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아침에
출19:16-25
2026년 6월 24일(수)
기동찬
16.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7.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서 있는데
18.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20.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22.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3.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24.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5.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알리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셋째 날 아침에 시내산에 임재하여 모세를 만나 주심에 감사합니다.
16.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하나님,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임재하 실 때, 압도적인 광경으로 인해 백성들은 두려워 떨었습니다.
백성들은 모세의 지시를 따라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이틀 동안 옷을 빨고 성결하게 했습니다. 이틀 동안 성결하게 한 후 “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16절)
준비하지 못한 자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이틀동안 성결하게 할 수 있는 준비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이틀 동안 준비한 자가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인간 편에서 할 일은 성결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성결해야 합니다. 성결하기 위해서는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백성들을 “성결하게 하라.”고 지시하셨고, 모세를 통해서 그 지시가 있고 난 후로부터 첫째 날과 둘째 날을 통해서 백성들은 몸을 깨끗이 했습니다. 옷을 빨며, 부정한 것을 멀리하는 “성결의 시간”을 이틀 동안 가졌습니다.
이틀 동안 성결의 시간을 통해 자신을 거룩하게 하고 구별된 삶을 통해서 준비된 백성들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죄인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만나 주실 것을 미리 예표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이틀 동안 성결함으로 준비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셋 째 날, 시내산에 임재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셋째 날 시내산에 임재하신 그 광경은 장차 주님께서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과 새 생명의 영광을 미리 보여주는 상징적인 예표의 날임을 선포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도 회복과 부활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호6:2).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물로 받치기 위하여 모리아 산(예루살렘 성전 자리, 훗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골고다 언덕과 연결되는 구속사의 핵심 장소)으로 가던 길(창22장)에 제 삼일에(셋째 날)에 결국 죽지 않고 이삭이 살아나는 숫양의 대속을 경험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죄인을 위하여 오셨고, 십자가를 지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제 삼일(셋째 날)에 부활하셨음을 선포합니다(마16:21).
“셋째 날 아침”(16절)은 구속사(구원의 역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영적, 시간적 의미를 지닌 날인 줄 믿습니다. “셋째 날 아침”은 인간의 절망과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과 새 생명이 시작되는 날임을 선포합니다.
실제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던 사람은 모세 밖에 없었습니다. 백성들은 모세의 인도를 받아 산기슭에 서 있었습니다.
17.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서 있는데
산기슭에서 백성들은 멀리서 번개와 연기, 진동을 느끼며 떨고 있었습니다. 산 꼭대기로 부른 자는 모세입니다.
20.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아무리 택함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일지라도 죄를 가진 인간이 하나님의 눈부신 거룩함에 노출되면 그 자리에서 소멸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을 가까이 했던 제사장들 조차도 스스로 성결하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면전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 때문에 죽습니다.
22.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결국에는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는 중보자가 필요함을 보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세가 했던 이 역할을 완벽하게 완성하신 분이 주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심으로 말미암아 “성전의 휘장이 찢어짐으로”(마27:51) 그 경계선을 완전히 허물어 주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놀라운 은혜입니다. 축복입니다.
모세시대는 백성들이 산기슭에서 두려워 떨며 바라보기만 했지만, 오늘날 저는 예수님 덕분에 모세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됨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루, 이틀 주어진 기간 동안 더 성결함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셋째 날 아침에” 놀라운 엔카운터가 될 줄 믿습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이틀 동안 옷을 빨고 제 자신을 성결함으로 준비할 때 셋째 날 아침에 제게 임재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I declare that as I wash my clothes and prepare myself in holiness for two days, I will encounter the Holy God who comes upon me on the morning of the third day.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