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시애틀에서 마리너스의 취재에 나갔을 때, 현지지의 기자와 이야기하고 있어 놀라움의 뉴스를 들었다.
「지금, 시애틀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스포츠는……마리너스가 아니고, 사운다스야」
그가 니약과 웃은 것은, 마리너스가 불 보람없고, 관객 동원이 주춤하고 있는 것을 암시하고 싶었던 것이다.
미국의 메이저 리그·축구(MLS)(은)는1996해에 스타트했지만, 시애틀·사운다스가MLS에 가입한 것은2009해, 작년의 일로이다.
그리고 최초의 시즌의1시합 당의 관객 동원수는30943사람으로,MLS의 기록을 바꿔발라 버렸다.
덧붙여서 전시즌의 마리너스의1시합 근처의 관객 동원수는27116인.물론 시합수가 다르므로 단순 비교는 할 수 없지만(마리너스는81시합, 사운다스는15시합),
성적도12승7패11나누기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컨퍼런스·준결승전까지 진출해, 절호의 스타트를 끊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번 시즌은 월드컵전의 시점에서4승6패3분으로 고전을 강요당하고 있지만, 같은 날에 마리너스와 사운다스의 시합이 겹쳤을 때, 사운다스가 관객 동원이
많은 날도 있었을 정도 인 것인다.
사운다스의 시작이 성공한 비밀이란?
지금까지 , 사운다스가 클럽으로서 잘 궤도에 오른 것은 불황하에서는 매우 드문 것이다.실제, 평균 관객 동원수가1만명을 밑돌고 있는 클럽도 있다.그럼, 사운다스가
성공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요인을 생각해 보자.
● NBA의 슈퍼소닉스가 이전해, 프로스포츠에 대한 기아감
2008해,NBA의 슈퍼소닉스가 오클라호마 시티에 이전해 버렸다.애착이 갖게 하고 있던 팀이었던 만큼 팬의 쇼크가 컸지만, 그것을 묻는 효과가 있었다.또, 마리너스가
2001해이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있지 않는 등, 스포츠 씬으로 신선한 뉴스를 요구하고 있었던 것이 들 수 있다.
● 클럽명을 팬 투표로 결정
클럽의 닉네임을 매듭짓기에 즈음해서는,2008해의3월27일부터3월31일의 사이에 온라인 투표를 했다.리스트에 간 클럽명은3개였다.
시애틀FC
시애틀·리퍼블릭
시애틀·얼라이언스
다만, 이3개의 클럽명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별의 클럽명을 쓰는 란이 있었다.거기서 부상한 것이, 일찌기 「노스·아메리칸·축구·리그」시대, 시애틀의 클럽명이었다
「사운다스」(1983해해산)이다.게다가 전년까지 미국의 이부 리그라고도 할 수 있는 유나이티드·축구·리그에 「시애틀·사운다스」(19942008해)라고 하는 팀이 있던 것도
포인트가 되었다.이러한 역사를 소중히 하고 싶다고 하는 써포터가 많아, 클럽명은 사운다스로 결정했다
「써포터 있어 나무」의 팀 운영의 자세를 어필.
● 제너럴·매니저는4매년의 선거로 선출
이것은 바르셀로나의 방식을 모방한 것일 것이다.팬이 직접, 구단 관계자와 대화를 가지는 장소를 설정했다.요즈음, 미국에서는 야구, 풋볼등에서 데이터를 구사해,
자기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를 블로그 위에서 공표, 구단 경영에 「 것 말씀드린다」팬이 많아지고 있다.써포터에도 경영에 참가시키는 구조를 만든다--이것이 시류에도 매치했다고 생각된다.
● 시즌 티켓 홀더는, 주위에 앉는 써포터의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데이터에 의하면, 사운다스의 열렬한 써포터는20대로부터40대의 남성.이 층이 관객 동원의3분의2(을)를 차지하고 있다.이 연령층의 써포터는, 사운다스의 칼라를 몸에 걸치고 응원하러
오는 써포터도 있지만, 한편으로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보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사운다스가 획기적인 것은, 시즌 티켓을 사면, 주위에 앉는 팬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 점이다.
열광적인 써포터도 좋아, 가족 동반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거리낌 없게 보는 것도 좋아.
미국에서는 사는 장소에 의해서, 소득층등이 분명히 나뉘는 경향에 있지만(크린트·이스트우드가 감독·주연 한 영화 「그랜·토리노」는 커뮤니티의 변천을 그리고 있던), 그러한 경향이
스타디움에도 반입되었던 것이다.이것은 발상으로서 하나의 「안심」을 제공하는 것에 연결되어 있다.
철저한 지역 밀착, 현지 지향이MLS성공의 열쇠였다!
● 빠뜨릴 수 없는 현지 유력 기업의 백업
여러가지 서비스가 성공의 요인을 만들고 있지만, 또 하나 현지 기업의 관계자를 말려 들게 했던 것도 컸다.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 폴·알렌의 존재도 크다.
알렌은NFL의 시애틀·시호크스,NBA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오너이기도 하지만, 사운다스의 공동 오너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시애틀의 기업 관계자(마이크로소프트, 보잉등)는, 프로스포츠의 경영에 적극적으로는 관여해 오지 않았다.스타벅스의 오너, 하워드·슐츠는 슈퍼소닉스의 오너였지만,
팀을 양도 해 버려, 그것이 오클라호마 시티에의 이전으로 연결되어 악평 푹푹.
알렌은 시호크스의 안정적인 오너이며, 스포츠에의 애착도 있다.현지의 유력자가 후원자가 되어 있는 것도 사운다스로서는 크다.
월드컵으로의 미국 대표의 활약은, 미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그 흐름을MLS전체로 계승하고 싶은 곳이지만, 월드컵의 대표 멤버 중MLS그리고 플레이하고 있는 것은 불과4인.
지금까지 미국의 프로 축구 리그는 좀처럼 궤도에 오르지 않았지만, 시애틀과 같이 철저한 현지 지향이 성공의 이정표가 될지도 모른다.
출처 number.bunshun.jp/articles/-/38924
첫댓글 MLS보면 씨애틀도 좋고 레드불스는 경기장이 매우 훌륭하더군요 몬트리올도 관중의 열기가 상당하고 씨애틀도 경기장이 좋네요
미국이 축구에 눈을 뜨나보네
미국에서 월드컵 인기 없는 것 같아도 월드컵 보는 사람도 꽤 되는 것 같던데
그래도 아직까지 야구가...미국에선 인기가 많지만....좀 멀리 본다면 결국 축구가 이기게 됨.....야구가 안망하려면....전세계적으로 퍼뜨려야하는데......전세계 빅3 프로야구가 미국, 일본, 한국이고........프로리그가 있는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10개는 넘으려나.....?? ...암튼 결국 미국도 축구가 이기게됨...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ㅎㅎ
메이저리그 150년 역사를 이기려면 뭐 몇년 걸려야되??
당연히 오래걸리겠지..ㅋㅋㅋㅋ 아무리 축구라고 하더라도 손바닥 뒤집듯이 어떻게 이길수 있음?ㅋ 한국보다 야구사랑이 더 심한 미국인뎅..ㅋ
시애틀 야구는 이치로 빼고 팀순위가 매년 꼴지임..
미국에서 축구가 눈을 뜨는 순간... ㄷㄷㄷㄷ
원래 씨애틀이 미국내에서 축구 강세 지역이라고 합니다. 히스패닉 빼고 순수 백인들로만 따지면 축구열기가 최고인 도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오른쪽은 서울 오오렐레하는거같네 ㅋㅋㅋㅋㅋㅋ
CK 융베리
미국에서 축구>야구 되는순간 게임은 오버..
우선 NHL이라도 넘어야함.. 미국 메이저리그 평관이 3만명이 넘음.. 4대 스포츠가 100년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그 아성 넘는게 쉬운게 아님.. 예전에 축구가 70년도 펠레 조지베스트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구성해서 평관 3만명 이상 번성했는데 10년만에 망한 역사가 있음
NFL이라는 끝판왕이 있죠.
오른쪽꺼 포항 응원가 아님?ㅋㅋ 역시 좋은건 돌고 도는구만...