비된 곳이에요.
크림치즈와 토핑의 종류가 너무 많아 고르기가 어렵다면 추천 메뉴를 선택하시면 된다고 해요 :) 추천 메뉴 중에서도 베스트 메뉴는 신선한 채소와 연어가 듬뿐 들어간 '시그니처 페이보릿'! 한국에서도 이 맛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언젠간 오겠죠?
미국 서부와 동부를 대표하는 인앤아웃과 쉐이크쉑은 모두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이 두 가지 햄버거 브랜드를 뛰어넘은 브랜드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오바마도 사랑하고, 미국인들이 아끼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1위 #파이브가이즈 입니다!
일반 기름이 아닌 신선한 땅콩기름을 사용하는 파이브 가이즈는 감자튀김 맛이 다른 곳보다 월등히 좋다고 해요 :D 맛에 대한 자부심과, 잘 구워진 두툼한 패티, 신선한 재료 그리고 무한 제공하는 땅콩까지...!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햄버거로서의 자격이 충분하지 않나요?
햄버거, 스테이크 등 기름진 음식들이 즐비한 뉴욕에서 건강한 멕시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치폴레입니다. 브리또, 볼, 타코, 샐러드 중 원하는 타입의 메뉴를 선택한 후, 넣고 싶은 토핑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곳인데요~ 영어를 못 해도 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원하는 토핑을 고를 수 있으니 걱정은 No!
채식을 선호하는 사람도 육식을 선호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뉴욕 맛집 치폴레~ 한국에서도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이탈리아 거리 곳곳을 걷다 보면 코를 자극하는 감자튀김 냄새를 맡으실 수 있는데요. 바로, 퀸즈칩스때문이랍니다! 포슬포슬한 감자를 주문 즉시 튀겨내 따끈따끈하고 바삭한 식감은 물론이고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20여 가지의 소스까지! 원하는 소스를 듬뿍 얹어 입에 넣으면 '이건 정말 이 세상 감튀가 아니야...'하는 맛이라니!
커리, 핫 소스, 케첩 등 다양한 소스가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소스는 마요네즈라는 거 잊지 마세요.
치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는 치밥이 있는 곳, 졸리비를 소개합니다. 졸리비를 상징하는 귀여운 빨간 꿀법 캐릭터와 앙증맞은 플레이팅으로 필리핀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 심지어 필리핀 내에서는 졸리비 >>>>>>>>>>> 맥도날드라고 하네요!
호불호 없는 토마토 스파케티와 언제나 진리인 치느님, 그리고 든든한 밥까지 패스트푸드를 넘어 한 끼 식사로 사랑받는 졸리비~ 대만,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매장을 넓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곧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길 바라요 ><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한 번은 꼭 먹고 온다는 이치란.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가리지 않고 여러 곳의 매장을 두고 있는 일본 대표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죠!
살~짝 느끼한 일본 라멘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매콤한 비법 소스 덕에 국물까지 싹싹 털어 마시게 만드는 마성의 맛으로 일본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았어요 :D 최근 해외 직구로 이치란 봉지 라멘을 구매할 기회가 많아진 만큼, 이치란 라멘 한국 1호점도 언젠간 만나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