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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산꾼이 조망을 탓하랴 – 용두산,사봉,제비봉
악수 추천 0 조회 148 24.11.28 05: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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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8 10:31

    첫댓글 학창시절 알프스 산행기에 도취되어 철없는 꿈을 많이 꾸었었지요.
    요즈음은 악수님 산행기를 읽으며 미답의 백두대간길을 꿈꿉니다, 멋진 산행 부러워 하며.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좋은 글 즐겁게 봅니다.

  • 작성자 24.11.28 18:35

    아직 미답의 백두대간길이 남아있었나 보네요.
    아마 삼팔선 이북이겠지요.
    그쪽은 저의 버켓리스트 제1호입니다.
    영영 미완으로 남겨둘 것만 같아 안타깝습니다.

  • 24.11.28 12:01

    역시 제비봉입니다. 멋진 풍경이 펼쳐지네요. 이번에는 못 갔으니 담에 함 가봐야겠습니다. 인생을 다시 산다...?

  • 작성자 24.11.28 18:38

    저도 이번에는 반대로 진행했는데, 그간 아무리 세월이 흘러다고 해도 훨씬 더 힘들더군요.
    매일 매일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인생을 산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수밖에는 없으니.

  • 24.11.29 07:52

    오랫만에 적조했던 예 악우들과의 즐거운? 산행하셨군요...홀로는 어려울텐데, 3명이서 달려가니 중부내륙의 깊숙한 곳을 다녀올수있었겠습니다..흐릿한 조망이지만 모처럼 바라본 산들이 그리울뿐입니다^^

  • 작성자 24.11.29 17:12

    모처럼 느긋한 산행이었습니다.
    용두산에서 덕순이도 꼭 셋만 만났습니다.^^

  • 24.11.29 17:45

    이제는 즐길날이 점점 줄어드는게 아쉬울 뿐 입니다 ㅠ
    덕분에 간만에 즐거운 날을 하나 더 추가했심다

  • 작성자 24.11.29 19:10

    하루 하루가 귀합니다.
    그런데 덕순이와 잘 사귀심이 어떠실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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