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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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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쫑쫑] 마산유기견 보호소 봉사 후기라5
텐오 하루카 추천 0 조회 4,365 18.08.19 21:5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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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9 21:55

    첫댓글 나도 마산창원 알아보고있았는데 마산은 너무멀어서 엄두가안났었는데 ㅠ 2학기때는 꼭 한번 갔다와봐야겠다

  • 18.08.19 22:04

    여시야. 태클은 아닌데 혹시나 말하는건데 물론 여시에는 그런사람 없지만.. 유기견보호소 주소나 위치 노출되면 일부러 거기가 가따버리는사람들 있대서...ㅠ 뭐물론 갔다버릴인간들은 어떻게든 가따버리겠지만... 후원물품보내는 주소도 일부러 따로알려주거든...ㅠ 후기 잘봤어!

  • 작성자 18.08.19 22:04

    여시댓덕에 위치정보 지웠어ㅠㅠ 고마워 여시야

  • 18.08.19 22:05

    @텐오 하루카 아니야 괜차나! 여시진짜 좋은일해따! 고생했어!

  • 18.08.19 22:16

    진짜좋은일했다...강아지들 진짜 1주일동안 그 시간만 기다리겠어ㅠㅠ진짜 복받을거야! 나도 꼭 시간내서 아기들 도와주러 가야겠다. 예쁜 후기에 내 마음도 따뜻해진다! 고마워~

  • 18.08.19 22:23

    아 진돗댕댕이 너무귀엽다ㅜㅜ 가지말라고 잡았다니 너무마음아파.... 나두 유기견보호소로 봉사 다녀왔었는데 천사들만 있더라 아가들 ㅠㅠ

  • 18.08.19 22:40

    와 여시야 짐짜 의미있는 시간이었겠다!!! 나도 시간나면 꼭 가봐야겠오ㅎㅎ좋은정보 고마워

  • 나 9월에 꼭 봉사 갈거야 ㅠㅠ 진돗개 너무 불쌍하고 너어어어무 귀엽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19 23:07

    수정했어 고마워 여시야!!

  • 18.08.19 22:59

    나도 울지역에 가봐야지 ㅠㅠㅠㅠㅠ

  • 18.08.19 23:13

    나도 얼마전에 가려고 알아보다가 소심보스라 포기했는데 여시글 보고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글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 18.08.19 23:28

    글 고마워 여시야ㅠㅠ도움 많이 될 것 같아

  • 18.08.19 23:31

    나 이번에 남양주에 봉사가는데 대충 어떤일 하는지 아는데 도움됐어 고마워여시야!

  • 18.08.19 23:41

    고마워!!! 나도 이제 토요일마다 봉사해야겠다 ㅠㅠ

  • 18.08.19 23:47

    글 너무도움됐어! 좋은글고마워!

  • 18.08.19 23:55

    여시천ㅅㅏ다...

  • 18.08.20 00:07

    마음아파..ㅜㅜ 마음아프대서 못갔었는데 나중에 가야겠다 고마워!

  • 18.08.20 00:40

    ㅠㅠㅠ 눈물난다.. 저 천사같은 애들이..

  • 와..여시 진짜 좋은 일 했네!!나도 내 위시리스트 중 하나가 유기견보호소 봉사 가는 건데.. 아직 도전을 못했어ㅠㅠ 시험 합격하면 꼭 해야지!!

  • 18.08.20 04:16

    나도 예전에 창보 일년동안 주말마다 봉사 다녔는데 내가 정신적으로 지쳐서 그만뒀어..

  • 작성자 18.08.20 06:28

    여시 진짜 대단하다ㅠ 나는 매주 갈 자신은없거든 가끔 가려고ㅠㅠ
    어떤점이 지치게한거야?ㅠ

  • 18.08.20 10:13

    @텐오 하루카 지금은 건물 새로 지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그때는 더 열악했거든ㅠ 매주 가면 좀 나아지거나 개선되는게 보여야 나도 힘나고 그러는데 매주갈때마다 도돌이표니깐.. 애들은 여전히 아프고 별이 된 애들도 있고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끝이 안보이니깐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더라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20 18:27

  • 18.08.20 08:51

    너무너무 수고했어! 고마웡

  • 18.08.20 08:53

    여시 멋있다 ㅠㅠ

  • 18.08.20 09:36

    와 여시멋있다진짜 수고했어 나까지 기분이좋아지네

  • 나도 백수라 너무 할게 없어서 집에서 빈둥거리는거보단 유기견 보호소가서 봉사하고 싶다 생각이 들다가도 혼자가면 뻘쭘하고 뭐하는지 몰라서 고민했었는데 고마워!!

  • 18.08.20 11:32

    여시 복받아라 진짜

  • 18.08.20 13:09

    대단하다 나는 직접보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서 후원만 하고있어 ㅜㅜㅜ 여시 진짜 대단해

  • 18.08.20 14:19

    백구눈빛봐ㅠ여시복받앙

  • 18.08.20 15:06

    멋지다 여시야 ....진짜 하는일 모두 잘되고 걸음걸음마다 돈떨어지길바래

  • 18.08.20 15:32

    와 여기 갔다가 그날 봉사 필요없다해서 빠꾸먹었었는데^^;;... 시간나면 가봐야겠다

  • 작성자 18.08.20 18:25

    헛 진짜? 혹시 주말봉사였는데 그랬어?

  • 18.08.20 18:27

    @텐오 하루카 좀 오래전이긴해ㅋㅋㅋㅋ 나 고딩때ㅋㅋㅋㅋㅋㅋ 아마 평일이었던듯!! 교복입고갔던기억이있어!

  • 작성자 18.08.20 18:28

    @내가사라져볼게 평일이면 그럴수도.. 매주일요일마다 하는데 그땐 괜찮아!!! 지금은 손길 하나하나가 소중하거든 ㅎ
    기회되믄 꼭 가봤음 좋겠다!!

  • 18.08.21 15:32

    여시야 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평소에 생각만 하고 행동은 안했는데 나 이거 보고 길천사 들어가서 보다가 일단 물품후원(신문지 엄청 필요하대서)이라도 하려고 방금 봉사하시는분께 문의문지보냈어ㅎㅎ 마산은 회사에서 넘 멀어서 창원으루ㅜ 담엔 여시처럼 봉사도 신청해볼거야!!

  • 18.08.21 17:06

    나 좀 데려가줘 하는 눈빛이다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30 17:55

    아마 처음가면 조금 충격적?일수도 있을거 같아 나는 난생첨으로 봉사갔을때 보호소 문이 열리자마자 사람들보고 모든 개가 짖거든(사람이 반가워서 인듯?)
    봉사활동 하면서는 케이지안에있는 개들이 정이 그리워서 안달나있고 손길한번 닿고싶어서 막 발광?하거든..그리고 사람에게 상처받은 애들, 아픈애들 보면서 조금 기분이 미묘해지긴하더라
    이런모습보면 여시는 더 힘들어질거 같아서 정기후원을 추천할게!!

  • 19.04.27 21:23

    나 여기 예전 소장님있을때 매주 아침에 가서 소장님이랑 퇴근하구 막 공휴일에도 가고 이랬는데 안에서 정기봉사자들이 좀...안좋은 일...터져가지고 소장님 짤리고 나도 더이상 안가... 지금 댓 남기는건 너무 뒷북이긴하지만ㅎㅎ추억이라 연어하다 있길래 댓 남겨본당

  • 작성자 19.04.28 14:52

    나두 열번 채우고 이제는 안가...!!
    뭔가 좋은 추억이긴한데 말로는 표현할 수없는 그런 답답함도 있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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