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잃어 버린후
느즈막히 식사를 하건만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
구분이 않된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동안 올렸던 글이나 댓글도 몽창 지우고 나갔다
우라질
엇그제 언여인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하소연 하드만
결국 그걸로 삐져서 집을 나갔단 말인가
이거 자식들이 뻑하믄 나가니 어찌하믄 좋을지
올해들어 벌써 두명이나 집을 나갔으니
앞으로 이많은 식구들 동아줄로 꽁꽁 묶어 놓아야 할지
두발달린 짐승이 어딜 못가겠냐만
글타고 흔적도 안남기고 이렇게 잠수를 타니
엇그제
출석부 안올리믄 봉화로 처들어 간다고 해서 잠수를 탄건지
도체 알수가 없네 ...
에효 자식많은 집안에 바람잘날 없다드니
그말이 딱맞는 말이네 그랴!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애비된 도리로서 ..
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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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3
23.11.01 17:03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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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아 내가아는 산행방대장님
아니신지?
@꼭지 아니 내오랜친구인데 ㅎ
@지 존 그러~
똑같넹~
@훈남아 ㅎㅎ그풍월은 여전하구먼 친구 ㅎㅎ
@지 존 그려 존이야! 나두 가을 쬐매 타능가봐ㅎㅎ
@훈남아 그런거 같네
우리 언제또 볼까 ㅎㅎ옛날이 그립다네 ㅎ
@지 존 모임있으면 친구 보러갈께~
@훈남아 그랴 연말에 송년회나 손잡고 가보세나 ㅎㅎ자네의 노래와 춤도 보고싶구 ㅎㅎ
ㅎㅎ긍깨 왜 쳐들어 간댔수ㅎㅎ
조용히 간대혀야지ㅎㅎ
그러게요 ^^
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